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2021년 4월 10일에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595명 등 총 4,968명이 시험을 치룬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상장애인 이은지(만30세) 씨가 중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은지 씨는 장애가 있어 학업을 이어 갈 수 없었고, 누워서만 생활하지만,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는 도시락과 음용수도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하여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하며 입실은 8:00부터 가능하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도 운영으로 2020년 예산 158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도내 교육기관에서 발주한 공사, 용역, 물품 구매, 설계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 심사하는 제도로 도교육청은 2012년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사립을 제외한 각급학교·유치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소속 부서와 직속기관 발주 사업이며, 심사 내용은 ▲거래실례가격, ▲설계서 오류, ▲관련 법령 준수사항 이행 여부, ▲설계공법의 합리적 적용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를 통해 2020년 심사 금액 총 1조 382억 원 가운데 158억 원을 절감했다. 심사 건수는 공사 626건, 용역 338건, 물품 717건 등 총 1,681건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개정된 정보통신 공사 표준품셈을 적용해 예산 16억 원을 절감했다. 표준품셈이란 공사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이전에는 일반 공사 기준을 적용했다면 2020년에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공사 기준을 적용해 원가를 절감했다. 이는 2019년 도교육청이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에 표준품셈 개정을 요청하고 기관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개정된 표준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5일과 4월 7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신규채용 현업업무종사자 270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강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작업의 순서 및 동선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 지난 3월 16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추가된 노동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으로 인한 건강 장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노동자는 “작업환경과 일이 아직은 낯설고 안전보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불안했는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주어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과 대응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고 말했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관리자 및 노동자 모두에게 근무환경과 작업효율을 높이는 기본 전제조건이기도 한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작업에 대한 안전태도를 익히고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져 건강한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
(충남도민일보) “촛불혁명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참여에 대한 열망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교육에서도 학부모들이 당당한 주체로서 등장해 그 역할이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7일(수) 여수 지역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학부모의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강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교양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여수학부모회연합회 연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여수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여수 학부모들은 ‘행복한 학생 삶 중심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행·재정 지원 △ 학교폭력 처리 과정에서의 학부모 역할 증대 △ 코로나19 상황 속 학습결손 해소방안 강구 등을 건의했다. 학부모들은 “장석웅 교육감 취임 이후 학부모회 조례가 제정되는 등 학부모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참여기회가 많아진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4월 7일(수) 구례공공도서관 신축공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민감리단은 외부 민간 전문가의 눈으로 직접 공사현장을 살펴봄으로써 부실 방지 및 재해예방 지도, 공정·품질·시공·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의 업무를 중점 수행한다. 현장에는 시민감리단장을 포함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감리단원 6명이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공사현장 점검뿐 아니라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남교육청 시민감리단은 공모를 통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월 24일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올해는 이번 구례공공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을 포함해 공사비 25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 현장 6건을 대상으로 감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인 도교육청 감사관은 “시민감리단 활동을 계기로 도교육청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분야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렴한 전남교육 실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열정과 전문성을 맘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이선호 군수는 7일 군수실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날 이 군수는 사진을 찍은 뒤 SNS에 게재하는 등 국민 참여를 독려하면서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울주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작은 결혼식과 신혼부부 주택 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등 울주군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결혼하기 좋은 울주,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6일 영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감염병과 식중독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1 제1회 학생 건강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군청, 영양군보건소 및 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감염병 예방관리 및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업무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보건교사, 영양교사, 영양군청, 영양군보건소 업무담당자 12명이 참여하는「2020 학생 건강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서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하여 학교에서 실시 중인 방역 활동을 되짚어보고 학교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학생 건강검사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사항을 검토하는 등 현재 학교에서 추진중인 건강관리 사업들의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 간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강화 차원에서 실시된 학교 급식시설과 납품업체 합동점검 결과에 대하여 공유하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대응 조치와 유관기관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4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교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와 직속 기관을 방문하여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시설물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지원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불법촬영 성범죄 급증에 따른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자체 점검으로 생기는 장비 사용 미숙의 문제와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점검단을 꾸려 방문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번 점검은 렌즈탐지기와 전파탐지기를 활용하여 학교내 해당 장소를 꼼꼼이 점검하고, 탐지 전문성 강화와 불법촬영 범죄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내 예방교육 안내와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시 조치사항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였다. 