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활동 확산을 위해 2021년 독서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공공도서관 우수 독서동아리 24팀을 선정해 토론도서·공간 지원을 비롯해 토론교육과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선정하는 동아리는 총 26개 팀으로 지난해와 같이 활동도서, 공간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에 등록된 5인 이상 독서 동아리로, 오는 20일까지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는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독서공동체 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나 가까운 공공도서관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은 “함께 책을 읽고 토론 활동을 펼치는 독서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라며, “독서가 혼자서 즐기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는‘어른들의 학습놀이터 작심 삶-일’수강생 모집(1차)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목공체험, 드론입문, 3D펜이며 60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개강한다. ‘어른들의 학습놀이터 작심 삶-일’은 백세시대 인생 이모작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초보 도시농부 및 어반스케치 과정을 2차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누구나 한번쯤 배우고 싶었지만, 마땅하게 배울곳이나 비용문제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른들의 학습놀이터 작심 삶-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충남도민일보) 도봉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폐지되거나 축소된 방과후학교를 대신하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을캠핑장에서 도봉형 마을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도봉초등캠퍼’는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지원 사업이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해진 아이들을 위해 ▲캠핑요리 ▲캠핑공예 ▲캠핑놀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번 ‘도봉초등캠퍼’는 도봉산숲속캠핑장(구 다락원캠핑장)에서 4월 20일부터 시작해서 6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도봉구 방과후 직영 운영 초등학교 학생들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500평 이상의 캠핑장에서 5인 1조의 소그룹으로 편성하고, 상시적인 열 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 및 개인위생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퇴직소방관 봉사단으로 구성된 안전지원단도 상시 대기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자체 중 최초로 학교 내 방과후학교를 직영 운영하고, 2017년 4개(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9일 교육감 지정 19개 평생학습관이 추진한 세대공감 사업 성과를 보고하는 ‘다시봄, 새겨봄’ 공동기획전시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사업은 아랫세대인 청소년이 경륜이 높은 윗세대인 어르신과 추억을 공유하여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자서전, 그림책, 마을 이야기 등의 책자를 발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세대공감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뒤돌아보는 자리였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재작년에 학생 724명과 어르신 242명이 참여하여 125종의 책자를 발간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만남을 지속하여 학생 532명, 어르신 115명이 함께 44종의 책을 발간하여 어르신께 전달했다. 특히 이 사업에 지역문화 활동가가 디딤돌 역할을 자처하며 2019년 83명, 2020년 56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들은 세대 간 문화 차이 해소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세대공감 사업은 도내 많은 지역에서 학생과 어르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9일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서 전남 농업계고 교장 및 농업담당 부장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업교육협회 이사회’를 열고 미래 농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이사회는 전남 농업계고등학교를 미래 농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혁신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5월 21일 열리는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의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농업교육협회 신임 회장에 광양하이텍고 강수원 교장이 선임됐다. 고광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남 농업계고가 미래의 농산업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단위학교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장흥군과 장흥교육지원청은 9일 ‘코로나19 총력 대응 및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비전’을 공동 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공동 발표에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군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공동 발표를 통해 장흥군은 지역교육 명품화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5개 분야 38개 사업,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 등 3개 분야 11개 사업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교육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을 품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길러내고, 지자체와 탄탄한 방역 시스템 설계 등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우선하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장흥의 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과 보육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을 확대하는 노력으로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구현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장흥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희망찬 미래를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후 창녕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창녕교육 대전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협의회는 박종훈 교육감, 왕수상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창녕지역 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인 작은학교 살리기, 특색과제인 습지생태교육 활성화를 놓고 지혜를 모았다. 본격 업무협의에 앞서서 열린 지역인사간담회에는 박 교육감, 신용곤 성낙인 도의원, 이상주 창녕지역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성정현 창녕학부모네트워크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창녕교육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의회는 2014~2020년 이행결과 안내, 지역교육현안 협의, ‘열린대화-변화와 성장, 그리고 우리의 선택’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교육현안 의제는 학생 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학교소멸을 막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인 우포늪을 이용한 ‘습지생태교육 활성화’를 다뤘다. 창녕 유어초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의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교육특구에 지정됐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으로 △강점을 살리고 약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선택권 확대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동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서 희망학생이 소인수여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인하여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거점학교(중심학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꿈·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크게 2종류가 있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도내 130여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1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 간의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대학-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도 허용하여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었다. 또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도내 26개 과목, 55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
