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대거 검정 통과시켜 온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도의 한 초등 교사가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옛 일본 교과서 자료를 발굴해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라고 밝혔다. 철원초등학교 이현 교사는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인연(교육부 교과서기획과 파견근무)으로 옛날 교과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던 차에 강원학생통일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독도 강의를 하며 독도에 대해 깊이 연구한 것이 자료 발굴로 이어졌다. 이 교사가 발굴하여 기증한 1897년 발행『중학 교정(中學敎程) 일본 지리(日本地理)』와 『일본지리부도(日本地理附圖)』, 1904년 발행『소학지리(2)(小學地理 二)』 등 교과서에는 일본 영토 내에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후인 1952년 1월 요미우리신문사에서 발행한 『최신정밀일본대지도(最新精密日本大地圖)』에도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현 교사는 “한 나라의 시대정신이나 국민적 관심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교과서를 보면 된다. 일본의 옛 교과서를 보면 1905년 시
(충남도민일보) 파주교육지원청 두일초등학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2020년 12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시작되어 파주병원 어린이집 허유미 원장의 지목을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지목받은 두일초등학교 권화자 교장은 등굣길에 학생들과 1·2·3·4 규칙을 같이 읽으며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1·2·3·4 규칙이란 ‘1(일)단 멈추고,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살피면, 4(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규칙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사고로 인하여 1·2·3·4 규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권화자 교장은 “본교는 학구가 넓고, 공사 차량의 통행이 많아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녹색어머니회 및 경찰서 등 지역사회의 협조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추진영 두일초 녹색어머니회 회장, 문발초 한찬규 교장, 문발초 여상기 녹색어머니회 회장을 지목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리 지목받은 추진영 두일초 녹색어머니회 회장도 함께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일 재무관리과 주관으로 2021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98% 이상 달성을 위해 학교회계 컨설팅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관내 학교의 예산 업무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예산팀은 2020학년도 학교회계 집행실적의 부진사유와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였고, 이를 토대로 2021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2021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를 위한 주요 방안으로 각급학교 예산 업무 담당자 10명을 학교회계 신속집행 지원을 위한 퍼실리테이터로 위촉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퍼실리테이터단은 각급학교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학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회계 집행률도 함께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만 재무관리과장은 “학교회계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퍼실리테이터단가 협조하여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른 학교예산 집행률 상승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2021 경기 이천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마을학교는 관내 학생들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유관 기관·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마을학교의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예산 2,200천 원 내에서 2~4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기관 신청방법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비영리 기관(단체)으로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역량을 가진 기관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과 정하창 과장은 “방과후 마을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제1회 영어듣기능력평가를 4월 6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5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듣기능력 신장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교육방송을 통해 녹음ᆞ송출되며, 매해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4월 6일 ▲2학년 8일 ▲3학년 9일에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1학년 4월 13일 ▲2학년 14일 ▲3학년 15일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격주등교 등 학사일정 상 시행이 어려운 경우 시행 여부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영어듣기능력평가 결과는 학교 상황에 따라 평가에 반영하거나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학교 산업안전보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도·점검은 도내 125개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의 산업안전보건 전문인력인 안전·보건관리자 주관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2개 팀은 △전기·기계기구 의 접지 및 누전 여부 상태 △일산화탄소, 폭발성가스 등 유해가스 누출 여부 △후드 제어풍속과 송풍기 후면 캔버스 등 국소배기장치 상태 △작업구간 내 적정 조도 등 산업안전보건에 필요한 조치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급식소 안전보건 지도·점검은 앞으로 매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사례와 사진을 학교로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 다양한 유해·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어 항시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매년 산업안전보건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하동 집단 하숙형 서당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018년 집단 하숙형 서당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이후 새롭게 드러난 폭력 및 가혹행위에 대해서 해당 시설의 문제점부터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후속 대책까지를 담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담을 예정이다. 현재 하동 지역에는 14개의 서당이 운영되고 있는데, 사건이 발생한 서당은 건물의 일부를 학원으로 등록하고 나머지 시설은 집단거주시설로 이용하면서 법과 제도의 관리 감독망을 교묘하게 벗어난 정황이 있다. 집단 하숙형 서당 인근의 초등학교 재학생을 파악한 결과 전교생 74명 중 61명(82%)이 서당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학교 재학생은 전교생 49명 중 39명(80%)이 거주하고 있어 학생 대부분이 서당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다. 현재 서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장기간 단절 ▲집단 하숙형 서당의 억압적 문화 ▲서당 측의 학생 관리 부실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교육청의 관리 감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하동군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일본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라고 선언하면서, 일본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사실에 대해 철회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교육감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했다. 반면 1904에 발행된 일본의 교과서 그 어디에도 독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일본 스스로 시인하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밝히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거하는 역사적 사실을 언급했다. 또 그는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를 주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왜곡된 역사관을 학습한 일본의 미래세대는 장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크게 저해할 것이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진정한 참회를 촉구했다. 