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은 1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공시설물 운영의 과도한 비용 지출과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시설물의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이며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만으로는 오히려 향후 재정 부담을 가중시켜 운영의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기존 공공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민간 위탁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신규 공공시설물 유치 시에는 철저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공시설물 운영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봉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은 1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을 상수도용 폐 관정을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청양군 내 232개소의 마을 상수도용 관정 중 64개소가 광역상수도 보급 확대와 수량 부족 등의 이유로 폐지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폐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수도용 폐 관정을 농업용 관정으로 전환하면 부족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가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청양군 내 마을 상수도 관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농업용수로의 전환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도 변경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환된 관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농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노종관의원,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 천안시의회는 노종관 의원이 천안시 관내 보호수의 체계적인 보호와 역사적·문화적 가치 증진을 위해 제278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에 산재한 보호수를 보호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종관 의원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호수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이종담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 ‘천안시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2일 건설도시위원회에서 수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심사한 건설도시위원회는 주차시 1회 24시간 제한 규정을 포함하는 것으로 수정해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 주차요금의 감면 조항을 신설하여 독립운동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등의 예우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발의됐다. 또한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수혜의 범위도 확대했다 주요 내용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주차요금 면제 ▲다자녀수 기준 완화(3명→2명) 등이다. 이종담 의원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위해 공공기관에서의 주차요금 면제는 당연히 추진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호국충절의 도시 천안시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에 있어서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했다. 천안시는 무료로 이용됐던 천안시청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에 대해서 작년 8월부터 유료화를 시행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이상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12일 제278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사항 △셔틀버스의 운영 노선 등 △이용대상자·운행 방법·홍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상구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천안시 지역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통과 시 천안시 내 주요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박종갑의원, “천안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천안시의회는 박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8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4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천안시의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문화자원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관광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관광객들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체험과 학습, 문화 향유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종갑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천안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김철환의원(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노인 낙상사고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12일 복지문화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의 증가하는 노인 인구 비중에 따라 노인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발의됐다. 질병관리청이 2024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이 추락낙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과 지역사회의 역할의 중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낙사예방 복지 용구 지급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제공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철환 의원은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노인의 낙상예방운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전한 실내환경 조건 조성을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이 영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2일, 제278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내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그동안 노후 공동주택은 부대 시설부지 부족 등의 사유로 인해 이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휴게시설을 가설건축물로도 축조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현행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른 휴게시설로 연 면적 30제곱미터 이하인 컨테이너 또는 이와 유사한 구조의 건축물이 추가된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향후 공동주택 내 관리 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김명숙 의원은 “노후 공동주택 등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천안시 서북의용소방연합대와 함께 지역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인철 의원과 함께 정병인 충남도의원, 이재훈 서북의용소방연합대장과 각 지대장,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지원 확대 △소방 인력 및 장비 확충 방안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의용소방대원 복지 개선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오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배성민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부성 2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제278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11일에 밝혔다. 배성민 의원은 “천안시의회의 의원 및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이 신뢰하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사회윤리 확립과 청렴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세부 내용으로는 ▲ 의장의 책무와 공직자의 청렴 의무에 대한 규정 ▲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 관련 사업의 추진 ▲ 청렴도 진단 및 평가에 대한 규정 등을 명시했다. 배성민 의원은 “2024년 천안시의회가 종합청렴도 5등급으로 제일 낮은 등급을 받았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노력을 통해 시민의 신뢰회복 및 청렴도 2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개정안은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기업 지원 대상의 최소 투자금액 기준을 10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완화하여 기업 유치 문턱을 낮추고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투자금액 및 고용 규모에 따라 최대 150억 원까지 확대하며 △지역 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 대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길자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천안시는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한층 더 발전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유치 정책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으며, 다가오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복지법' 제12조,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를 근거로, 아동위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사례결정위원회를 비롯한 통합사례위원회의 설치 등을 포함하여 전부 개정했다. 우선 아동위원은 읍・면・동별로 1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하여 아동의 실태 파악 및 복지서비스 지원, 취약 아동등의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서 아동의 보호권 강화를 위한 조치로 이를 통해 천안시 관할 아동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보호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명확히 규정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유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천안시민 특히 아동에 대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류제국 의원(천안시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경제산업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소규모 고령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대상, ▲실태조사, ▲영농지원 사업 및 ▲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으로 규정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류제국 의원은 “소규모 고령농업인은 농업 경영 부담과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번 조례 제정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례 시행을 통해 천안시 소규모 고령농업인은 영농 편의를 위한 농기계 및 농작업 지원, 농촌인력 교육 및 중개 지원 등으로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정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차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농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8회 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고 12일에 밝혔다. 이 조례안은 천안시 농촌지역의 노후 농업용 전기시설 증가, 농촌의 고령화, 스마트농업의 확대로 인해 농업 분야에서 전기 재해 예방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농어업인의 생명신체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재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인 전기재해 예방계획 수립 및 시행 ▲전기재해 지원 및 예방사업 ▲예방교육 ▲전기재해 사무의 위탁 및 재정지원 등 농업인의 농업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정선희 의원은 “농업의 특성상 전기설비의 물기와 습기가 많은 주변 여건으로 누전 및 감전사고의 위험도가 높고, 재해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시설 관리 인프라가 취약하여 재해 발생 시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선희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제정을 통해 앞으로 전기재해의 사전 위험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박종갑의원,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덕쉼터 야영장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길” 천안시의회는 박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광덕쉼터 야영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제278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4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추모공원(장사시설) 유치지역인 동남구 광덕면 지역 주민들의 소득지원을 위해 조성됐던 광덕쉼터 내에 야영장을 추가 조성함에 따라, ‘천안시 광덕쉼터 야영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시설사용료의 징수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종갑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덕쉼터 야영장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광덕쉼터 야영장의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12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 제·개정안 12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서산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2,498억 원 대비 407억 원(3.3%)이 증액된 1조 2,905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의 심사를 거친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31억 원을 삭감하여 심사보고했으나 김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안효돈 의원의 질의토론을 거친 후, 표결 결과 찬성 8표, 반대 6표로 가결되어 서산시장이 제출한 예산안대로 확정됐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