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9일 신창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충청남도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교통연수원,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보행(횡단) 중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금지 ▲무단횡단 금지 ▲보행신호 준수 및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 살피기 등 보행 안전수칙을 알렸다.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 ▲안전띠 착용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과 같은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확대된 ‘환경교육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시는 19일 10시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YMCA 3층)에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 실무협의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 표준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행사에는 시 관계자, 교육계, 지역사회 단체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협의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의체 확대 구성은 기존 소규모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환경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교육 실무협의체는 오는 10월에 예정된 ‘환경한마당’과 ‘환경교육주간’ 운영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실무협의체 구성은 아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며, “오늘 출범한 민·관·학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교육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2025-2026 충남 아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가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학교 신설을 이어가며 눈에 띄는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초·중·고 5개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개교가 예정된 학교도 7곳에 달한다. 저출산 기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전국적으로 49개 학교가 폐교될 예정이지만, 아산시만은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맞닿아 있다. 아산은 최근 5년간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해마다 증가한 지역이다. 전체 인구 역시 연간 9천~1만 명가량 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인구는 39만 4천여 명으로, 불과 30년 전인 1995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우량 중견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국토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KTX·서해선·경부고속도로·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여의도 3.5배 규모의 산업단지 덕분이다. 이 같은 산업 여건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층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이춘호 의원은 지난 6월 12일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2024회계연도 아산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과정에서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에 노인복지기금이 게이트볼 사업에 편중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다양한 노인복지 분야로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게이트볼 관련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노인복지기금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2024년과 2025년 노인복지기금 운용 예산에서 각각 약 80%에 달하는 금액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금 사용액 총 8천만 원 중 6,400만 원, 2025년에는 총 8,700만 원 중 6,700만 원이 해당 사업에 집중 투입된 것이다. 이 의원은 “게이트볼 사업이 노인의 건강 및 취미활동 증진에 기여하는 바는 인정하지만, 기금의 성격상 보다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용돼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게이트볼 사업에 기금을 운용한다면, 기금은 몇 년 내 고갈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게이트볼은 체육활동의 성격이 강한 만큼, 향후 체육진흥과 또는 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별도 예산 편성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농협은행이 스타트업 특례보증 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장희철 기술보증기금 충청본부장이 참석했다. 특례보증 특별출연은 지난해 11월 비수도권 최초로 시행한 ‘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그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례보증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억 원을 추가해 사업 총규모는 기존 54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 사업은 천안에 사업장을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최대 5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천안시가 뽑은 유망 스타트업인 ‘천안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 대상 스타트업에 ▲대출이율 혜택(농협은행) ▲보증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천안시는 농협은행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많은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으며 경영 안정 및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대표의원 이병하)는 6월 19일(목), 서울 양재천 일대를 방문하여 도심하천 명소화 선진사례를 비교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서초구 수변감성팀의 사전 브리핑을 통해 양재천의 생태복원 과정, 시민참여형 운영 모델, 경관시설 구성 및 유지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실제 현장에서 '양재천 천천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천 구간별 특징에 대해 상세히 들으며 실질적인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특히 시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산책길과 여가 동선에 주목했다. 장미터널, 미꾸라지 방류지점, EM흙공 정화활동 등 다양한 시설들도 확인했지만, 무엇보다 자연과 도시, 사람을 잇는 구조적 접근이 향후 천안시 도심하천 명소화에 중요한 참고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양재천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시민이 참여하고 도시가 함께 숨 쉬는 하천으로 거듭난 대표 사례”라며 “천안시 도심하천도 생태복원은 물론,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9일 천안시 소관 주요사업장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장산지구 개선복구사업 현장과 목천위생매립시설, 동물보호센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의 운영실태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주요 생활기반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시설일수록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지난해 추진한 국가 주요 시책 및 위임사무와 충남도 역점시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역점 시책 등 총 91개 지표(정량 79, 정성 12)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완된 12개 정성지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적 향상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정성지표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군 합동평가는 천안시 행정역량을 증명할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천안시의 위상에 맞는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5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종합성적 2위를 달성해 재정인센티브 1억 3,000만 원과 1,400여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샤먼, 중국2025년6월20일 /PRNewswire/ -- 제18회SNEC 태양광발전엑스포(SNEC PV Power Expo)가6월11일부터13일까지상하이에서열려세계인의관심을모았다. 안타이솔라(Antaisolar)는여기서플래그십스마트트래킹시스템AT-Spark를선보인데이어옥상과지상에모두설치할수있는태양광설치솔루션도다양하게전시했다. 또행사기간에글로벌파트너들과총2GW가넘는계약을체결하며막강한발전잠재력도입증했다. 글로벌파트너들과2GW 넘는계약성사 안타이솔라는6월11일과12일레이스테크그
