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인 '성장·발전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28일에 이어 5월 23일 2차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장 · 발전 지원사업'은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의 기술력 증진 및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전시·지적재산권·인증·홍보영상까지 5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 공고에 대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했다. 2024년 1월에 입주한 8개의 기업뿐만 아니라 지난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자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기업이 입주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심사를 통해 입주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5개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성장․발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성식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자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드론 산업계에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가 오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등 다수 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며 경기도와의 공동주관은 물론, 안성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합동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경찰서, 육군 제5171부대 2대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실제 대응훈련을 통해 안성시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풍수해와 지진, 대설 등 예측하기 힘든 자연 재난에 대비해 부서와 관련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안전 문화 정착 및 삶의 질 제고 등 더불어 사는 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 평생교육과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고양 상생교육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 상생교육 발전협의회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교육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축한 협력시스템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고양 상생교육 발전협의회는 고양시 평생교육과장과 고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을 비롯한 각 현안 관련 부서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협의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2025년 경기도학생통학지원사업 지원 확대 ▲오금초등학교 어린이승하차구역 설치 방안 협의 ▲일산초 노인회관 이전 관련 협의 ▲고양시 과학고 설립관련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간 컨소시엄 구성 논의 등 4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협의안를 도출했다. 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고양시 김보경 평생교육과장은 “고양 상생교육 발전협의회를 통해 실무담당자간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고양시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5월 23일 삼보테크노타워 일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 인식개선 캠페인과 워라밸 음악회를 진행했다.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산업현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등 관내 고용·노동기관 15개소가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근로자와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워라밸 음악회를 병행해 산업단지 노동자와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노사민정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내 모든 사업장에 산업재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부천시가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최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경제실험 고리움집 조성사업’ 설계업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실험 고리움집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지원과 연계한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경제실험 고리움집 조성사업’ 사업비는 총 36억원으로 연면적 500㎡ 지상 5층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공유사무실, 푸드연구실, 오픈라운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최된 경제실험 고리움집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는 7인의 외부 심사위원이 제안서를 평가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당선작은 한섬종합건축사사무소, 우수작은 ㈜비타그룹건축사사무소, 가작은 예문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선정됐다. 부천시는 당선작인 한섬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경제실험 고리움집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23일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선미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홍선미 교수는 관련 법률, 타 지방자치단체 조례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도 차원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조례가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효율성을 갖춘 조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현 위원장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올해 초 제정됐으나, 시행까지 앞으로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면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 시행 전까지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3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기획행정위원들과 청년정책관 등 시 9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8건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도시공사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 등의 사전 설명이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사업 혜택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중점을 둘 것 등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오전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문화관광과 등 시 11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24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이날 보고된 안산 와스타디움 부설주차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가평군 궁도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궁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궁 프로그램은 지난 16일부터 운영 중인데, 궁도협회 전문강사가 직접 체계적이면서도 빠르게 각각의 청소년들 특성에 맞춰 지도해 인기다. 지난해 방과후아카데미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국궁 프로그램은 재미는 물론, 청소년들의 체력을 길러주고 예절교육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학교에 가지 못해 예절교육이 부족했던 청소년들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평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주중 전문체험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귀가), 주말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읍 소재 유일닭강정은 23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닭강정을 후원했다. 유병훈 유일닭강정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16개월 동안 가평읍의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유병훈 대표는“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며 준비했다. 정성껏 만든 닭강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평읍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유일닭강정을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닭강정은 위탁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을 6월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 사업에 가평군이 참여해 다양한 후보들 가운데 당당히 최종 선정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기존 젊은 세대 위주의 축제‧콘서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다. 올해 처음 기획돼 가평군을 중심으로 음악팬을 한 자리에 ‘모아’,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또한 영문으로 ‘모아(MORE‧더 많은)’를 사용한 축제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 매직 버블쇼, 풍선 아트, 푸드트럭,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를 시작으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6.25전쟁 당시 한국전 최대 승리로 기억되는 용문산대첩 전승 기념행사가 23일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용문산 전투 전적비에서 열렸다. 올해 73주년 기념행사에는 가평군 이해곤 행정복지국장,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전제현 용문산 전우회장 및 6·25 참전용사,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철원군보훈단체협의회, 각급 기관·단체장, 군 장병,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전투약사 보고, 기념사, 유공자 표창, 승리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의식 강화를 다짐했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6·25전쟁 당시 물밀듯 밀려오는 중공군 3개 사단과 혈투를 벌여 국군 최대의 승리를 거둔 전투다. 당시 6사단 용사들은 결사(決死)라는 글자를 철모에 새기고 사투를 벌여 2만여 명에 달하는 중공군을 격멸시키고 주요 장비를 노획하는 전과를 거뒀다. 용문산 전투전적비는 순국한 6사단 장병들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함은 물론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야맥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경품이벤트를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6일 발표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경기 살리GO’ 사업의 하나다. 도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5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산 야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 개최한다. 야맥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수제맥주 500여 종 판매, 먹거리 판매 부스, 체험·플리마켓,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도의 ‘경기 살리GO’에 따라 야맥축제 기간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고객에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축제에서 맥주 마시기 등을 수행할 때도 오색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앞서 지난 17일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와 19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와 함께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 130명과 함께 충남 예산군 수덕사 및 예당지 일원을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외부 기관 교류, 외부 관광지 방문을 통한 현장학습으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현장학습 당일 이른 아침부터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현장학습에 참여한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들을 배웅하여 현장학습의 깊이를 더했다.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들은 천년고찰 수덕사의 아름다움과 예당지의 봄 기운을 만끽하며 휴식과 견문,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집까지 귀가하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장애정 대학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하여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더 배우고 싶고, 다니고 싶은 연천군지회 노인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현장방문과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SE그린에너지로 설비용량 19,800kW 규모로 2020년 6월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경기경제청은 21일 발전소를 방문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특성과 연료전지 응용분야 등 발전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3일에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김정숙 한국수소연료전지협회 사무국장, 김범준 SK에코플랜트 부사장, 조창운 SE그린에너지 사업관리본부장, 김선도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지처 수소사업실 차장, 최철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지처 수소사업실 차장 등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분야 동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원용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과 자문회의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현재 상황과 잠재적인 활용 가능성 등 수소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적합한 발전 방향을 고심하는 것은 물론, 수소 관련 글로벌 기업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3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통일의견 수렴과 2024년도 협의회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협의회 자문위원 워크숍’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통일과 관련하여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있어 민주평통이 지향하는 바와 방향성이 같다.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24일 연천역에서 육군 제5보병사단과 함께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 및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천군은 농번기 영농인, 봄철 성묘객등 민통선 이북 출입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통선 출입인의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과 불법임산물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 위험성 및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임산물 채취에 따른 행정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선 이북 출입인원의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군부대의 미확인 지뢰제거 작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