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이 위촉한 전문 강사단(34명)과 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노동인권교육 표준교안(12종)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표준교안은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노동인권 존중의 관점으로 책임 있는 결정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일의 소중함을 알기’를 주제로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부모와 교사 대상 노동인권교육은 ▶막말과 하대는 직장 내 괴롭힘 ▶우리 사회 노동인권 이슈 ▶청소년 노동의 이슈 등 총 9개의 선택형 주제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인권과 관련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년 작가를 비롯한 지역예술인 116명과 학교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를 4월 30일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 미술관 이음 사업은 학교에 미술관을 조성해 지역 전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고도화된 일상 속 학교예술교육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미술관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전시지원금과 미술관 활용 수업 지원비, 시설 조성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는 30일 미술중점학교인 인천예일고등학교에서 작가 2인전을 시작으로 관내 28개 학교에서 지역작가 작품전시회를 85회 개최하며, 학교에서 자율로 운영하는 자율 전시 22회를 포함 총 107회 전시를 진행한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을 비롯해 설치, 도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천지역의 전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청년 작가는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지역 작가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미술관 이음’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지지기반이 부족한 청년 작가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학교라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부모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디아카데미 9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꿈디아카데미는 인천의 미래교육, 인천교육의 꿈을 학부모가 함께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담아 2021년 시작했으며, 9기 교육은 ‘학부모와의 동행 –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를 주제로 22일부터 29일까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첫날 강용수 저자의 ‘쇼펜하우어의 행복한 삶’을 시작으로 ▶최지혜 서울대교수의 ‘2024 트렌드코리아’ ▶이시훈 대표의 ‘알파세대 자녀를 둔 학부모 성교육’ ▶조병영 한양대교수의 ‘어른과 아이를 위한 문해력 조언’ ▶조진표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진로 가이드’ 등 학부모 성장지원을 위한 5개 강연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꿈디아카데미에 참여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열정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세상을 온전히 읽고, 즐겁게 체험하며 사회에 참여하는 읽걷쓰가 일상이 되도록 자녀와 함께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에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채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이 발표되면서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한 바 있다. 이번 조례 역시 국가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둘’ 이상의 자녀로 규정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확대해 서구 구민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자녀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정 의원은 “우리 서구도 청라, 검단 등 대도시 입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사실 저출산 현상은 다른 지자체와 동일하다. 이 조례를 통해 서구의 저출산 극복 및 양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조례와 함께 집합건물관리법과 함께 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 현지 세일즈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국 시안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시성 시안의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기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일반관광 및 특수목적(SIT) 단체 8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 현지의 지속가능한 관광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에 방문하여 투어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특수목적 단체 기획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에는 특히,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동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안시에 방문하여 팡훙웨이(方红卫) 서기를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기획유치 협약 체결 등을 지원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반도체 후공정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후공정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후공정분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에 대한 △시험(성능)평가 △인증획득 △특허출원(등록) △기술이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사업화 진입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6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을 인천에 둔 반도체 후공정분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이다. 참여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녹색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반도체 후공정산업이 인천 수출에서 1위에 해당하는 분야인 만큼,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인천 반도체 후공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 발전과 사업화 진입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 참가자를 4월 29일부터 모집한다. 인천시는 섬·바다·갯벌·하천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교육도시 운영사업으로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를 기획했다.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는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70여 회 운영하며, 인천의 주요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영종도·소래습지생태공원·부평공원·월미공원·굴포천·소래길(둘레길) 등에서 진행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선발된 환경 교육 리더 강사진이 현장 해설해 시민이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탐조 활동과 갯벌 생물을 관찰하는 ‘영종도 섬 투어’ ▲습지의 염생식물을 알아보고 갯벌을 체험하는 ‘소래습지생태공원 투어’ ▲생태 놀이와 함께 식생을 알아보는 ‘우리 동네 공원투어’ ▲지역의 하천 역사와 자연생태를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저녁,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모인 유치협약 자리에서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존재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라며 “중국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시안에서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에 협력하게 된 것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이 중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유치활동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다가구주택, 고시원, 선학음식문화거리 등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은 전기, 수도, 가스 등 요금이 체납돼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거나 실직,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세대주택과 반지하 세대를 방문했다. 