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21일부터 개인과외교습자 지도.점검을 집중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원 및 교습소에서 개인과외교습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여 고액교습비 및 불법 개인과외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개인과외교습자들에 대한 전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고한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운영여부, 교습비 적정여부, 이사 및 폐지 미신고 여부등 가장 빈번한 지적 사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개인과외교습자는 거주지 또는 학습자의 주소지에서 교습을 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대 15,000원의 교습비를 넘을 수 없다. 또한 주거지를 이전하거나 개인과외교습을 하지 않을 경우 즉시 폐지 신고를 해야 한다. 교습비의 몇배를 요구하는 고액 교습이나, 무등록 교습의 경우 적발 즉시 고발 조치한다. 불법개인과외 교습의 신고는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불법 개인과외의 현장을 제보하고 증거를 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개인과외교습자 담당 김재민 주무관은“개인과외교습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원법 위반 사항 여부에 대한 철저한 현장 지도.점검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수요일 14:00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양평꿈의학교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이다. 2021년에는 양평꿈의학교 공모에 53개가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최종 31개의 꿈의학교가 선정되었다. 양평꿈의학교는 경기도의 초·중·고생 및 학교 밖 학생이면 누구나 1인 1개 꿈의학교에 신청하여 과학, 연극, 스포츠, 요리, 음악등 다양한 주제의 31개 꿈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꿈의학교 학생 신청의 공정성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자 모집시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방식이 도입되어 새로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동일한 꿈의학교에 매번 같은 학생들만 참여하는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오케스트라와 같이 특별한 경우에만 기존의 방식대로 모집이 이어진다. 또한 안전교육이 강화되어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는 필수로 2시간의 안전교육(재난,심폐소생술등)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운영이 가능하다. 2021 양평꿈의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8일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에 대한 고위공직자의 인식 제고 및 개인과 조직의 윤리적 리더십 강화 등을 통해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광주시교육청 과장급 이상 및 소속기관 4급 이상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당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강사이기도 한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이선중 수석연구원이 ‘청렴! 나로부터의 변화, 조직의 경쟁력’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 배민 감사관의 ‘함께 가는 청렴! 청렴정책 추진 방향 및 갑질 예방’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청렴리더십 향상 교육’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과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청렴의 다른 이름은 친절·소통·경청·존중·배려다”며 “상승세에 있는 광주시교육청 청렴도를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 친절과 소통으로 함께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2021년도 김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첫 시작을 알린다. ‘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원센터’는 5일 걸포초등학교 2학년 학생 75명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걸포초 학생들이 ‘2021 김포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프로그램의 스타트를 끊는 셈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은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학교와 마을, 지역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한 그룹당 10여 명씩 마을 강사와 그룹별 밀착 생태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학교 안에 서식하는 식물의 특징과 식생을 관찰하고, 자연재료를 활용한 체험활동과 활동지를 작성하는 등 8개 자연탐방코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활동하면서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돼 학급이 보다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 생태교육은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직접 진행하며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64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김포혁신교육지구 사업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8일 만들어가는 학교지원센터 업무과제 발굴과 지원업무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위하여 관내 교감, 유·초·중학교 교사, 학교 행정직 대표 위원을 포함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지원센터 업무추진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학교지원센터의 과제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학교에서 신규 공모 사업에 대한 추진 지원이나 시설 현대화 사업관련 지원 방안, 각종 연수 강사 인력풀과 강사 지원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기세원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이 학교 현장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학교지원센터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꿈키움 멘토단’위촉장 수여식 및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1차 집단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교원멘토 7명과 멘티13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식과 꿈키움 멘토링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다. 