실제 역사 왜곡에 대한 일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우수한 간부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방공무원 5급 승진 역량평가와 다면평가 제도를 개선하는 ‘2021년도 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 평가제도 개선 계획’을 1일 발표했다. 먼저 교육과정 이해와 행정분야 법률지식 향상을 위해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에 교육학개론․행정법 이수제와 자격시험제를 도입한다. 이수제도는 올해 4월부터 충남교육연수원 사이버 연수를 통해 시행하고, 자격시험제도는 내년부터 별도 시험을 통해 합격한 사람에게만 사무관 승진 대상자 자격을 부여한다. 두 번째 개선방안은 올바른 품성을 갖춘 간부공무원 선발을 위해 다면평가 요소에 갑질 관련 문항을 추가하고, 다면평가 합격 기준 점수를 기존 80점에서 85점으로 상향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5급 사무관 승진 평가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지역청 총무팀장 회의와 지방공무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마련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선된 평가제도는 지방공무원 스스로 학교교육과정 이해도와 행정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역량과 바른 품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방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4월 1일부터 학교 등 각급기관의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비대면 연수는 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동영상 자료는 충남교육청의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학교 보안업무 수행 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신원조사 관련 주요 개정사항 ▲대외비문서 관리와 이관 절차 ▲안전반출 및 파기 계획 수립 방법과 고려사항 ▲각종 시설보안과 보호지역 설정 및 관리 등으로 짜여있다. 또 보안담당관, 보안교육, 보안감사, 사이버ㆍ보안 진단의 날 실시, 보안사고 발생 시 업무처리 등의 내용도 학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연수를 통해 학습하는 보안업무담당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안전했던 것이 지금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보안도 변화의 흐름에 따라 계속 달라져야 한다. 이번 연수가 그런 변화를 학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다. 보안업무담당자는 보안활동과 동시에 모든 관련자들에게 보안의식을 강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모항초등학교는 지난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전 실제 사례로 일반 시민이 심폐소생술로 의식 잃은 사람을 구한 사례,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를 살린 사례 영상을 보고 심폐소생술의 행동 요령부터 방법과 순서 그리고 꼭 주의해야 할 점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 교육은 우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에게 지명하여 119신고 요청을 한 후에 기도확보 후 흉부압박을 하고 인공호흡은 일반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면, 구급차가 도착하거나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일정한 속도로 흉부압박을 해야 하고 가슴이 5cm정도 들어가게 힘을 줘서 손꿈치로 눌러야 한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들이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을 인공 심폐소생술 모형을 통해 실제로 실습해 보며 체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00 학생은“오늘 배운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10시에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꿈키움멘토링 멘토 위촉식을 진행했다. 꿈키움 멘토링 사업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업성취의욕과 학교 적응력을 높여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하는 활동이다. 꿈키움멘토단을 구성하여 1:1 상담 및 기타 프로그램활동, 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활동이다. 멘토는 태안지역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로 봉사정신과 위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로 선정하였다. 윤희송 교육장은 멘토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학교부적응 및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어른으로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와 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멘토들의 봉사정신이 우리사회 미래의 일꾼이 되어줄 청소년들의 롤모델로서 충분하며 인생선배로서의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다.”라고 멘토에 참여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를 방문하여 더봄학생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더봄학생은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된 위험이 높은 특수 학생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태안 관내에 있는 더봄학생 현황을 파악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약한 인권 환경을 점검하였다. 이번 유관기관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학생 맞춤형 더봄학생 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운영하기로 실질적인 합의가 이루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정기지원, 특별지원, 연수 운영 등을 통하여 장애학생 인권을 더 바라보는 교육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유치원은 지난 31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생애 주기별 올바른 교통의식 함양을 위한 첫걸음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파견된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교육하는 것으로 유아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시키고 등·하원시 또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유아들은 실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들을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안전한 보행법과 횡단보도 5원칙(선다, 본다, 든다, 확인한다, 건넌다)에 대한 동영상 및 관련 뉴스를 시청하며 유아들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는 안전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설치된 횡단 모형판을 직접 건너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에게 올바른 안전 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친구들이 오늘 배운 교통안전교육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도교육청과 도교육청 딸림 기관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향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매해 4월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사고 7주기 당일인 16일에는 도교육청 남·북부청사와 교육지원청, 학교 등 모든 딸림 기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정해 1분 동안 사이렌을 울리고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교육청은 추모 기간 동안 전체 기관 여건에 맞게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등 추모 행사를 하도록 안내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일 남부와 북부청사에 4.16을 기억하는 펼침막을 걸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일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관련하여 각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1,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에 맞는 교육적 제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정서행동문제에 대응하고 자살징후 및 학교폭력피해에 즉각적인 조치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지원망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행동발달을 지원해왔다. 전달연수는 2021학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리매뉴얼을 포함, 학교 내외 관련자 간 역할 분담 및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조성하고 올해 주요 개선사항을 안내하는 등 학교업무담당자들이 학교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실시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행동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