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학생 선수단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세종시 학교운동부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90명의 고등부 학생 선수가 레슬링, 씨름, 태권도, 축구 등 총 14개 종목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그 결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총 10개를 획득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씨름과 레슬링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 운동부에서 성장한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씨름 80kg 청장급에서 김병창(세종고) 학생이 첫 메달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씨름 85kg 용장급 한준모(세종고) 학생이 경남과 경기도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 자유형 61kg급에서 김경민(두루고) 학생이 충북, 대구, 부산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레슬링 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과 예술인이 협력하여 시민 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의 기업과 문화예술을 잇는 매개단체가 지속적으로 지역 기업 후원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획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23년 후원매개단체로 지정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HLB와,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공예의 재미를 보여주는 지역 예술인 김사랑 작가가 함께 했다. HLB는 세종 연동면에 위치해 있는 기업으로 지난 8월,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전문케어 브랜드 ’이너생각‘을 론칭했다.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나’를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맞추어 세종에서 거주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자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머니와 자녀가 따로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하는 순간만큼은 엄마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흙을 만지고 빚어보며 스스로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캠핑장 이용자 준수사항 위반자 제재에 관한 지침'(이하 ‘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과 다수의 선량한 이용객 보호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종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이용자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한 실질적 제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법률자문을 거쳐 지침의 적법성을 확인했으며, 이용객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 결과, 지침 제정의 필요성, 위반 행위 유형 및 제재 수준의 적정성에 대해 응답자의 92%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침의 주요 내용은 시설 훼손, 부정 감면신청, 양도·양수 행위 등 공익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 기준을 마련하는 것으로, 위반 행위의 유형, 횟수, 정도에 따라 주의·경고, 퇴장, 예약제한 등 단계별 조치가 취해진다. 예를 들어, 부정당한 감면신청이나 예약 양도·양수 행위는 1차 적발에는 6개월, 2차 적발될 경우 1년간의 예약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100여 명, 임원·관계자 3,600명 총 9,700여 명이 참여하며 세종시에서는 선수·지도자 114명, 임원·보호자 61명 등 총 175명이 참가한다. 세종시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사이클, 펜싱 종목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등 총 14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목표 메달은 금 25개, 은 5개, 동 5개 등 모두 30개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을 대표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세종시 인권주간을 맞아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박준영 변호사의 인권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보람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박 변호사의 강연과 함께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공연과 영화 ‘재심’의 요약 영상 상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세종시 인권주간을 맞아 22∼24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오후 2시 반곡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는 도서 ‘사람이 사는 미술관’의 저자 박민경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작품 속 인권 탐구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세종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가 열린다. 영화 ‘반짝반짝 두근두근’과 ‘날아라 펭귄’이 상영되며 무장애 버전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영화가 전달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 해밀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아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모여 다양한 체험학습을 함께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제공하고 그동안의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운영성과를 홍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행복교육지원센터의 연간 운영 성과 발표 ▲실무분과 우수사례 소개 ▲체험부스 16개와 프로그램 홍보 ▲학생작품 전시 부스 운영 등이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마을 교육이 학생들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과 강사가 가을의 정취를 담아 함께 선보이는 통기타,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은수 행복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유회가 마을교육과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마을수익형 스마트팜 식물공장 지원사업’ 예비사업자(수행기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유휴부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식물공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원예작물 연중 생산을 통해 농촌 마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공고일(24. 10. 21.)이전 세종시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지역농협, 마을기업, 청년농업인단체 등 법인이다. 예비사업자로 선정되면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엘이디(LED), 냉난방시스템, 수직다단시설, 환경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팜 식물공장 조성에 필요한 설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되고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농촌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심 속 정원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나성동은 지난 12일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나성가족 1평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성가족 1평 정원은 올해 주민제안사업 중 하나로, 이날 가족 등으로 이뤄진 4개 팀이 모여 화살나무, 팥꽃나무 등 수목 17종 103주와 아스타, 소국 등 초화류 4종 155본을 직접 식재했다. 해당 정원은 특히 나성초등학교와 인접한 곳으로, ‘학교가는 길’을 주제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정원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학생들은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를 따라 등‧하교할 수 있게 된다. 