또한 복지정보가 부족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달라는 내용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알리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미자 민간위원장은 “선학동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들이 복지위기가구에게 닿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 있는 위기가구가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는 이달 25일부터 식중독 사고와 감염병에 취약한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830 손 씻기 체험 교실’은 “하루에 여덟 번 삼십 초간 손을 씻는다.”라는 뜻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영·유아에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손 씻기 체험도구인 뷰박스(View-box)와 핸드크림을 무상으로 대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 사용하는 손 씻기 체험 도구 ‘뷰 박스’는 형광물질인 투명 로션을 바른 손을 씻은 후에 도구에 손을 비추어 보면 잘 씻겨 나가지 않고 손에 남은 형광물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형광물질을 세균으로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어떤 방법으로 씻어야 완전히 제거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 대상 손 씻기 교육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을 포함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27일 연수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올해 선정된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청년 위원 30명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네트워크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팀빌딩 시간에 이어 앞으로 보다 더 왕성한 정책활동에 대비한 사전 정책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교육을 통해 청년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제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실질적 업무 습득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이후 제4기 청년네트워크는 분과별 회의와 교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으로 연수구는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이를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기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경제 및 상권활성화 지원 ▲경쟁력 및 성장기반 강화 ▲경영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권 홍보를 지원하고 골목상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하고, 골목상권 특색에 맞는 축제 지원과 버스킹, 구청사 내 대형전광판(연수드림캔버스) 등을 적극 활용한다. 이와함께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하고, 상인 대상 활동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해 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지역 상권의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서도 전통시장 보수공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송림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 구강관리 교육과 신체 건강상담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관리 교육은 인천 동구보건소 구강방문팀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구강방문팀은 노년기 구강건강관리 중요성, 칫솔 사용법, 틀니 유지 관리법 등을 교육했으며 어르신들에게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도 시행했다. 또 구강검진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혈압과 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만성질환 관련 병원진료 연계 및 자가건강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노년기에 신체 및 구강건강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중요성을 자각하고 지속적인 자가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인천교공원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걷기 코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속 걷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걷기는 근육 강화와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좋은 신체활동으로,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동구보건소는 건강 걷기 활성화 및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인천교공원 산책로 약 1.6km,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약 1.1km에 건강 걷기 안내표지판과 이정표를 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은 건강 걷기 안내표지판을 통해 산책로 안내, 걷기 효과, 코스별 거리 및 소모 칼로리, 건강수명 등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운동 부족이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있다”며 “걷기처럼 쉬운 운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이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동구의 걷기 실천율은 52.5%로 인천시 전체 평균보다 3.9%p 낮은 수준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이 될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4일 동인천 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 이번 행사의 주제이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후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에어스포츠존, 어린이 맞춤형 민속놀이존 등 흥미로운 놀거리를 운영한다. 또 30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비즈팔찌 만들기, 알록달록 쿠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다음 달 2일까지 남동형 지역학 강사 양성 프로그램인 ‘Upskill 로컬형 지역인재 양성! 남동구 새랑이&게랑이 나침반 아카데미’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새랑이&게랑이 나침반 아카데미’는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외부재원을 확보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남동구를 알리는 지역인재 양성에 맞춰 남동구 캐릭터인 새랑이&게랑이를 프로그램명으로 정했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상업-공업-어업의 특성을 갖추고 있는 남동구의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물론 자연 환경, 역사, 문화유산 등 문화적 소양과 지식을 함양해 남동형 지역학 강사로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 기간은 5 부터 9월까지로 매주 화·목·금 10시부터 13시까지 총 42회 126시간이 운영될 예정이며, 남동구평생학습관 강의실과 남동구 일대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구는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학습자(전체교육과정 중 70% 이상 수강한 자)들이 2024년 하반기(10월 이후)에 지역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