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손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주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먼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구 까치산로 134)는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은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 거주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7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의료서비스 마인드, 기본 간호이론, 응급상황대처법, 기본 간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0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국
(충남도민일보)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2021년 상반기 특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교육은 취미․교양 과정으로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8주간 진행된다. 한정된 모집 인원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던 바리스타, 요리반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6까지이고, 외출과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집에서 먹는 외식요리, 커피를 맛있게 먹는 법, 디저트 베이킹 3개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 될 꽃과 식물로 내 인생 디자인-원예심리치료, 사군자 그리기 3개 프로그램 총 87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특강교육생들 또한 끝까지 교육 진행에 차질 없도록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중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딩강사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SW코딩융합교육전문과정을 수료 후 현직에서 마을강사로 활동하는 학부모 그룹인 '꿈이룸강사단'이다. 소프트웨어(SW)교육은 2018년 중학년 1학년부터 의무화한데 이어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실과과목에 SW교육이 신설되어 알고리즘과 프로그램밍의 과정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과거 사용법 위주였던 컴퓨터 교육과정이 소프트웨어 제작과정의 기초인 코딩교육으로 바뀌면서 학교에서 코딩강사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도 앞으로 '국‧영‧수‧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코딩강사로 육성하여 학생들의 코딩교육을 책임진다. 10명의 마을강사로 구성된 꿈이룸강사단은 SW교육을 희망하는 청구초, 덕수중, 대경상고 등 관내 6개 학교와 연계하여 올해 12월까지 총 6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엔트리, 드론코딩,
(충남도민일보) 도봉구는 지속농법에 관심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2시간(10:00~12:00)씩 쌍문동에 자리한 도시농업공원(쌍문동 481-1)에서 총 25강에 걸친 퍼머컬처(지속농법) 교육을 제공한다. 퍼머컬처(Permaculture)란 ‘영구적인(permanent)’과 ‘경작(cultivation)’의 합성어로서 농약 등 인위적인 행위 없이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한 농장 설계부터 운영까지 지속농법의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지속농법에 관심있는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4월 6일 9시부터 4월 13일 18시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성실한 교육 참여를 위해 1인당 10만 원의 교육 참가비가 발생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으로 교육생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4월 2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단,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021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하여,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으로,학생이 가진 꿈과 재능 및 긴급구난 필요성 등에 따라, ①꿈, ②재능, ③SOS 장학금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 ① 꿈장학금: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 선발·지원 ② 재능장학금: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생 선발·지원 ③ SOS 장학금: 질병·재난·재해·가정폭력 등에 따른 학업중단 위기 중·고생 선발·지원 신규 장학생은 중2~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학교의 안내사항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SOS 장학생 선발 일정을 6월(1차), 9월(2차)로 앞당기고, 선발인원을 확대(50명→100명)하며, 장학금 지원 기간을 연장(8개월→10개월)하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 490명을 대상으로 21회에 걸쳐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무업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나이스 현장 자문단 교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무업무시스템 전반에 대한 내용과 매년 개편되는 사항을 중점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 학적, 학생생활, 성적, 학생부 등에 관한 시기별(학기초, 학기중, 학기말) 업무 매뉴얼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교무업무 처리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 등 을 교육한다. 특히, 2021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이 교육되도록 했다. 윤명식 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교무업무담당자들이 교무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익혀 행복한 학교 생활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 및 나이스상담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해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수원 직원 40여 명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하며 산책로와 진입로에 철쭉 200주를 심었다. 또 연수생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니 다육식물’을일부연수생에게 나눠주는 ‘생활 속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4월부터 시작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은 “탄소중립 실현, 화훼 소비촉진, 연수생과 직원의 마음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가 의미있고 뜻 깊게 생각된다”며 “우리원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교육연수원]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1년 제1기 협치학교’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협치학교’는 2020년부터 협치·소통·미래교육·기후환경 등을 주제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광주교육의 협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배움과 소통의 과정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협치학교를 수료한 시민, 학부모, 교직원, 공무원은 ‘협치 동아리’를 구성했다. 참여단체는 ‘협치학교 자문단(빛고을혁신학교네트워크 외 9개 단체)을 구성해 이번 협치학교의 강의주제와 형식, 강사진, 참여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2021년 제1기 협치학교‘는 ‘교육협치와 지속가능한 삶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구성됐다. 제1강(4월7일)은 김성호 생태작가를 초청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생물들과 인간의 동행을 통해 생물 다양성 및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2강(4월14일)에서는 ‘삶을 위한 수업’을 주제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와 함께 ‘왜 배워야 하는가?, 왜 학교에 가야 하는가?’ 등 덴마크 교사들의 수업을 통해 바라본 수업 철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3강(4월21일)에서는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이 광주교육
