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17명, 교장·원장 34명, 교감·원감 28명, 교사 88명 등 총 167명이다. 이번 인사는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가 구현되는 학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갖춘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맞물려 결원 충원을 완료함으로써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청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의 인사는 생활권역별 희망 내신을 반영하는 한편,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자에 개교하는 산울유와 바른초에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 등으로 개교 전담 TF를 운영했고 이들을 해당 학교에 우선 배치하여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열어갈 세종 미래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교육전문직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이홍준 원장은 세종시 경제·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선도할 기업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종 미래성장 동행투어”를 8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세종 미래성장 동행투어”는 ㈜코아비스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 성장 방안 모색 등의 일자리·경제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에 소재한 ㈜코아비스는 전동펌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GM·폭스바겐·현대·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1호 기업’으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을 통한 미래차 부품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동행투어에서는 세종시 인력난 해소 방안,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 논의 등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메타버스 팩토리 현장 견학을 통해 가상공간에 현실 속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첨단 기술 현장을 시찰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종합펌프 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 소속 선수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인들에게 중요한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전문 강사는 스포츠인권과 성폭력 등 폭력 예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와 성폭력 등 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학습하고 관련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혔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인들이 스포츠인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전하고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FM 98.9MHz와 8일, 원내 사랑방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 복지 정보 제공 등 양 기관의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정보 알리미 ▲세종시민 복지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수 세종FM 98.9MHz 대표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방송을 통해 복지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기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8주년 데뷔 기념일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회원 일동들과 이영호 조치원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종시 조치원읍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 가수의 8월 8일 데뷔 8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동전 모금함으로 531만원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난 6월 16일 생일 기념 기부에 이어 데뷔 기념 또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방장은 “임영웅 가수를 통해 행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지역 이웃들에게 행복도 나누고, 지역사회에 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한 팬덤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지난 생일기념 기부에 이어 8주년 데뷔 기념일에도 세종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세종시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세종모금회도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세종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로 열리는 '세종합창제'에는 세종시민으로 이루어진 총 5개의 합창단 ▲세종시어린이 연합합창단, ▲세종남성합창단,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세종킹스콰이어, ▲세종에끌라합창단이 출연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세종시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활기찬 에너지와 순수한 음색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순서에는 ‘붉은 노을’ 등 연합 합창단의 풍성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2개의 초청단체도 함께 한다. 국립합창단은 1부에서 한국가곡 ‘진달래꽃’ 등으로 합창 음악의 순수성과 전문성을 드러낸다. 2부에서는 2022년 SBS의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표곡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통해 파워풀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21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있으며, 세종시 청소년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관내 전체 학교(151개)를 대상으로 ‘2024년 2학기 대비 통학로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현장 점검은 통학로에 있는 교통안전시설 등을 확인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여부 등을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학로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관한 학교 자체 점검 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했다. 또한,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 용역 방식으로 추진하고, 교육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동반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분야는 ▲통학로 안전 ▲교육환경보호구역 총 2개다. 통학로 안전 분야의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통학로 주변의 ▲차량 감속 유도시설 설치 여부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여부 ▲주・정차 금지 시설 여부 확인 등이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분야의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출입문 및 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8일 오전 10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3층에서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종혁 단국대 치과대학 치과병원(본원)장, 김종빈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장과 13개 세종시장애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과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시비 각 6억 5,000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1층(면적 642㎡)에 설치됐다.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를 위한 전신마취수술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지난해 기준 세종시 관내 장애인은 1만 2,944명이며 이 중 전신마취 치과치료가 필요한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뇌병변·뇌전증·지체·정신·지적·자폐)은 4,337명이다. 시는 이번 세종권역장애인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8일 ‘점자도서관 가는 날’을 맞아 세종점자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밴드 동아리 ‘리플레이’와 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도레미 앙상블’은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은 연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장애 청소년들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해 진행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동안 공명 실로폰과 아살라토 합주 등을 연습하며 ‘점자도서관 가는 날’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한 심재호(세종누리학교,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실로폰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세계 청소년의 날’ 행사와 교육문화강좌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장애와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는 청소년들의 이번 공연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노린다. 1982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째를 맞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혁신·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소방 학술 대회다. 세종소방본부는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하고 김상식 우석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와 황철홍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의 자문을 통해 ‘지하공간 대형·복잡화에 따른 화재안전 고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 발표 순위는 논문심사와 발표심사 각 50%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열심히 준비해 준 김상진 서장님을 비롯한 연구팀에게 격려를 보내며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술, 정책 발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와 조치원읍 주민자치회가 자매의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8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지원 새롬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두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사,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가공‧유통‧판로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본보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농 간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오 조치원읍 주민자치회장은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발전할 기회를 만들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착한가게 7‧8‧9‧10호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는 농부마트(대표 김민수외 1인), 본죽&비빔밥 세종해밀점(대표 윤새움), 메디컬드림약국(대표 김민지외 1인), 일소일소 춘천닭갈비(대표 임재인) 등 4곳이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가게에 부여하는 호칭으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손영숙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7일에 ‘2025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 및 인원, 시험 일정 등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유·초 임용시험에서는 54명{유, 초, 특수(유), 특수(초)}, 중등 임용시험에서는 29명{중등 7개 교과,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총 12개 과목} 총 8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이 포함됐다. 이번 사전 예고는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임용시험(과목 구분 포함)별로 선발 예정 인원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선발 인원은 각 시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임용시험 공고는 유·초는 9월 11일에, 중등은 10월 2일에 각각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사전 예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유·초 임용시험 담당자 또는 중등 임용시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1차 임용시험은 유·초는 11월 9일에, 중등은 11월 23일에 실시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대전교통공사가 7일 오전 첨단BRT차고지에서 교통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및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협약서 서명, 교통사업현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 상생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시민편의증진에 관한 사항 ▲교통 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공유 등에 관한 사항 ▲ESG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전0시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사장은 9월부터 도입될 이응패스를 소개하며 양 지역 간의 상호 공감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BRT 등 버스운영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벤치마킹하여 대전 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7일에 ‘2025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 및 인원, 시험 일정 등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유·초 임용시험에서는 54명{유, 초, 특수(유), 특수(초)}, 중등 임용시험에서는 29명{중등 7개 교과,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총 12개 과목} 총 8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이 포함됐다. 이번 사전 예고는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임용시험(과목 구분 포함)별로 선발 예정 인원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선발 인원은 각 시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임용시험 공고는 유·초는 9월 11일에, 중등은 10월 2일에 각각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사전 예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유·초 임용시험 담당자 또는 중등 임용시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1차 임용시험은 유·초는 11월 9일에, 중등은 11월 23일에 실시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시와 광양시 일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배움자리 연수’(이하 배움자리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배움자리 연수는 아이들의 건강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다양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내실화를 위한 협의회 ▲다른 시도 우수 음식 재료 체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조직 강화 활동 등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 연수의 장소를 순천시와 광양시 일원으로 선정하여, 학교 급식 관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시도의 우수 음식 재료를 체험할 수 있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 그리고 발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