꿈키움 멘토링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중ㆍ고등학생들이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집단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종이공예’를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 접해보는 활동이 재밌었으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장우현 교육장은“코로나로 인해 학생들과의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꿈키움 멘토링이 학생들과의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서령초등학교에서 과학실 환경 정비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과학실 컨설턴트 및 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위촉식은 과학실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3명, 마을교사로 구성된 과학실 지원단 6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서산지역 학교 현장의 과학실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출범하는 자리였다. 과학실 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과학실 안전 컨설팅 지원 및 노후화된 과학 기자재의 정리와 폐기를 지원함으로써 과학실을 교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교사가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이미 2020년 서산 지역 5개 학교의 과학실 정리 지원을 하여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받고있는 서산지역만의 특색 지원 사업으로, 2021년도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을교사와 연계하고, 과학 전문 교사 및 과학실무원을 중심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과학실 지원단 위촉식은 임광섭 교육과장이 직접 참여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여한 김정미 마을교사는 "과학실 지원단 활동을 통하여 학교 선생님
(충남도민일보) 지난 4월 8일에 서일고등학교는 NIE(신문활용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서산 지역 언론사인 서산시대와 교육협약식을 가졌다. 이날의 행사에는 서일고등학교 이용담 교장과 서산시대 김기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NIE 시범학교로 지정됨으로써 지역신문발전특별법에 따라 운영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 지원으로 구독료 및 신문활용교육 활동 전반에 관한 협력 및 지원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산시대의 김기진 대표는 “우리 지역의 명문고등학교로 입지를 다져온 서일고등학교와의 교육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서일고등학교가 이루어낸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교육 노력의 결과가 이번 협약으로 매체가 가진 다양성의 가치와 함께 더욱 확대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서일고등학교 이용담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문 매체에 기반한 정보 분석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충남도민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8일 수평적 학습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평택 교육행정실장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115교)을 대상으로 평택 각급 학교 간 업무 공유와 현안 과제의 협력적 해결방안 모색,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영상회의)으로 실시하였다. 평택 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4개 권역별(남부1, 남부2, 북부, 서부) 협의회로 구성되어 각 협의회별로 주제를 선정한 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협력적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이 서로 소통・협업하고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수평적 학습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평택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청송관내 가장 작은 학교인 이전초, 부동중학교 총동창회 대표 8명을 초대하여 학교와 마을, 그리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면담은 이전초등학교, 부동중학교 동창회 대표들이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청송을 대표하는 주왕산면에 위치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 10인 이하 학교의 학생들 장학금 특별 지원을 위한 조례 발의, 강당 없는 작은 학교에 지자체 대응 투자와 함께 진행되는 다목적 강당 설치,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실시로 학생 유치, 주왕산초등학교 및 주왕산중학교로의 교명 변경 등 작은 학교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부동중학교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와 총동창회가 뜻을 모아 전교생에게 해마다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적극적인 학생 유치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부동중학교 김· · 동창 회장은 ”작은 학교를 살리는데 같은 마음으로 열정과 뜻을 보여주는 김현국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왕산면 학교 생존과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부패·비리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4~5월 2개월간 부패·비리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부정청탁 ▲뇌물수수 및 횡령·배임 등 부패행위로,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하며 신고 내용은 교육감이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직접 연락하여 신속하고도 엄정하게 조사·처리한다. 확인된 부패·비리행위는 비위행위의 경중과 고의 또는 과실 여부를 판단하여 범죄 혐의 사실을 적발한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함으로써 무관용의 원칙으로 일벌백계할 방침이다. 지난 1월에 이어 도내 기관 및 학교와 계약을 체결했던 공사, 물품, 급식 계약상대자 8,800명에게 ‘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어떠한 형태의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는 굳은 결의 및 부패·비리 집중신고기간 안내를 문자로 발송했다. 