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14시 세종시 소정면 신신제약 세종공장에서 영명보육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업정신 하에 지난 60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국민 헬스케어 기업이이며,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 없이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H2O life’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신제약 견학 프로그램은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성공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끔 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병기 신신제약(주) 대표이사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그들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라며, “신신제약 역시 세종시의 대표 기업으로서 자립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및 사회에 안착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그라미’ 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에는 공단 동그라미 봉사단원 5명이 함께했고,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은 탁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으로, 탁구 기본 규칙, 자세 및 타법 등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동그라미’ 봉사단은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고 신체 활동을 즐겨하는 공단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2022년 5월 출범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 및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영교실’을 진행하는 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2024년 국제문화교류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해외 교육기관 방문과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읍면 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읍면 지역 중학생과 교사 23명은 싱가포르를, 읍면 지역 고등학생과 교사 23명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싱가포르의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지 학교, 역사적‧문화적 명소, 자연생태공원 등 다양한 장소 탐방과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중학생과 교사들은 세종시 관내 아름초등학교의 국제교류 협력 학교인 유티(YEW TEE)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우수한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문화 퀴즈, 태권도, 합기도, 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힘찬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아웃트램중등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세종시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29명에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상반기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은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공무원들은 주민자치·생활,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민원 행정, 지역 산업·시설, 재난 재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임채성 의장은 “민생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세종시 읍·면·동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세종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세종시의회와도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읍·면·동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할 방안 또한 모색하여 시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116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을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조치원 일원에서 진행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연인원 8만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10% 저렴한 복숭아를 구입하려는 시민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준비한 복숭아 1만 상자가 조기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복숭아연합회, 작목반, 농협 공동선별회 등 전체 복숭아 농가의 참여로 지난해 대비 2배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이번 축제기간 본 행사에만 8만여 명이 몰렸고, 조치원 왕성길 등 조치원 일원 곳곳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 이틀 내내 성황…블랙이글스 에어쇼·별빛드론쇼 큰 인기 우선 첫날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된 모기장영화제에 300여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텐트와 파라솔 등 밑에서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시청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둘째 날인 토요일 오전에는 조치원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7월 27일 14시, 조치원 중학교 강당에서 세종시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이 관련 퀴즈를 풀며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이번 대회는 지역 축제인 복숭아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이벤트 퀴즈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세종지역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상장수여를 해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에 대한 열망과 희망을 높여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노력으로 통일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밝혀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7일 토요일에 한솔수영장에서 특수 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생존 수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생존 수영 프로그램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여름 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 학교(급)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총 60명이 이번 생존 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존 수영에서 필요한 걷기, 뜨기, 드로우백 활용 등이며, 교육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수준에 알맞게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수영 안전사고의 대처 역량을 키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 방학을 보내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가축전염병 대응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市)부 1위인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축방역 체계의 효율성, 성과, 지원 정책 등 2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인근 지자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럼피스킨이 발생했지만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 시책을 적극 추진해 단 한 건의 재난형 가축전염병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전국 특·광역시 중 최대 축산 규모를 갖추고 있음에도 차단방역 행정명령 관리와 고강도 방역 시행, 농장별 준수 여부 확인 등 취약 요인 발굴과 집중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5월 충북 구제역, 지난해 10월 전국 럼피스킨, 2023∼2024년 동절기 전국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 인근 지역까지 발생한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어의 성공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자치연합회 ‘엔비에이(N.B.A) 연합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자치연합회 ‘엔비에이(N.B.A) 연합캠프’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의 12개 청소년동아리 7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합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청소년 자치활동 역량과 세종시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기를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2개 동아리의 상반기 활동과 하반기 활동을 공유하면서 각 동아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합 활동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등 협동심을 키웠다. 이번 연합캠프에 참여한 길연우(새롬고·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캠프에 참여해 같이 어울리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세종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청소년 모두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올해 여름방학 특강으로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세종테크밸리 산업4-1블록(세종특별자치시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 등 첨단기술 산업 관련 1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0호실(1134.5㎡, 전용면적 기준)로, A TYPE(138.57㎡) 2호실, B TYPE(132.79㎡) 3호실, C TYPE(99.36㎡) 3호실, C TYPE(101.80㎡) 1호실, F TYPE(59.11㎡) 1호실이며 1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은 그간 자율주행, 바이오산업 등 우리 시의 주력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내외 우수기업을 센터에 유치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운영기관으로서 기업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주 자격 요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보람동 이응다리, 어진동 방울새 어린이 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시설을 각각 운영한다. 이응다리와 방울새 공원 물놀이시설은 30일 동시 개장해 내달 24일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시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물놀이장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개방 준비를 완료했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 그네 등 놀이 시설은 물론 부대 시설로 물놀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샤워장도 마련돼 있다. 시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지난해와 같이 현장에 물놀이 안전요원 2인을 배치하는 등 안전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깨끗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각각 이응다리 관리센터와 녹지관리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지난 16일부터 9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 초·중학생 총 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방학 사전 신청에는 220여 명의 학생이 몰리며 시 무형유산에 대한 큰 관심이 드러났다. 운영 강좌는 가야금, 판소리, 매듭, 단청그리기 등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가 참여하는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학생들에게 조기에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형유산을 접하면서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수교육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 분야 첨단 기반 시설과 업무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6일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의과대학 교수진이 연구원을 찾았다. 이번 견학은 카라칼팍스탄 의과대학의 환경보건학과 신설에 따른 역량 강화와 초청 연수(고려대 의과대학 주관) 일환으로 추진됐다. 압사타로바 베네라(Absattarova Venera) 역학과 학과장,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연구진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 중인 업무와 분석 방법 등을 소개받고 카라칼팍스탄 환경보건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카라칼팍스탄은 아랄해 고갈과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겪은 곳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초국가적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시와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여름철 혹서기 건축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에 이어 연이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령 시 휴식이 가능한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들의 휴게시설, 정기적인 휴식 조치 여부, 소금·음료수 비치 상태, 제빙기 관리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 등에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자들의 보건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절별 중점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시원한 여름나기, 세종 사랑의 열매와 함께해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보람동에 소재한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소규모 취약기관 여름 냉방비 지원사업’20,200,000원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종모금회는 세종시 관내 서비스 대상자 정원 40인 이하의 소규모 생활시설 및 상근인력 5인 이하의 소규모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장애인작업장, 쉼터, 단기보호소 포함) 23개 기관을 선정하여 냉방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소규모 취약기관에 한하여 무더운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함으로써 시설 내 최소한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더위로부터 이용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소규모 취약기관에게 올해 6월부터 9월 사용분까지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배분금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우리 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지원되어 더욱 더 의미가 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소규모 취약기관이 냉방비를 지원받아 시원하고 쾌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 행정안전부, 대전 동구청, 세종충남대학교병원 4개 기관의 볼링동호회가 참여하는 친선 교류전이 지난 23일 세종 페스타 볼링장(대평동)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전은 공직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청 볼링동호회(세종시청BC)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의 볼링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볼링 실력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친선 교류전을 축하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볼링동호회 활동을 격려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공직자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공직자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청 볼링동호회는 지난 2012년 결성된 직장 스포츠 동호회로, 60명의 시청 공직자가 참여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