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20명이 9일 오후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찾아 자신들이 연구한 충남교육정책 발전방안을 설명하는 ‘예비교사 충남교육감을 만나다’ 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생들이 김지철 교육감에게 제안한 정책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 순회교사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 ▲개정 누리과정의 유치원·초등 연계방안 ▲ 예비교원을 위한 디지털 역량 교육 연구 ▲사회복지사와 교사의 협력관계 ▲예비교사 교육봉사 인식 연구 등이다. 이 제안들은 공주대학교 교직부 김훈호 교수의 지도로 지난해 2학기 동안 20여 팀 60이며 명의 학생들이 충남의 현직교사들과 공동으로 연구한 과제 중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6개 팀이 제안 발표를 하였다. 이날 발표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정책이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우리들이 제안한 내용이 충남교육정책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김지철 교육감은 “이렇게 예비교사들의 충남교육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한 것은 충남교육청 최초”라고 평가하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9일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미술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미술치료) 지원을 내용으로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대학원에서 인력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인지적 상담과 매체(미술치료) 상담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놀이치료와 더불어 미술치료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기법의 상담을 제공하여 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의 눈높이 맞춤식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옥 교육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는 본인들의 힘든 상황을 직접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자 해도 쉽지 않다. 이런 학생들에게 미술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마음을 읽어 주고, 보듬어 준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부터 15일까지 ‘창의융합상상소’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창의융합상상소’는 학생이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원격수업으로 운영하는 초급 단계 예비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 전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840명이다. 예비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르는 주제 중심 프로그램이다. 기술, 과학, 미술 등 영역을 융합한 ‘마을과 함께 꽃피우는 적정기술, 스마트팜’과 같이 수학, 과학, 인문,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한 개 주제로 융합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부천,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성남 등 권역별로 신청하면 되고 교사 추천과 컴퓨터 추첨 시스템을 통해 4월 말 최종 선정한다.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강원하 과장은 “학생들이 창의융합상상소에서 지역과 실생활 중심 주제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학생들에게 재능 계발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3일부터 12월까지 수업역량 강화 및 교실수업개선을 희망하는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수업 컨설팅 ‘수업Talk’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업 Talk’은 수업연구 분야나 수업 중 어려움을 겪는 내용 등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해 나가며 배움중심·참여중심의 수업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 수업 나눔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수업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수업 Talk’은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지속적 컨설팅으로 4~12월 매월 1회 진행된다. 컨설팅 요청 교사의 요구를 반영해 컨설팅 내용을 파악 후 맞춤형 컨설팅 계획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수업 Talk’을 통한 다양한 수업 사례별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학습상황에서의 학습격차 해소 ▲블렌디드 수업에 대한 고민과 대안 찾기 ▲학생의 삶과 연계한 배움중심 수업 실천 ▲토의·토론 및 프로젝트 수업 적용 ▲학생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 활성화 방안 찾기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사의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할 방침이다. 수업과 더불어 교실수업에 기반이 되는 학급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는 9일 ‘청림·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공식’ 행사를 청림운동장 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포항시의회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청림·제철동 하수관로 정비 사업 주요 효과 및 추진계획 일정 설명, 시삽 퍼포먼스와 공사 관계자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청림·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우수(빗물)·오수 분리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2018년부터 총사업비 296억을 투입해 기존 빗물과 생활 오수가 미 분류된 청림·제철동 일원 내 하수관로 20km, 배수설비 1,180개소를 정비하고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청림·제철동 지역의 오수관로 미설치 지역에 대한 오수관로의 신설과 분뇨의 오수관로 직투입이 가능하도록 관로시스템을 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관로 정비로 하천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개인정화조 폐쇄에 따라 수거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악취·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청림·제철동 일원 하수의 원활한 처리로 냉천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9·12·13일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 연수 및 권역별 협의회를 공동 개최한다. 11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는 학교폭력 책임교사·학교전담경찰관·학교폭력 컨설팅위원의 협업을 통한 즉각적 대응 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 연수 및 권역별 협의회를 공동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학교폭력 책임교사는 녥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연수’후 당일 바로 시작되는 ‘권역별 협의회’에 참석해 권역별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교폭력 컨설팅 위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 연수는 ▲2021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교육기관 ▲학교폭력 관계회복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책임 교사에게 사전질문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과 판단하기 힘든 내용을 Q&A 교재로 구성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제적 해결한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업 시스템 구축 ▲현장 밀착형 학교폭력예방활동 공동 추진
(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선동자연체험농장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동자연체험농장 개장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광산구 선동에 위치한 유휴지를 선동자연체험농장(구 본량초 선동분교)으로 조성해 텃밭농사체험 프로그램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텃밭을 분양했고, 분양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했다. 향후 농업기술센터 내 전문강사가 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농사 교육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자연 속 여가활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친화를 통한 정서함양 및 인성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텃밭을 처음 분양 받은 한 학부모는 “어떻게 경작해야 할 지 전혀 몰랐는데 기존 경작자의 도움을 받아 작물 재배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연체험활동은 땀방울을 통한 삶의 지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학습지원 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광주우산초와 광주봉주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을 통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두드림팀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두드림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초학력 두드림팀은 교감, 담임·상담·특수·보건교사, 교육복지사 등 학교 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고, 학습장애·정서행동 문제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기초학력 통합지원 시스템이다.