(충남도민일보)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 법전중앙금연서포터즈는 4월 8일 오전 봉화시장에서 봉화군민들과 함께 하는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손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금연 홍보 어깨띠를 메고 금연 손소독티슈를 봉화시장에 나오신 시장 상인들과 봉화군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봉화시장에 나온 봉화군민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을 알리고 흡연 예방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봉화시장에 나온 봉화군민들 앞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함에 통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5학년 도○○ 학생은 “법전중앙서포터즈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이 처음이라 부끄럽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오늘 활동을 마치고 더욱 더 열심히 금연을 홍보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명호초등학교는 9일 경상북도환경원수원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이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환경학교’교육을 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환경학교’교육은 2021학년도 명호초등학교 인성 브랜드인 ‘도전-성취 인증으로 창의·인성·꿈·끼 향상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하던 중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 이 날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원된 6명의 강사가 2시간 동안 각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로 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토의, 폐목을 활용한 실린더 액자 만들기 등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2021학년도 명호 인성 브랜드’를 기획하고 각 교실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한 최진혁 교장은 “탄소중립의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 의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
(충남도민일보)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내성초등학교는 4월 9일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서로 서로 존중해요! [성가치관 교육]을 실시하였다. 1학년 ~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로의 경계 이해하기 및 성폭력예방을 주제로 양성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경북부성문화센터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 활동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즐거운 교육이 되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경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서로를 존중해야겠다.”라 고 이야기 하였다. 내성초등학교 교장 이영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로의 경계를 지키며 존중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된다는 것을 알고 학 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1일자 임용된 신규 보건교사들의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보건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에는 올해 3월 보건교사 1명이 증원되고, 1명이 전입하여 영양초등학교와 석보초등학교에 발령받았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업무 숙련도가 부족한 새내기 선생님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내 선배 선생님들을 일대이로 매칭하여 코로나19 대응과 보건교육, 학생건강관리 업무를 함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등교수업을 도모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신규 교사들은 선배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학교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등교수업이 유지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4:00,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지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된 조직이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인권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단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교장,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팀장,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동부·중부·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동대전성폭력상담소장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의 내용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이다. 매월 1회 이상 동부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 전반을 지원하는 정기 현장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특별지원을 위해 각 위원별 전문영역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외에 장애학생 인권보호교육 및 연수, 학교 방문 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통합교육지원 등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전 직원 146명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친절서비스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원스톱민원서비스 실천 방안 및 사례 위주 민원 응대 요령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책임과 권한을 구분하는 소극적인 민원처리를 지양하고 보다 적극적인 응대를 통한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강조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른 전 직원 밀집도 최소화를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실천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친절 교육으로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0일 ‘2021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은 초졸 80명, 중졸 186명, 고졸 902명 등 총 1,168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별도시험장(자가격리자) 등 총 5개 고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든 시험장의 사전·사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시험장 출입구에서 시험 관계자 및 응시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장 입실은 응시자가 1교시부터 응시할 경우엔 오전 8시20분까지, 2교시 이후 응시할 경우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시험장 현관 출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일반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으며, 별도시험장이 마련돼 운영될 예정이다. 확진 및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자는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통계청은 9일 일선학교와 협업하여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통계지리 교육콘텐츠인 SGIS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듀를 전면 개편하기로 하였다. 이날 대전시교육청, 통계청, 교육부 및 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교사·학생 중심 SGIS에듀 서비스 개편 협의회」를 발족하고 협의회 운영, SGIS에듀 개편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SGIS에듀는 통계청에서 학교 수업시간 등에 통계지리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콘텐츠로서 2017년부터 서비스 중에 있다. 그러나, SGIS에듀에 대한 교육현장의 인지도가 낮고 수업시간 등의 활용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SGIS에듀가 일반인이 아닌 교사, 학생의 눈높이 맞는 실용성 있는 교육 콘텐츠로의 전면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 통계청, 교육부는 SGIS에듀를 교사,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편한다는 취지 하에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교사·학생 중심 SGIS에듀 서비스 개편협의회」 발족하게 되었다. 동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통계지리 교육콘텐츠를 올해 안에 제공한다는 목표로, 교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