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매탄3동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착한 나눔을 실천해 온 가게를 발굴하여 '사랑나눔가게'3호점, 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사랑나눔가게'는 매월 관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를 하고 있는 ‘시저스맨’과‘클로젯헤어’ 업체 두 곳이다. ‘사랑나눔가게' 추진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게를 선정한 후 기부업체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 및 홍보하는 사업이다. 2024년 3월 '사랑나눔가게' 1호점에 '오복떡방앗간'을 선정한 이후 현재 총 4개소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두 대표는 “매탄3동에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많다는 걸 알고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작은 나눔을 시작했을 뿐인데 현판까지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역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2024년 2분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지역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및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방지를 위한 계도 및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켰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 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나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을 단속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수시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영통구 내 상가 밀집 지역 위주로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내붙이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지난 2023년 광교1동 주민총회를 통해 1위로 선정된 마을 사업으로 주민들이 관내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함께 조깅하며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 차에는 숲속 해설가와 함께하는 플로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통해 참가를 지원한 30여명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 혜령 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관내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 5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제와 공간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산책로의 환경 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으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남은 회 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웰다잉 문화의 정착을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 및 임종 간호에 관한 의향을 미리 작성해 둔 문서를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있는 전문 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충분한 안내 사항을 숙지하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작성 및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작성된 의향서는 언제든지 보건소 방문 혹은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상담 및 등록 희망자는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사전 예약 문의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주민등록을 둔 16세 이상 양주시민 중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면 양주시보건소 방문 또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옥정중학교 및 옥정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양주시불법촬영감시단, 양주경찰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옥정중학교 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자체가 중대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영상물 유포로 연결되어 2차 피해가 큰 만큼 유포 또한 범죄라는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월 2회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월 말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서 ‘교산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상 완료 후 원주민 퇴거 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적치, 장기간 방치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와 부지 개발, 공사 추진 중 지구 슬럼화로 인한 인근 지역의 범죄 피해 발생 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산지킴이’ 캠페인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 담당 직원들이 직접 사업지구 현장을 돌며 보상구역 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캠페인을 추진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에서의 경영을 실현하고자 환경 보호와 지역 안전을 주도하는 이번 캠페인의 활동 내용으로는 ‘미이전 세대 확인 및 생활폐기물 처리 안내’, ‘정보소외계층 주거이전 제도 안내’, ‘LED 안전기구 및 로고젝터 설치’, ‘공가 시건장치 확인 및 순찰’ 등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객친화적인, 거버넌스를 융합한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공사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교산지킴이’ 캠페인은 경기주택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 공유학교 미디어, 스포츠예술, 생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참여 과정과 결과 나눔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나눔발표회는 프로그램 활동공간인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생태교육센터,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각각 운영됐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7~8월에는 미래과학, 우주항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오늘 성과나눔발표회를 통해 고양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학교 밖 배움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교통약자 임차택시 7월 시행을 위해, 임차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추가로 운영되는 임차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일동 사장은“교통약자 임차택시 시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4년 교통약자 임차택시 사업자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모집대수는 6대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택시 또는 법인택시 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5월 30일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생이며 또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부터 기존 청년 공간인 ‘양주시청년센터’ 외에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은 청년들의 생활반경 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 공방 등의 민간 소유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의 공모 및 선정되어 1,000만 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관내 공방 및 카페 등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어 청년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열 이번 청년 공간은 관내 공방 3개소(퍼스널 스튜디오, 편한밤, 오유)와 지역 카페 5개소(커피스토리, 루트커피, N/A커피, 온더빈, 스테이온) 등 총 8개소로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미활동,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각종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하리’의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공방)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양주시BIO농업대학(원) 3개 학과(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과정별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농업과는 관내 딸기스마트팜 하나농원을 방문해 딸기 재배 원리, 행잉베드 시설, 딸기 체험 운영 방법과 포천 아쿠아스마트팜을 둘러보며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체험했다. 청년농업과는 관내 우수농장 농부의 꿈을 방문하여 농산물 판매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포천 아딸농원을 방문하여 딸기밭 분양, 어린이뮤지컬 운영, 딸기 신품종 재배 기술 등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농장경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농업과는 관내 농촌 치유농장 티차연을 방문하여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식품 체험, 스카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체험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관내 지역 및 인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양주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한 ‘2024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 활동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노인일자리(공익형ㆍ사회 서비스형) 참여 어르신 총 860여 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상은중 메가박스 대표는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양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달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근무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문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에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장애인부모연대가 충북 청주에서 숨진 발달장애인 일가족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경기도청 앞에 설치한 가운데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분향소에 찾아가 조문을 한 뒤, “발달장애인과 일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은 정치의 무능이 낳은 사회적 참사”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관련 대책 마련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3월 수원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발달장애가 있는 8살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같은 달 시흥에서도 암 투병 중인 어머니가 20대 발달장애인 딸을 살해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또 같은 해 5월엔 안산에서 20대 발달장애인 형제를 돌보던 60대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경기도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사회적 참사는 반복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수원역에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가 운영된 바 있다. 그러던 중 올 5월 7일 청주에서 발달장애인 일가족이 방 한 칸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되며 전국적으로 다시 발달장애인과 그 일가족의 사회적 참사에 관련된 추모 분향소가 설치된 것이다.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가 지난 21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를 위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바닥신호등 2개소, 활주로형 횡단보도 9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종합 정비사업을,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에는 스마트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신평 어린이 물놀이장 공원 사거리와 단가람 유치원 단일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과 위례숲초 단일로 횡단보도 등 9개소에 야간시간 전방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금년도에 풍산초, 나룰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공간 안내를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어렵고 복잡한 민원 해결을 위해 더는 각 부서를 배회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남시가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려는 민원인이 각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처리 팀장 책임상담제’를 27일부터 운영한다. ‘민원처리 팀장 책임상담제’는 풀기 어려운 복합민원이 접수될 경우 담당 부서 팀장이 직접 민원실로 내려와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제도다. 복합 민원은 다양한 법과 제도로 얽혀있는 데다, 이해관계 또한 복잡한 경우가 많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를 찾아 헤매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하남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절차가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을 대신해 행정 업무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민원인이 풀기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면 경력직 공무원이 맡은 민원코디네이터가 민원인의 상담 내용을 경청한 후 퇴직 공무원 출신의 베테랑 행정전문가인 전문상담관과 연결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약 여기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