(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식중독 및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현장전문가로 위촉된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개정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점검단은 학교급식 위생점검 방식에 대한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취지에서 전국 최초로 기획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작년 현장점검단 시범운영에 대한 결과를 분석했고, 성과가 구체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현장점검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사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점검단은 매년 구성원을 새롭게 위촉하는 방식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에 대한 다수의 급식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식중독 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협업 행정체계이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단에 참여한 정서우 영양사는 “다른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본인 학교의 미비점을 보완하게 됨에 따라 현장연수라는 긍적적 효과가 있다는 선배 영양사의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5일 2021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1층 현관 로비에서 ‘공기정화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통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 우리지역 화훼 소비 촉진, 코로나19 및 미세먼지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 모든 직원에게 공기정화식물(고무나무, 다육식물 등)을 전달해 이름을 짓고 이름표를 화분에 꽂았다. 공기정화식물을 개인 책상에 비치해 하루 한번 이상 이름 부르고 잘 기르기로 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해 코로나19 및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정화 반려식물을 준비했으며, 초록의 반려식물이 공기를 정화시키고, 우리의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다면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에도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5일부터 관내 희망학교(기관 포함) 2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인 안전·보건관리자가 5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꼭 알아야 할 법적서류 작성, 안전보건 취약 분야 지도·조언, 산업재해 시 후속 처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특히 학교별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점검 위주 방식이 아닌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와 1대1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현장교육에 활용 가능한 직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와 안전보건 스티커북, 안전보건표지 등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상반기 컨설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보완·개선해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안전총괄과 선계룡 과장은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현장의 산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 소속 광주학생마음보듬센터가 5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2월24일까지 마음건강 힐링교실을 운영한다. 광주학생마음보듬센터는 교육청에서 출석인정 교육과 정신건강 관련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분류되는 곳이다. 시교육청 힐링교실(정식 명칭: 민주시민교육과 대안교육 위탁 프로그램)은 광주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마음건강 중심 대안교육을 제공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종합심리검사(Full-Battery), 학부모 상담도 이동 없이 같은 건물에서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인지요법, 사회기술·적응훈련, 운동요법, 놀이·미술상담, 음악상담, 적성·진로상담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4주 100시간 과정이었으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운동요법을 20시간 추가해 올해부터는 120시간 과정으로 편성했다. 4주 과정이 12월까지 총 8회 진행되며 3월과 방학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식사와 교통비가 제공되고 필요한 교재·부교재는 교육청이 마련한다. 학생들은 전문가가 지도하는 놀이에 참여했다가 노래도 부르고 악기 연주에 때로는 나
(충남도민일보) 옥천초등학교 신영희 교장은 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나섰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평단월초 신광섭 교장의 지명을 받은 신영희 교장은 옥천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영희 교장은 “3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영희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오남 용문초 교장, 이종애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생태행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전환을 위해 자체적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 나부터 한걸음」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작은 실천, 나부터 한걸음」실천 운동은 Good bye 1회용품ᆞGood buy 다회용품, 탄소중립 한걸음 실천 운동, 동부형 1004+(플러스) 회의 문화 정착 등 총3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Good bye 1회용품․Good buy 다회용품」실천을 위해 행사, 회의 시 종이컵 사용 제한 사전 안내, 부서 내 물품 구입 시 에코백ᆞ종이박스 사용, 화장실내 종이타월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 사용하기 등을 실천과제로 추진하며, 손수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하여 4월 5일(월)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탄소중립 한걸음 실천」을 위하여 4월 2일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하였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물품 기증의 날 운영, 매월 1,3주 금요일을 「기후 먹거리의 날」로 지정하여 고기 없는 날․잔반 없는 날 운영, 직장 동호회를 활용하여 반려식물 기르기, 우리함께 줍깅
(충남도민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인해 미디어 활용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가짜 뉴스,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고 책임있게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안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재구성하여 교과와 연계하고 체계적인 전문강사의 지도로 윤리적으로 책임있게 미디어 정보를 생산, 참여, 공유 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형성하고자 토의·토론 수업과 연계하고 다양한 매체의 글쓰기 학습과 병행했다. 이영애 교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접근 방법 및 이용 능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미디어 활용 방법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10:00에 관내 시민참여단 43명이 참석하는 『2021 제1차 남부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온라인 토론회』를 화상 토론회(ZOOM)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자치구별로 선정된 제2기 남부시민참여단은 올해 제5회차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서울교육정책 방향 및 핵심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을 통해 다양한 주제들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참여단의 토론 결과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련 부처에 공유할 계획이며, 토의 내용의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교육의 시민참여 내실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주체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공감 및 소통 기회를 더욱더 확대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