박세락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불법촬영 카메라가 소형화·지능화 되는 추세에 따라 봉화교육지원청에서 현장점검계계를 구축하여 디지털 성범죄의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각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도서관 방문 이용자에게 사탕을 증정하는 「오늘은 달콤한 책 읽는 날」, 과월호 잡지를 이용자에게 무료 배부하는 「잡지 드림 데이」,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퍼즐을 푸는 「가로세로 독서 퍼즐」, 명작 동화책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그림책 원화 전시」, 그리고 도서 대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도서관주간 기념 에코백을 배부하는 등 5가지 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관리에 철저히 신경 쓸 계획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이용자는 행사 참가가 불가능하다. 봉화도서관 이석기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도서관에 들러 따뜻한 행사를 즐기고 빌린 책을 읽으며 어려운 시기를 안전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4월 5일부터 내성초등학교 5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8회기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의 집단상담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무력감이나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자기발견과 자기이해를 지원한다. 집단상담 운영은 코로나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들과 촉진자들이 함께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기성장과 함께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마음을 키우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세락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자아 성장을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지역사회의 학부모 봉사자들의 학교 집단상담에 직접 참여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발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7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송중학교 장재익 교감 선생님을 강사로 현장중심 학교폭력 근절대책 및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 학교장 자체해결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단위 학교별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폭력사안 발생시 충분한 매뉴얼 숙지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초등학교 별관에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개관식을 가졌다. 늘봄은 지난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원 후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김경수 도지사, 박완수 국회의원, 김하용 경남도의회의장, 송순호 경남도의회교육위원장, 정혜란 창원부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늘봄 이용 학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늘봄 개관식이 사회적 돌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의 성과가 각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통합돌봄센터가 경남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을 확대해 전체적으로 경남형 돌봄을 구축하겠다. 아이 키우고 돌보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늘봄은 기존 초등돌봄교실, 타기관의 돌봄시설과 차별화된다. 운영시간은 학기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충남도민일보) 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7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4대 폭력 통합교육은 행정실장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실시되었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주된 내용은 성희롱 방지를 위한 자율 추진 의지를 강화하고 성희롱·성매매 등이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한 조사·처리를 위한 방법을 익히며 피해자의 인권 보호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방법을 교육하는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안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은 7일,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화천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제조한 비유전자(Non-GMO) 농산가공품을 5월부터 학교급식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급 품목으로는 화천산 콩을 주재료로 4개 농가에서 제조한 장류(고추장, 된장, 막장, 간장, 청국장)와 화천산 토마토․들기름 등을 첨가한 김 등 6개 품목이다. 공급량은 선호도 및 추가 소요예산 등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연간 총 사용량 기준으로 장류는 30%, 청국장과 김은 100% 공급하기로 하였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화천군,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로 구성된 화천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확대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였으며, 각급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시식회도 개최하였다.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식재료 대신 지역에서 생산되는 비유전자(Non-GMO)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제조업체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공급량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추가 소요예산은 화천군과 협의해서 지원할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7일 홍동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온종일마을방과후 돌봄을 운영하는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에 방문하여 마을교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는 충남도과 시군 지자체, 충남교육청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에 선정된 마을학교이다. 지난 2월 충남도의 공모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도내 15개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김교육감은 “돌봄은 지자체, 교육청, 마을이 서로 힘을 합쳐 나가야할 공동체적 우선 과제이므로,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촘촘한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며, “우리 아이들이 온종일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주시는 마을학교 대표와 실무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김교육감은 이어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다양한 마을학교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방과후와 돌봄, 마을학교 활성화, 마을교사 양성 등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충남 NH농협은행이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를 통해 기부한 학생 원격학습용 노트북 40대를 마을학교에 기증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원을 통한 코로나 19감염이 급속히 확산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교와 학원에 대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발표하였다 학교 밀집도의 경우 초·중학교는 1/3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 규모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초·중학교 중 600명 이하의 학교는 2/3까지 등교가 가능하고, 600명에서 1,000명 이하 학교 중 안전조치가 가능하며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친 학교는 2/3 등교가 가능하며, 1,000명을 초과하는 대규모학교는 1/3 이내를 준수해야 한다. 한편,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은 밀집도 대상에 제외하여 현행과 같이 매일 등교가 가능하며, 고3 매일 등교 원칙도 그대로 유지된다. 학원에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4월 8일부터 3주간 대전지역 학원·교습소 3,690개에 대하여 전수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시간, 인원제한, 소독, 환기 등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적용하여 위반 시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