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당진 학부모회협의회 김영란 회장의 지명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이어가기 운동에 30일 동참했다. 김교육감은 ‘폭력없는 행복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학교폭력 경각심을 갖기 위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운동은 충남에서 학교폭력예방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학교폭력 4행시 이어가기 또는 학교폭력 근절 표어 인증 사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 가능하다. 김교육감은 “이번 이어가기 운동은 대한민국 최초 시도이다. 우리의 선한 영향력을 믿는다.”며, “학교폭력 없는 충남교육을 교직원들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폭넓은 교육행정 지원! 역량과 인성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학교폭력’ 4행시를 지으며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박향서 사무국장, 음봉초 운영위원회 이지연 부위원장, 충남고사리 이혜주 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가 학생인권의 날을 앞두고 기념 공모전을 개최한다.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오는 4월 2일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해 학생인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인권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친구 사이를 뜻하는 4월 2일을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도 학생인권의 날을 앞두고 공모전을 통해 학생인권에 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UCC(학생, 교직원), 뮤직비디오(학생, 교직원), 그림·웹툰(학생), 글·시(학생) 등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뮤직비디오는 혐오표현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제작한 ‘모두 달라 더욱 소중한 우리’음원을 이용하여 제작하는데 랩부분은 창작하여 가사를 바꿀 수도 있다. 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수상작은 오는 5월 14일 공문 및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같은 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총 46팀에게 7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분야별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0일에「2022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서울에 소재하는 모든 고등학교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의 실시 절차ᆞ방법 등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전 공고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학년도「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되며,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 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 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기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맞춤형고), 특성화고 등이 해당하며,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해당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의 지원 사항과 학생 배치 여건 및 통학 편의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전산 추첨하여 배정한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은 30일 부터 분기별 1회 이상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 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비행과 탈선 예방을 통해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Wee센터,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단체, 지구대 및 파출소와 협력하여 실시한다. 그동안 횡성교육지원청은 Wee센터 중심으로 자체 순찰 계획을 수립하고 교사, 학부모위원으로 구성된 ‘학생생활지도 연합회’를 조직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실시해왔다. 횡성교육지원청 구재승 교육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며, “횡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지속하면서,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책임있는 교육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0일, 학생의 효율적 수업공간 마련과 새로운 교육체계 지원을 위한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3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하며, 도내 40년 이상 노후시설 88동(연면적 240,000㎡)을 미래형 학교로 전환한다.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업은 △저탄소 지향 그린학교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교실 △학생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교육구성원을 위한 학교시설 감성화 등 5가지 기본원칙 아래 추진된다. 2021년도 계획물량은 24동으로, 17동은 교육부 검토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학교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7동은 2022년도 대상학교 선정 시 함께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고교학점제 운영학교, △혁신학교, △교육과정 선도학교 등 교육정책 목표 달성에 필요한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경과년수, △내진 성능 및 구조보강 여부, △석면보유, △단열 성능, △최근 시설보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순위를 조정한다. 도교육청 박영효 시설과장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30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 제2차 남동구 교육혁신지구 실무협의회를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남동구 교육혁신실무협의회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 구성된 기구다. 이날 회의는 2021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결정사항과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선정, 민·관·학 거버넌스를 위한 소분과위원회 구성, 상반기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동구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학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 남동구에서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0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제주 4·3 항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총 7회에 거쳐 ‘민주주의 기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기억주간’이란 시민이 주체가 된 역사적 항쟁을 기억하고 뜻을 이어가기 위한 기념 주간으로,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한 획을 그은 사건과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민주주의 기억주간은 ‘제주 4·3 항쟁’을 시작으로 △4·19 혁명 기념일(4.19.),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5.18.), △6·10 민주항쟁 기념일(6.10.), △부마항쟁 기념일(10.16.), △학생독립운동 기념일(11.3.)과 올해 일곱 번째 돌아오는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은 온라인 영화제와 참사 유가족,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영화 ‘당신의 사월’ 제작자 등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의 입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바라볼 수 있는 대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며, 올해는 2020년에 강원역사교사모임에서 제작한 자료 외에 제