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은 매주 화·목요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내 기초학력 전담교사와 컨설팅위원의 학교 방문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에서는 두드림팀 구성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학생 맞춤형 지원 정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또 두드림팀 운영상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두드림팀만으로 지원이 어려운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자유학년제 담당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광주형 자유학년제 권역별 연수’를 개최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13·15일 청 내 중회의실 및 상황실에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19일(주말 제외) 청 내 학교컨설팅지원센터 및 소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광주형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의 경우 6개 권역,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의 경우 10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수는 ▲학교별 2021년 광주형 자유학년제 운영 방안 ▲교육과정 편성·운영 시 유의점 ▲예산 및 교육경비 사용 안내 ▲학교 현장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권역별 연수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광주형 자유학년제 컨설팅단’을 각각 구성했고, 협의회를 개최해 컨설팅 중점 사항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다. 한편 학교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 자유학년제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원격 및 등교수업에 따른 자유학기 활동별(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 운영 방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3~4월 관내 희망학교 10개교의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주도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원년 출범과 함께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학교급식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분리수거 구분 방법 ▲잔반 발생량을 줄이는 방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이 잔반 발생량을 줄이는 방법을 토의하는 등 현장에서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와 학생들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시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량 10% 절감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선순환적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6ᆞ8일 오후 7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전환기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의 걱정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해 학생이 사교육 도움 없이 유리한 대입 전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내용은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하나? ▲어떤 진로를 가져야 하나?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 열기로 사전접수 신청이 쇄도하면서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한 학부모는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막연함을 느껴왔는데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학부모들께서는 자녀가 미래형 교육환경에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면 좋겠다"며 "2021년 하반기에는 2022학년도 예비 중ᆞ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4‧16세월호, 가슴으로 기억할게요!’를 슬로건으로 오는 12~21일 10일 동안 추념기간을 운영한다. 추모기간 동안 관내 학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및 비대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자율적인 추모행사와 계기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 청소년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학교와 마을로 간 세월호’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내 40개 학교와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구성하는 물품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그 기억공간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추념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고, 관련 교육활동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사이버 추모관도 개설·운영한다. 작년 사이버 추모관에는 1만 여 명 이상의 교육가족들이 방문해 추모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시교육청은 직원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의지를 다지는 추모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는 교육감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약식 추모식을 거행하고, 전직원들은 청내 방송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시교육청 기록관에서 보유 중인 퇴직공무원의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2만 명에 대한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기록관에는 본청 및 교육지원청 캐비넷에 산재돼 있는 2004년 이전 퇴직 교직원의 인사기록카드를 수집 정리해 약 2만 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산화 구축은 4~6월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 기록물을 정리, 분류, 스캐닝 및 보정 작업 등을 거쳐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에 탑재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경력증명서를 발급 처리할 수 있어 민원 업무담당자의 업무 경감 및 민원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현경식 과장은 “이번 중요기록물 전산화를 통해 기록물 이중보존체계를 마련하고 민원발급서비스 시간이 단축돼 광주교육의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며 “향후 검정고시 합격대장 등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소속 기관이나 학교에서는 4월 중에 기관별 실정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세월호 추모 주간 동안 청사 정문에일곱 번째 봄, 함께하는 4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안내하여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청 직원들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세월호 추모 영화제와 추모 대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당신의 사월’(2019)은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흉터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 교사, 카페 사장, 인권 활동가, 진도 어민, 학생 등 - 의 기억을 통해 아픔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제작사인 ‘시네마달’을 통해 4.12.~16. 5일간 보급되며,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교육관계자, 직원, 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공문으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세월호 추모 온라인 대담회는 4월 23일(금) 1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서울시교
(충남도민일보) 대구 달서구는 7일 오전 10시 성서 시니어 스포츠관에서 제24기 노인문화대학 입학식과 11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제17기 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대학 총장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달서구 노인문화·복지대학은 인문학과, 전문상담과, 지역문화유적학과, 시니어봉사과 등 4개학과의 차별성 있는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달서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당당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999년 노인문화대학, 2005년 노인복지대학을 개교하였다. 그 간 달서구 노인문화·복지대학은 총 4,584명의 졸업생을 배출, 다양한 경험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노인문화 형성은 물론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 영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최초로 온라인 노인대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끈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창업 및 기존 사업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밋들 지역 맞춤형 창업 생생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림동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 코로나 시대의 창업 ▲ 창업 아이디어 그려보기 ▲ 고객 인터뷰 등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18:30~21:30) 총 5주 차에 걸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24)에방문하거나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관내 청년 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실제 사업화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창업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 검증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