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명이 참석,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여름김치를 담가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나눔센터 김석환 회장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김치로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매년 이웃을 먼저 생각해 나눔에 앞장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한스경제·ESG행복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제5회 EGS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종합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1.5℃ HOW Forum&ESG Korea Awards’ 중 진행됐다. 1.5℃ HOW Forum(하우 포럼)&ESG Korea Awards는 공공, 민간, 비영리 부문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기후변화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방안으로서 ESG 경영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ESG 리더십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지자체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수원시는 ESG행복경제연구소의 ‘기초지자체 ESG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A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 부분에서 각각 20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K-S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4일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자 안중 현대 3차 아파트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함께 했고 가정용 태극기 150개와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했다. 정윤서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유도하기 위해 태극기 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중읍 주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구 안중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모두가 나라 사랑 운동에 동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함께 읽는 책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이 오는 6월 27일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름이 법이 될 때'는 구하라법, 김용균법, 민식이법, 김관홍법 등 한 사람의 이름으로 법이 되어 한국 사회와 우리의 태도를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법이 된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유가족 등의 증언과 함께 써 내려간 이 책은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이끈 국선변호사가 쓴 수필로 이름이 가진 무게와 책임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정혜진 작가는 신문기자 생활을 접고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국선변호사로 일하며 만난 피고인들의 사연을 담은 수필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비롯해 '지구를 위한 법학' 등의 책을 썼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3에서 개최한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에 수원시민 15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바이오·반도체·소부장·정보통신·자동차(기타) 분야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면접했고, 17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 50개 기업이 채용 면접을 했고, 461명이 면접을 봤다. 취업정보관에서는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관계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지원 사업·교육을 안내했다. 취업정보관에는 900여 명이 찾았다.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5분의 면접에 나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취업특강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업특강에 앞서 구직자들을 만나고, “일자리 많은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꽃나들이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식료품 100세트를 지난 2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로 전달했다. 식료품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국수와 평택시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생산된 깻잎장아찌로 준비했다. 김명자 회장은 “생활개선회 713명 회원의 참여로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제5기’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관리 및 꾸미기 등 ‘파워포인트 교육’을 총 10회 20시간으로 진행된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워포인트 기술을 잘 활용하면 농장체험 교육자료 제작 및 농장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한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많은 농업인이 이번 교육에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원은 30명으로 신청은 선착순 접수이고, 평택시 관내 농업인 및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경영정보팀에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AI 키오스크, 스트레스 측정기 활용 ‘공직자 마음 챙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직자 마음 챙기기 캠페인은 송탄출장소에서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정신건강 AI 키오스크를 활용해 사용자별 고민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고 우울증, 스트레스, 기억력 관련 자가진단을 해 필요시 정신건강센터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평택시 공무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캠페인은 민원 응대의 어려움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 상태 체크를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정신건강 AI 키오스크를 활용한 정신건강 상담 및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주민들의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양 기관은 23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의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공공부문 폐전자제품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우체국 ▲용인수지우체국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 등 13개 기관도 참여해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에 동참하고, 자원 순환 과정에서 안전한 처리와 친환경 물질 재활용에 힘을 모은다. 또,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에 따른 ‘ESG(환경·사회책무·지배구조)’ 성과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2024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평택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평택항 제1부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평택․송탄소방서, 한강유역환경청, 평택경찰서 등 30여 기관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한 선박 화재 사고를 가장해 진행됐다. 해당 훈련에서 안중보건지소장은 임시의료소로부터 다수 사상자 발생 현황을 보고 받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전반에 관해 지휘 감독했으며, 이에 따라 임무부여를 받은 안중보건지소 신속대응반, 소방서 구급대원, 평택성모병원 등이 협력해 재난 행동 지침서에 따라 중등도 분류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임무를 수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0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을 할 계획이며, 점검 사항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 구비, 예진표 작성,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및 재고관리 등이다.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준수 사항이 발견된 경우 즉시 현장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차 점검을 시행하며 지속적으로 점검 등 집중 관리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로 오접종 없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옥정1동(동장 배정수)은 지난 23일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의)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옥정1동 편의점, 약국, 커피숍 등 생활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시 옥정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 및 나눔 실천을 위한 온품캠페인 모금활동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했지만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배정수 옥정1동장은 “대민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와 관심 유도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수난대비기본훈련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송탄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공단 등 30여 관계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 대응 훈련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 상황을 가정해 평택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정장선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실시했고, 동시에 평택항에서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상황을 가정해서 평택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평택항으로 파견해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해 화재 진압·인명구조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도일동 폐기물재활용시설 건축불허가관련 행정소송에서 지난 23일 승소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해당 주변지역에 환경오염·생태계파괴·위해발생 우려 및 평택시 도시계획조례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따라 2022년 6월 24일에 불허가 처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태경산업주식회사는 재량권 행사의 전제가 되는 중대한 사실 오인 및 재량권을 일탈·남용하고 도시계획조례가 상위법의 위임한계를 초과한 효력없는 조례임을 주장하며 ‘건축허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23일 수원지방법원 제1행정 재판부에서 기각판결을 했다. 시 관계자는 “동일한 사항으로 2021년9월9일 대법원 확정판결 승소했던 사례를 근거로 항소할 경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길영, 공공위원장 이상덕)는 지난 23일 백석읍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속, 현장형 사업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진행되며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복지상담과 보건소 치매검진, 목공힐링체험 등이 제공한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먼저 찾아가 이웃을 살피며 안부를 물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위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평택지역자활센터 교육실에서 본청, 출장소, 읍·면·동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이현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자활사업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정책 사업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시 자활사업의 현황과 과제, 악성 민원 대처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과 평택지역자활센터 구성원 간의 역량 강화 및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자활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