아울러,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소통하는 교육감실’에 ‘청렴 직통 전화 결과’ 메뉴를 신설하여 제보 내용의 추진사항을 공개함으로써 도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은 교육의 대전환을 만드는 경남교육의 바탕이다. 이번 청렴 직통 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남부 수원 소재 12교, 북부 의정부 소재 5교 등 총 21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올해 응시자는 초졸 707명, 중졸 1,482명, 고졸 5,143명 등 모두 7,332명으로 지난해 제1회 8,323명, 제2회 8,344명보다 각각 991명, 1,012명 감소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유의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사ᆞ채용ᆞ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시험 관련 지침 등 응시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 시험장은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확진자는 신청서와 의사소견서 등을, 자가격리자는 관할 보건소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받은 뒤 신청서 등을 시험 시작 전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제출해야 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갖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후 양산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양산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업무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산지역 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머지 학교장 30여 명은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열린 지역간담회에는 박 교육감, 성동은 이상열 표병호 한옥문 도의원, 이은수 양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양산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통학전용 환승센터, 안전체험교육원 건립 등을 제안했다. 업무협의회는 2014~2020년 이행결과 안내, 지역교육현안 협의, 본청 조의래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의 진행으로 ‘변화와 성장,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열린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양산미래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활성화 △학생이 주도하는 안전한 학교생
(충남도민일보) “폐교된 3개 학교를 116년 거문도 교육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으로 이용하는 안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에 자리잡은 거문초등학교가 인근 3개 학교를 통폐합해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폐교된 3개 학교 부지 활용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여수시 삼산면 옛 거문초서도분교장 현장에서 구 거문초, 거문초서도분교장, 거문초동도분교장, 거문초덕촌분교장 등 4개 교를 통폐합한 ‘거문초등학교’를 새롭게 개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통·폐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학교의 이름을 거문초등학교로 하고 통합 학교 교사는 기존 서도분교장에 이설 재배치했다. 이로써 기존 3개 학교(거문초, 거문초동도분교장, 거문초덕촌분교장)가 문을 닫아 폐교부지 활용이 과제로 남겨졌다. 이와 관련, 7일 오후 거문도섬호텔에서는 장석웅 교육감 주재로 거문도 지역사회 대표자들과 ‘삼산의 미래, 교육에서 찾다’라는 주제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김종필 여수시 삼산면장과 나웅진 삼산면지역발전위원장, 정연호 청년회장 등 거문도 주민 대표와 이광일 전남도의원(교육위원회), 박성미 여수시의원, 김해
(충남도민일보) “학교가 넓어지고 친구들도 많아져 너무 좋아요. 친구들 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고 수업도 훨씬 재미있어졌어요.”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초등학교 5학년 남민서 학생은 “새로 지은 학교 교실에서 수업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활짝 웃었다. 민서 학생이 다니는 거문초등학교가 인근 3개 분교장을 통·폐합해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지속가능 전남미래형 학교로 재탄생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거문초 통폐합 이설 재배치 사업이 2년 5개월여 만에 마무리돼 통합 ‘거문초등학교’로 새 출발을 한 것이다. 이 사업은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고 적정규모 유지로 학교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8일 오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현지에서 통합 거문초교 개교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전남 미래형학교’ 육성 의지를 알렸다. 통합 거문초교는 기존 거문초교와 거문초서도분교장, 거문초동도분교장, 거문초덕촌분교장 등 인근 3개 학교를 통합해 새롭게 탄생했으며, 기존 서도분교장 자리에 최신 시설을 갖춘 미래형 학교로 다시 지어졌다. 전남교육청은 그동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3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3 학생 대입 지원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지원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원격수업 및 단기 방학으로 전환된 고3 학생들의 학습결손해소 및 대입정보제공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대학 넛지(Nudge) 온라인 원격 및 전화 대입 상담 운영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재택 응시 지원 ▲「학교로찾아가는반딧불이진학설명회(고3용)」동영상 조기 보급 ▲「대학진학정보소식지(CAN지)」해설 동영상 보급 ▲고3 학생 및 학부모 대상 「2022 대학입학전형(수시·정시) 온라인 진학설명회(4월 14일 19시)」등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학생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원격 및 전화 대입상담운영은 4월 12일부터 상시체제로 운영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반딧불이진학설명회와 CAN지 동영상을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는 단위학교에 보급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활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