(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수옥폭포가 최근 이어진 한파로 인해 완전히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높이 약 20m에 달하는 3단 폭포는 얼음기둥으로 바뀌고, 절벽을 따라 형성된 얼음층이 반짝인다. 조령산 능선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만들어낸 한겨울 괴산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폭포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자리한 수옥정은 수옥폭포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1711년(숙종 37년) 당시 연풍 현감이었던 조유수가 숙부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이 정자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현재의 수옥정은 1960년에 재건된 것으로, 폭포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영화와 TV 사극의 단골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군 김치산업 활성화와 전통식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김치제조사 교육’을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치제조사 교육은 김치 제조 방법을 표준화하고 채소 종류별 김치 제조 이론과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군 마을김장추진위원회 소득농가 등 18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김치 역사와 문화, 식품위생과 김치제조 표준매뉴얼에 대해서 학습하고 다양한 김치 만들기(토마토 김치 외 8종)를 직접 실습하여 ‘김치제조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김치표준 레시피 보급과 더불어 김치제조사 자격증 획득을 통해 김장체험 농가의 전문성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3년에도 김장체험농가 육성 및 김장레시피 균일화를 위해 마을김장추진위원회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김치 표준 레시피’ 연구 및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신규 채용된 아동복지교사 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보호, 교육, 문화, 복지 등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침 교육과 아동권리보장원의 근태 관리 시스템 교육이 이뤄졌다. 신규 아동복지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파견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교육이 신규 아동복지교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사랑으로 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아동복지교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5년부터 소방 안전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도입하고 기존 안전사업을 확대해 군민 안전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올해부터 주택화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괴산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택소유자나 임차인으로,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주민이다. 지원 금액은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주택 전소 피해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화재 발생 후 30일 이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화재증명원은 괴산소방서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군민 안전보험’도 2025년부터 보장 범위를 넓힌다. 군민 안전보험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및 괴산군에 체류지를 등록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가입되는 보험이다. 2025년부터는 기존 23개 보장 항목에서 △물놀이 사망 항목이 제외되고, △가스 상해사고 사망 △가스 상해사고 후유장해 △유독성 물질 사망 △화상 수술비 등 4개 항목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문화원이 8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을 초청해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괴산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신년악수를 시작으로 각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상호 신뢰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간대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하고, 기존 떡국 식사 대신 다과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또한 각 읍면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신년인사회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청 대상도 확대해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새해 화두인 ‘대화위성(大和爲成, 큰 화합이 성공을 이끈다)’을 실천하며, 700여 공직자와 군민 모두 하나 되어 괴산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농촌 지역의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을 위해 자체 재원 4,4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400만 원 증액됐다. 빈집 22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며, 철거 공사 준공 후 한 개소당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아 재해 위험 및 범죄 우려가 있는 농어촌 주택이다. 특히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괴산군청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철거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원칙적으로 빈집 소유자가 신청해야 하나, 건축물대장이 없는 경우 주택 과세자료, 빈집소유자 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위임장을 제출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연고자가 배우자 및 직계비속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인 '괴산서울농장'의 업무 협약을 2027년까지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정착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서울농장은 2019년 괴산군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농장은 약 8,800㎡ 규모 부지에 총 16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농사 체험장, 교육동, 숙소동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숙소동에는 약 10가구가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이곳에서 일정 기간 머무르며 농사를 배우고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괴산서울농장은 23차례에 걸쳐 427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맞이했다. 방문자들은 농장 체험, 장 담그기, 김장 체험, 영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선배 귀농인들과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1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괴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인구 5만 미만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소집됐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9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낙영 의장은 “2025년 의회 활동을 통해 괴산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오전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송인헌 군수는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2025년 새해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괴산군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서 1월 1일 괴산보훈공원 충혼탑에서도 관내 기관장들과 함께 참배 행사를 열고 새해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6일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운영 중인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는 관내 9개 임대사업소 중 괴산, 감물, 덕평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운영됐다. 올해부터는 사리농기계임대사업소가 새롭게 추가되며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대상자는 괴산군에 주소가 있거나 농지가 있는 농업인 중 운반 차량이 없고 운반을 희망하는 괴산군 농업인이다. 운반서비스가 가능한 기종은 대형농기계 2종(콤바인, 트랙터), 소형농기계(1톤 차량 적재가능 엔진부착 농업기계)이다. 운반 비용은 25km 이내 기준으로 소형 농기계(1톤 차량 기준)는 왕복 2만 원, 대형 농기계(5톤 차량 기준)는 왕복 4만 원이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초과분은 군이 부담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배송은 최소 사용 2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농기계 출고는 사용 전날 오후 4시부터, 반납은 사용 종료일 오후 6시까지다. &nb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이용자 100여 명을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이용권(바우처카드)를 지원받아 필요한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모집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정신건강 토탈케어 △맞춤형 치매예방 △실버라이프케어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몸 튼튼 슈퍼키즈 승마서비스 등 9개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부터 140% 이하(단, 서비스별 소득기준 상이하며 소득기준이 없는 서비스도 있음)에 해당하는 가구로, 이용자로 선정 시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지원 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읍·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여성회관이 괴산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2025년도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에어로빅(1·2부), 댄스스포츠(주·야간), 요가(주·야간1,야간2), 한국무용, 캘리그라피(주·야간)이며, 오는 13일부터 11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신청접수 또는 괴산읍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접수 하면 된다. 강의는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군민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6일 군청 2층 중회의실에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민 민생안정을 위한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 군수는 경기침체, 기후위기,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 세수감소에 따라 2025년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민선8기 2년간 다진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각종 공모사업 조속 완료 및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상급기관 및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정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들의 민심을 살펴 주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내 정세의 혼란과 지역 경제 침체가 서민 생활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해 농업용 소형굴삭기(3톤미만 굴삭기) 조종면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64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소형건설기계 조작법, 응급조치,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 법규 등 이론 6시간과 실습 6시간으로, 교육생은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소형굴삭기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은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은 1기 1월 23일부터 24일, 2기 2월 3일부터 4일, 3기 2월 6일부터 7일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교육비 자부담금 12만 원과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여권사진 3매, 농업경영체확인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형굴삭기를 활용해 농촌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효율적인 농작업을 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은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근로교육을 실시하고, 각 근무지에 학생들을 배치했다. 학생들은 1월 31일까지 군청,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및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가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관내 학생들의 학비 마련과 사회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 입찰 대상 농기계는 지난해 12월 1차 매각에서 유찰된 퇴비살포기, 콩탈곡기 등 17종 43대다. 매각은 개별 방식으로 진행되며,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진행된다. 개찰은 17일 오전 10시다. 입찰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1인당 1대의 농기계에만 입찰할 수 있으며, 온비드 회원가입 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전, 괴산임대사업소에 전시된 물품의 상태와 외관을 반드시 확인한 뒤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이번 전자입찰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속 있는 가격으로 필요한 농기계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