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통합교육 환경에서 특수학급 신규(저경력)교사 전문성 신장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연수를 실시하고, 교사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명진 대전지부장을 강사로 위촉하여‘통합교육 환경에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연수 내용은 인권감수성 향상,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 방법 증진 등 우리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등으로 인권친화적인 학교 만들기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를 통한 실천 방안으로 학교급별 자발적 교사학습공동체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급경영 등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그 공유된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으로 상호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이 개발되고 교사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을 얻고 교사 효능감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탐구지향적, 실천지향적, 협력지향적인 학교문화로 변화하게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4월부터 교육공무직원의 맞춤형복지비 청구 시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여 자동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은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지 않아 각종 영수증을 별도로 수기 청구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2020년에 맞춤형복지포탈 시범학교(공립 30교) 운영을 거쳐 2021년에 전면 운영을 통한 청구방식 개선으로 영수증 자동 청구 방식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교육공무직 맞춤형복지비 제도 운영의 사용자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으로 4,400여명의 대상자가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학생들이 자기자신과 친구들과의 심리·정서적 만남을 위한 위(Wee)센터 오픈데이 ‘삶은 만남속에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오픈데이는 신학기 상담 주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모습 표현해보기, 그림책을 통한 자신의 마음 알아보기, 캔들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 및 학교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사 포함 4명의 소수 인원으로 철저한 방역 아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에 실시되는 위(Wee)센터 오픈데이는 위(Wee)센터 시설 견학 및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학생들이 매체를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함으로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위(Wee)센터 오픈데이를 통해 대전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라고
(충남도민일보)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난 4월 6일학교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학교지원사업‘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온성학교와 연계하여 4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정아, 오지현(특수아동지도사) 강사의 진행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그림책을 매체로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학교와 연계한 상생의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귀포도서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차 산업 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저출산 등 급변하는 미래를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교육 중장기 계획인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한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제주교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인간상을 담은 비전과 그 구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 도출을 통해 제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운영하고 있고, 4월에는 연구용역을 착수한다. 또한 도민 참여단,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도민여론 조사를 진행하는 등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비전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제주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교육환경 분석 연구」, 「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제주교육 비전과 전략 2009~2020 성과 연구」를 진행했으며, 제주미래교육포럼을 열어 비전 수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올해 진행되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미래교육 비전 전략과 과제를 구체화하고, 11월에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민 등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충실히 모아 미래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성동구 입시진학상담센터에서는 4월부터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하는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백년대계’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강연 중심 교육으로 교육 접근환경을 적극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백년대계’는 개정된 입시전형에 따라 변화하는 2022학년도 주요 대입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22 대학 입시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입시제도의 흐름을 파악하여 교과성적 관리 전략, 수시 전형 이해, 전략적인 입시 준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강연을 신청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 책자와 각 대학별 입시 자료도 제공한다. 강의는 4월 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2시까지 약 2시간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성동 입시진학상담센터는 이외에도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학생부, 교과 성적 등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현재 학업위치를 진단하고, 진학 목표대학에 대한 개인별 학습전략을 제시한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원들의 학교자치 역량 함양을 위해 ‘2021 학교자치 마중물 연수’를 진행한다. 4월 7일~13일, 3회에 걸쳐 관내 교장, 교감, 교사 대상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연수는 경기도 학교자치조례 이해, 학교자치기구 구성 및 규정의 제도적 측면,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의 민주적 운영, 교육과정 자치와 재정(인사)자치 운영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범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학교자치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제도적 민주주의를 넘어 소통과 공감, 연대와 참여를 통해 우리 삶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교육을 펼쳐주기를 소망한다. 자율과 함께 책임을 배우고, 자치를 통해 성장하는 성남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민주주의 실천으로 학교자치 실현’이라는 역점과제를 위해 ▲2021 학교자치 워킹그룹 운영, ▲인문학 콘서트를 통한 공감과 소통, ▲성남형교육 사업 연계 단위학교 자율적 학교자치 운영 지원, ▲혁신학교 아카데미 연계 학교자치 역량 함양 및 사례 나눔, ▲일상적 담임장학과 지구장학협의회를 통한 학교자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의 근본적 대책 및 실제적 해결을 위해 6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지·세·움’에서 관계회복지원 ‘마음이음단’ 창단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음이음단’ 창단발대식을 통해 학교에서 생활교육을 10년 이상 담당해 온 현직 교원, 청소년화해놀이터협의회 김호중 이사장, 호신대 박일연 교수 등 25명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중 박일연 교수는 회복적 서클 창시자 ’도미닉 바터‘의 회복적 정의와 비폭력 대화를 우리나라에 도입한 회복적 서클 1세대 활동가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음이음단’ 창단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재점검 기준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즉각적인 관계회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협의회에서 청소년화해놀이터협의회 김호중 이사장이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호중 이사장은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교폭력 해결 과정에서 관계회복을 목표로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도록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창단발대식에 이어 학생 생활교육 전문가, 청소년 관계회복지원 협의회, 비폭력평화교육 전문가, 학교폭력 피해학생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담은 시종음원인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켜’를 만들어 지난 5일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와 평생교육시설학교, 직속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종음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안하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제작했다. 