인도 푸네 및 스웨덴 예테보리, 2025년 6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 및 디지털 서비스 기업인 타타 테크놀로지스(Tata Technologies, BSE: 544028), (NSE: TATATECH)가 오늘 볼보자동차(Volvo Cars)의 전략적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위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혁신함으로써 #EngineeringASoftwareDefinedFuture를 실현하겠다는 타타 테크놀로지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자동차 안전과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유명한 볼보자동차는 전기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 및 지능형 차량 내 경험을 통해 모빌리티를 재구상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고객에게 개인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당찬 포부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턴키 제품 엔지니어링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타타 테크놀로지스는 이제 볼보자동차의 이러한 여정에서 더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미 신뢰를 쌓아온 기존 관계를 바탕
2024년 미용 시술 건수 약 3800만 건에 달해 마운트 로열, 뉴저지주, 2025년 6월 20일 /PRNewswire/ --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ISAPS)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ISAPS 올림피아드 세계 대회(ISAPS Olympiad World Congress)에서 '미용•성형 시술에 관한 연례 글로벌 조사 결과(Global Survey on Aesthetic/Cosmetic Procedures)'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성형외과 의사들은 1740만 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했고, 비수술적 시술은 2050만 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전체 시술 건수는 42% 증가했다. ISAPS Global Survey 미용 시술 2024년 눈꺼풀 수술이 지방흡입술을 제치고 처음으로 수술적 시술 중 가장 많이 시행된 시술로 조사됐다. 눈꺼풀 수술은 약 210만 건 시행됐고, 그 뒤를 이어 지방흡입술, 유방 확대술, 흉터 교정술, 코 성형술 순이었다. 비수술적 시술 중에서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히알루론산(필러), 제모, 비수술적 피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2025년 6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이하 UPI 또는 '회사')이 뉴질랜드 '카드로나 & 트레블콘(Cardrona & Treble Cone)' 스키 리조트와 제휴해 2025년 5월 16일부터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소호 분지(Soho Basin)를확장하고 새로운 6인승 리프트를 추가해 조만간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리조트로 부상하게 될 카드로나 알파인 리조트(Cardrona Alpine Resort)는 전 세계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들에게 눈과 얼음 관광 성수기 동안 더 편리하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 덕분에 방문객들은 여행 전에 예약을 마무리하고 더욱 완벽한 스키 휴가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뉴질랜드의 지속적인 눈과 얼음 관광 산업 성장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반구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뉴질랜드는 비수기 스키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기 여행지로 부상했다.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는 이제 카드로나 &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클린코리아쇼 2025'에서 스마트 청소 솔루션 'KLEENBOT'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한국 청소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KLEENBOT 시리즈는 운영 효율, 유지보수 편의성, 공간 최적화 등을 고려해 상업 공간의 실사용 환경에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시설관리 및 위생 운영 담당자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했으며, 제품 시연을 통해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키논 로보틱스 부스에 KLEENBOT 전 라인업이 전시돼 있다. 대표 모델인KLEENBOT C40은 키논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로, 독자 개발한 '3롤러 통합 구조'를 적용해 흡입, 스위핑, 브러싱, 먼지 밀기 등 복수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다양한 바닥 재질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기존 장비 대비 청소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KLEENBOT C
토리노, 이탈리아, 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 세계의 미식계 인사들이 오늘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피에몬테주에 모여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5를 기념했다. 리마의 Maido가 The World's Best Restaurant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Lingotto Fiere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22개 지역과 다섯 개 대륙에 걸친 요리의 탁월함을 기리는 행사로, 1-50위 리스트에1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진입했다. Maido in Lima is named The World’s Best Restaurant at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 2025, sponsored by S.Pellegrino & Acqua Panna, held in Turin, Region of Piedmont, Italy on the 19th June. Maido는 셰프 겸 오너인Mitsuharu 'Micha' Tsumura가 이끄는 유명한Nikkei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류승우기자)충남 금산에서 현충일을 맞아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첫 육지전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됐다. 지역사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치대첩지를 국가사적으로 지정하려는 염원을 모았다. 지역 아이들이 되새긴 '지켜낸 역사'의 의미 6일 현충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렸다. 지역 초·중·고 학생 100여 명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첫 육지전 승전인 ‘이치대첩’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나라를 지킨 그날처럼, 지금 우리는 기억으로 지킨다” 이치대첩은 권율 장군이 일본군을 격퇴한 역사적 전투로, 금산군 진산면 일대에서 벌어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를 앞두고 이치대첩지를 국가사적으로 지정받기 위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았다. 진산역사문화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백일장은 이치대첩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첫걸음이다. 예술
랑카위, 말레이시아,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말레이시아항공은 말레이시아 컨벤션 전시국(MYCEB) 및 랑카위 개발청(LADA)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25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사의 대표적인 행사인 두 번째 항공산업 성장 회담(Trade Elevation Summit, TE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최대 항공산업행사인 TES 2025는 케다의 보석이자 유네스코 글로벌 지질공원인 아름다운 섬 랑카위에서 주요 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 MYCEB 및 LADA, 2025년 랑카위에서 글로벌 무역 엘리베이션 서밋 개최 –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비전 가속화 지난해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번째 행사의 큰 성공에 힘입어TES 2025는 그 열기를 이어갔으며, 전 세계68개 도시에서 항공사 대표, 비즈니스파트너 및 주요 관계자 등 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업, 혁신 및 전략적 대화를 이끌어내는 우수한 플랫폼 역할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랑카위의 장엄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