(충남도민일보) 안양 신안중학교는 독서 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월 29일 “BOOK 모닝 클럽” 독서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BOOK 모닝 클럽”은 3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일 아침(08:30~08:50) 글빛뜰 도서실에서 ‘모두 읽고, 날마다 읽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그냥 읽기만 한다’는 아침독서의 4가지 원칙을 살려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잠이 많아서 신청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BOOK 모닝 클럽에 참여하여 아침에 차분하게 책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BOOK 모닝 클럽’이 자기 생각을 만들어가는 학생주도 독서클럽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중학교는 “세상과 通하며, 미래路 함께가는 신안 북토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독독독(讀讀讀), ▲다독다독(多讀多讀) 프로젝트, ▲진로 독서 너의 꿈을 응원해, ▲인문학 북콘서트를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평준화 일반고 및 자율고 15개교와 특수목적고 2개교, 특성화고 2개교, 비평준화 일반고 1개교, 영재학교 1개교 총 21개교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형시기는 전기와 후기로 나눠 실시되고, 전기학교에 지원하여 선발된 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없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어려운 교육환경의 변화로 봉사활동 반영시간을 3년간 40시간에서 3년간 20시간으로 축소했다. 전형유형은 내신성적을 활용한 일반전형, 해당학교의 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특별전형, 체육특기자·사회통합전형 대상자 등의 기타전형 3개의 유형으로 이뤄진다. 평준화 일반고 및 자율고의 배정방법은 학생의 선택권 확보를 위해 1지망부터 7지망까지 지원하고, 이때 1지망 지원자 수가 해당 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원의 70%를 1지망 지원자 중 전산 추첨, 30%는 통학권 내에서 전산 추첨하는 방법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세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평생학습원은 30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평생학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삶의 질이 나아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여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 57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 서람이 자치대학 ▲ 500여 강좌의 사이버 평생학습관 ▲ 행복 배움터 운영 지원 ▲ 품앗이 스쿨 지원 ▲ 서구 역사문화 알림이 ▲ 우수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인문, 건강, 교양, 자격 과정 강좌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 학습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효ㆍ인성 교육 등은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하여 모든 주민이 개인의 환경에 제약을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AI 펭톡)’을 개발하여, 3월 29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통한다. 이 시스템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여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개발되었으며, 1차 사용자 신청(3.2.(화)~3.16.(화))을 통해 모집한 17만 2천여 명(595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1 대화 연습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초등 영어교과서 5종, EBS 영어 교육자료 등에서 추출한 단어·문장·대화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발음 교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급관리시스템(CMS)을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에게 학생별 학습상황, 학습결과 분석내용 및 학습 상담내용(피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하여 학생이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지원청 내 회의실에서 외국어교육 운영 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두천양주 지역의 외국어교육 운영을 위한 지원단 교사 8명을 위촉하고 현장의 교사들과 함께 2021학년도 외국어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학년도 동두천양주 외국어교육은 의사소통 역량 중심의 외국어 교육, 영어 독서교육 내실화, 영어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지원, 주제 중심 블렌디드 외국어 프로그램 활성화로 방향성을 잡았다. Dream Catchers와 TAD in English는 동두천양주 영어 특색 교육이다. Dream Catchers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이다. TAD in English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스스로 기획, 발표하고 학생 청중평가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영어 사용의 기회를 늘리는 컨퍼런스 형식으로 변화를 주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TAD in English를 ‘영어 주제 탐구 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관내 원어민 교사, 미군, 학부모, 교사, 학생 등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학생들의 특성화 교육을 위해 관내 178개 학교에 총 36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꿈찾아드림 학교별 특성화 교육사업을 진행, 관내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93개 초등학교, 50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3개 특수·대안학교 등 총 178개 학교에 36억을 지원한다. 각 학교에서는 오는 12월까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직업체험, 동문진로특강, 창작 발표회 및 전시회, 독서낭독회, 작가와의 만남, 소프트프로그래밍, 코딩로봇만들기 등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뤄가겠다”며 “용인교육지원청, 학교와 힘을 모아 학교별 특색사업 지원뿐 아니라 용인만의 특화된 교육모델을 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 회의실에서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관내 혁신학교 네트워크·실천연구회 대표들과 미래교육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효적 지원 방안을 청취하는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특히 올해 신설된 용인교육지원청 미래국이 ‘용인미래교육의 중심에서 급변하는 사회를 대비하는 현장 교원들에 대한 지원’을 핵심 가치로 두고 미래교육에 대한 실효적 추진 방안을 청취하고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혁신학교 네트워크와 실천연구회는 관내 혁신학교의 모든 담당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배움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산실이다. 미래교육 실천역량을 관내 모든 학교와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로써의 이번 협의회는, 2022학년도로 예고된 혁신공감학교의 자율학교 전환에 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회에서 혁신학교 네트워크와 실천연구회 대표들은 관내 모든 학교들이 경기미래교육의 비전(나를 알자∙함께 가자∙내일을 열자)과 지향(존엄한 인간∙정의로운 사회∙평화로운 미래)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일에 혁신학교의 실천역량을 더하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이 3월 30일 학부모회가 구성된 용인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회 임원 5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치를 위한‘2021년 학부모지원사업 설명회’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3월에 새로 선출된 학부모회 임원의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학부모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지원청의 학부모 지원사업의 내용을 안내함으로서 단위학교에서 학부모 자치를 이루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 정책 ▲학부모회의 구성과 운영 ▲학부모회 예산의 사용 ▲학부모 자원봉사 실적 인정 방법 ▲학부모회 컨설팅과 학부모 네트워크 등 학부모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권자이자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발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1일에도 학부모회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성장을 통해 자녀 교육력을 향상하고 학부모 학교참여를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9~30일 두 차례에 걸쳐 지원청 내 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재무회계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평소 원격 멘토링 중 부족분을 채우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소규모 교육 인원으로 진행하였다. K-에듀파인 시스템 내 기록물 관련 유의사항 및 정리 방법, 비 전자기록물 등록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정호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대상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업무 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유선상담 및 원격업무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