시종음원은 지난해 부산시교육청과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이 함께 제작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좀 지켜 '주라주라' 뮤직비디오의 작곡가 도코가 재능기부해 만들었다.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인 도코는 시종음원 제작 소식을 들은 후 흔쾌히 시종음원을 작사·작곡해주었다. 이 시종음원은 친구끼리 대화하듯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를 유도하고, 창문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키자는 내용을 담았다. “야, 쉬는 시간인데 손 씻으러 갈래? 그래? 그럴까? 쉬는 시간마다 손을 씻어, 불편해도 마스크로 서로를 지켜 창문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켜” 도코는 “이번 시종음원이 부산시교육청 소속 학생들에게 코로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지역 중심 경기미래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경기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 중심 경기미래학교는 지역 특색과 교육공동체 요구를 함께 반영해 지역 특성을 담은 상상과 도전을 실천하는 학교를 말한다. 올해 3월 시흥에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한 모델이다. 이 학교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울려 중국어, 러시아어 등 언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을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특색을 살린 경기미래학교를 추진하기 위해 ▲군서미래국제학교 추진 사례 공유, ▲지역 교육환경 분석, ▲지역별 미래학교 추진 위원회 운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상호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경기미래학교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중심 경기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학생이 맘껏 상상하고 도전을 펼칠 수 있는 지역 중심 경기미래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 3월 경기미래학교 다른 모델인 문화예술 중점으로 운영할 ‘신나는학교’를 안성에 개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초등학교(97교) 및 중학교(59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1 서부 학교경영 상호컨설팅’을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 학교경영 상호 컨설팅’은 오는 12~22일, ‘중등 학교경영 상호 컨설팅’은 6·7·9일 진행된다. ‘2021 서부 학교 경영 상호 컨설팅’은 2021년 학사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방역 및 원격‧대면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소규모 자유 토론 방식으로 9회에 걸쳐 빛고을공예창작촌,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초등 학교경영 상호 컨설팅’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소규모로 운영된다.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운영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안정적 운영 ▲기초학력 지원 및 학력 격차 해소 방안 등을 주제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교 교육활동과 연계성이 높은 유아교육진흥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창의융합교육원 수학체험센터의 시설 현황 및 체험활동을 살펴보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등 학교경영 상호 컨설팅’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부터 특수학교(급) 교직원 및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비한 복무 및 학사일정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교사들에게 접종 당일(D-day) 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공가’를 사용하도록 했다.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이동·복귀시간, 접종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포함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되, 백신접종 이외의 목적을 위해 공가를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접종 1일 후(D+1)에는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메스꺼움, 접종부위 반응 등 이상반응으로 휴가를 신청한 교원에 대해선 ‘병가’를 부여한다. 접종 2일차 이후(D+2~)에도 면역반응으로 휴가를 신청할 경우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진단서 미첨부 병가 6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급) 교사와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수학교의 경우 접종인원 및 지역보건소 상황을 감안해 교사와 보조인력 간 분산접종, 단축수업,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특수학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오후 2시 관내 중학교 관리자(교감) 32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해운대 교육 설명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원격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관내 중학교의 학사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컨설팅이다. 이날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장학사들이 분야별로 팀을 구성해 2021학년도 코로나19 대응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활성화(운동선수 학력 향상) 방안, 블렌디드 러닝 수업 질 제고 방안, 학기 초 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참여자들은 학기 초 학교현장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도 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운대교육 설명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학교 교육활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장학활동이다”며 “학교 관리자들이 학기초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사)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공모사업 ‘출판도시 체험교실’에 선정돼 오는 5월1일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는 상상했던 나만의 ‘이야기’를 스케치해 아트노트를 만들고, 저작권과 세계의 아트노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수채화에 관심 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 참여 희망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주광역시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문헌정보과 심현덕 과장은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를 통해 출판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며 “출판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행사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도서관 주간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행사 기간동안 매일 57번째 도서를 대출하는 사람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57번째 대출자는 누구?’행사를, 도서관 2층 즉석문학관에서 도서관 주간 표어가 포함된 문장을 출력해오는 사람에게 선물을 나눠주는‘#당신 #위로 #쉼표 #도서관을 찾아라’행사를 실시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출제된 도서관 이용 퀴즈를 풀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도서관 퀴즈대회’이벤트도 실시한다. 그 밖에도 도서 훼손 예방을 위한 훼손도서 전시인‘소중한 책을 지켜주세요’를, 주제 맞춤 서평 전시인‘책에서 만나는 도서관’과 ‘코로나 블루, 책으로 힐링해요’를 4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부산시민을 위로하고, 삶의 소중한 쉼표로서 공공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5일~5월31일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기존 강의 중심교육에서 탈피해 토론·체험 중심의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스포츠 인권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56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운동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학생선수가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 상황을 역할극으로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인권침해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선수는 “평소 장난으로 생각했던 행동이 동료와 후배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이번 교육은 스포츠 인권침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토론·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활동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동부 특성에 맞는 맟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인권이 보호되는 학교운동부, 안전한 학교운동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