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서충주 지역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문화공간인 서충주 생활문화센터를 1월 정식 개관하여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충주 생활문화센터는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요가, 무용 등 신체활동 공간인 마루연습실, 음악활동(밴드) 공간인 연습실, 회의, 학습 등 주민자율공간인 동아리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12월, 요가, 통기타 등 10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4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범운영을 마쳤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활동한 참여자의 의견 수렴 및 지역민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화 프로그램, 동호회 활성화 방안 등을 계획하고 오는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창조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서충주 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동호회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를 위해 2021년 10월 충주문화관광재단(前 충주중원문화재단)에 문화도시TF팀을 조직해 2023년 12월까지 1천여 명의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원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누적 642회 4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원탁회의, 충주의 문화전문가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시내외권 문화 격차 해소,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및 마케팅 강화, 문화적, 경제적 효과 확대 등을 위한 기반 사업 15개, 앵커사업 3개 등 총 18개 사업군을 준비했다. 시는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해 △시외권 문화콘텐츠 향유 거점 사업 ‘우리동네 문화꿀단지’ △시내권 취향 공유 소모임 지원 사업 ‘집 밖 문지방’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온라인 이주민지원 플랫폼 ‘환승 이주’ 등의 사업을 운영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충주産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청년 예술인과 단체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산림조합은 10일 오후 4시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재이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산림조합은 2021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 2022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무료로 토양검정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해서 토양속 산도, 성분, EC 등 필수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토양검정실에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해 부족한 비료 성분을 토양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작물 생산성 향상 및 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료사용처방서는 작물 재배 기간 동안 필요한 질소, 인산, 칼리질 비료량과 퇴비 사용량 등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비료사용처방서는 경작지의 토양을 골고루 채취하여 퇴비와 비료를 사용하기 전 농경지 토양을 균일하게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토양검정 결과는 약 2주 정도 소요된다. 센터 관계자는 “균형 잡힌 토양 양분 관리와 경영비 절약을 위해서는 토양검정 후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비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11일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가스 공급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가스 사업보조금 지원으로 시민의 연료비를 절감하고자 '2024년 충주시 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구역'을 확정하고 친환경에너지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으로 사업비 35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친환경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충청북도 내 일반도시가스사업자 도시가스 공급 규정'에서 정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50%를 지원하되, 세대당 최고 250만 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가구에는 전액을 지원하되, 최고 300만 원까지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도시가스 공급구역이 확정된 구역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보조사업 시행사인 참빛충북도시가스(주)를 통해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4년 산척면 행정복지센터 일원, 주덕읍 터미널 일원에 대하여 우선 도시가스 관로를 부설하고, 2단계로 대소원면 당저1마을 일원, 단월동 신대마을 일원, 호암동 관주마을 일원은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2024년 1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안전증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충주시에 거주 중인 등록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노인 중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자이다. 보험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내용은 피보험자(전동보조기기 이용자)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 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등이다. 사고 당 보장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총한도와 청구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사고 당 피보험자에게 5만 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하며, 피보험자의 신체상해 및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보장하지 않는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피보험자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 ‘휠체어코리아닷컴’에 제출하면 심사 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통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안전증진 및 이동권 보장, 사고로 인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1월 9일 평생열린학교가 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열린학교는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충북의 장애인들에게 문해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은일신 교장의 주도로 옆자리 친구와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갑진년에도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후 1년 동안 함께 공부할 교사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하는 교사들의 진실한 애정과 새로운 마음으로 학기를 시작하는 다짐이 드러나는 인사말에 학생들은 신뢰의 박수를 보냈다. 은일신 교장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갑진년에도 건강하게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즐겁게 공부합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평생열린학교는 충주시의 유일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다. 장애로 교육기회를 받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충주시 성인 장애인들에게 학습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검정고시 수업, 한글반, 디지털문해수업, 체험학습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표되기 전에 “우리동네 눈 치우기 봉사활동” 참여를 안내하고 독려하여,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눈길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리동네 눈치우기는 봉사활동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안내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눈 치우는 활동사진, 전후사진 3장을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봉사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폭설 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눈 치우기 활동이 활성화되어 충주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눈치우기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세를 매년 6월과 12월에 두 번 나눠 부과하나 연납을 신청하면 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내는 대신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31일까지 충주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 후 세액을 납부할 수 있다 충주시는 시민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가 없더라도 시중은행 ATM기기에서 본인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로 부과된 세금을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 연납 차량에 대해 차량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없이 4.58% 공제된 세액으로 발송하고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연납신청제도는 절세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고, 예산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제도이므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수안보다목적실내체육관에 전국 태권도 종목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태권도종목 중·고·대학 20개팀 2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안보에 머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충주시 태권도협회 이충희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9천여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지원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는 법인택시 가동률(79%, 면허대수 262대/ 운수종사자 209명)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시는 기존 법인택시기사 2년 이상 10년 미만에 해당하는 종사자의 경우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모든 법인택시기사의 경우 올해부터는 근무연수에 상관없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20일까지 법인택시별 신청서를 받아 심사 및 확정을 통해 매월 말일까지 개별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상자 확대 시행을 통해 택시기사의 이직률은 낮추고 택시 가동률을 높여 더욱 개선된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임시개장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정식 개장을 한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은 2023년 동안 1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시는 지역 160여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부터 포장, 진열까지 하여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직매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매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출하농가 조직화와 잔류농약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했으며, 농축산물 특별 판촉행사를 추진하여 농가와 소비자간 꾸준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충주씨’와 함께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며 남녀노소에게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충주시 탄금공원에 위치한 충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운영하며, 농산물·가공식품 외에도 카페·편의점과 같은 편의시설도 입점해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지역경제 선순환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충북에서 최초로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시에 거주 중인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가 불가하여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2세 이상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며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등) 중 대변조절과 소변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인 사람이다. 단, 시설입소 장애인과 유사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에게는 지원이 제한된다. 시는 대소변 흡수용품과 위생용품 구입비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연중 수시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해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9일, 충주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2층 교육장에서 봉방동 지역주민 및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봉방동지역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동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행사업”은 ‘동네를 행복하게’, ‘전문가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주택 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 단위의 노후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여 집단적 경관개선을 통한 주거지 재생을 하는 사업이다. 동행사업 대상 요건은 보행로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골목길 정비와 일정 규모 이상 접도 노후주택의 집수리 사업을 연계한 사업으로 정비대상 골목길에 접한 노후주택 수의 20%이상(최소 5동)이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 동행사업 구성 시 집수리 범위 일부에 대해 자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집수리’의 경우 주택외관 개선을 지원(비용지원 90%, 자부담 10%), ‘경계부 수리’의 경우 골목길 경계부인 담장, 대문 등을 지원(비용지원 100%)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에서 집수리 사업은 개별 주택 단위의 미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만선식당을 운영하는 손기복 씨는 9일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기복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친절하고 착한 가성비의 충주여행 맛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흥레미콘(대표 김정우)은 9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중앙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우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창숙 중앙탑면장은 “힘든 시기에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흥레미콘 김정우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흥레미콘은 아스콘 제조 및 건설분야 관련 기업으로 중앙탑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을 위한 성금기탁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