나성동은 앞으로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나성가족 1평 정원을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나성동은 마을 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초입길에 장미를 심고, 한글 자음을 활용한 루미나리에를 설치하는 등 지역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우동연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독도 탐방을 추진하는 등 멈춤 없는 나라 사랑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멈춤 없는 나라 사랑과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 산책’* 공간에서 ‘우리 땅 독도 표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독도 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하여 새롬고등학교 미술 교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그린 독도 조각 그림(공동작품) 2점, 2학년 학생들이 만든 독도 입체책(팝업북) 13점, 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배지, 엽서 등 다양한 팬상품(굿즈) 등을 전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반기에 새롬고등학교 독도체험관에서 실시한 ‘2024 독도 사랑 손글씨 공모전’의 수상 작품 총 13점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인 새롬고등학교에 재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한 2024년 세종시 관광발전 포럼에서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여러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024년 세종시 관광발전 포럼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야간관광’을 주제로 트렌드를 공유하고 세종시 지역특성 여건에 맞는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병헌 의원은 “야간관광은 일회성, 단편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 핵심”이라며, “세종시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려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만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종시는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은 물론, 호수공원, 수목원, 중앙공원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공공기관 투어나 정치·행정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 세종시만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상병헌 의원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보고서를 인용하며, “국내 여행 경험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19일 다정동 공원과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다정동 가온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과 함께 개최돼 많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행사 1부에서는 다정동 마을계획사업인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이 개최됐다. 다정동을 둘러싼 공원 둘레기를 탐방하며 줍깅(환경정화활동)과 도장찍기 도전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행복누림터 광장에서 식전 공연과 가족문화공연을 개최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부 ‘찾아가는 세종컬처로드’는 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연계해 거리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다정동 주민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하며 쉬어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미애 다정동 주민자치회장 대행은 “다정동 직능단체에서 매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신중년센터가 오는 10월 31일 한솔동 뚜레쥬르 카페에서 세종시 신중년을 위한 ‘커뮤니티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신중년센터의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독려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종시 신중년의 사회 참여와 직업 역량 개발을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22년도부터 활동을 이어왔던 총 12개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강연, 공연, 전시, 체험의 4개 영역에서 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진흥원(조치원)과, 세종신중년센터(다정동)에서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일반 시민에게도 열려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언제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종신중년센터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중년의 사회 참여와 활동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대왕 동상 건립추진위원 구성 준비 단계인 발기인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세종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세종시에 걸맞는 상징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자는 시민여론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발기인대회에서는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회장과 임창철 세종문화원 원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대회는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 내빈 소개, 공동대표 인사, 추진 목적 및 단계별 추진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2월 창립총회를 앞둔 세부 추진계획과 조직 구성은 공동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한편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박행남 세종시 보훈단체협의회장, 박정희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소완섭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 고희순 세종발전협의회 전 회장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 및 문화예술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시새마을청년연대“동행” 김종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2명이 고령화된 농촌 어르신들의 100세시대 만수무강 무병장수를 기원 하기 위하여,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어르신 섬기기를 다하는 敬사상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전통먹거리는 물론 다문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10월 19일 전동면 청송1리 마을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효 잔치를 열었다. 이날 효잔치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건강먹거리는 물론 동행회원들이 손수 세족을 하여 드리고, 스킨케어를 받으신 수후 장수기념사진도 찍어 액자도 증정 해 드리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맛사지를 해드리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 실 수 있도록 웃음 치료 등 재미있고 유익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때를 만들어 드렸다, 마을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의 시간을 통하여 직업가수를 능가하는 훌륭한 솜씨로 앵콜이 아닌 “또” 신청도 많이 받았으며, 젊은이 못지 않은 활기넘치는 끼를 발휘 하시며 100세시대 무병장수 만수무강은 이상없음을 보여 주어 더욱 흐뭇한 시간이 됐다. 격려차 참석 한 전동면 강선영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敬사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인컵과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용기낸 카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용기낸 카페’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 실천 운동 ‘용기내세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달 기준 ‘용기낸 카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카페는 모두 24곳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시청와 시교육청,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한 보람동 일대 음료 판매점을 조사해 ‘용기낸 카페’ 신규 참여 업체 24곳을 발굴하고 인증스티커를 배부·부착했다. 시민들은 ‘용기낸 카페’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에서 개인컵과 텀블러를 활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가격의 100∼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음료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자에게는 사업장 홍보, 손님 유인책으로 활용해 매출 증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꾸준히 커피, 음료 판매 업장을 모집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려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9∼20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디지털 디톡스, 호롱불 달빛야행’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민호 시장이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의 휴식을 제공하는 ‘호롱불 캠프’를 제안하면서 시범사업으로 마련됐다. 시는 첫 번째 캠프 참여 대상자로 지역 청년기업(활동가)의 자생적 활동 모델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청년 가족으로 정했다. 캠프 장소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해 세종시와 충남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금강자연휴양림 야영장으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세종시와 충청남도 청년 가족 40여 팀으로, 행사 취지에 맞게 스마트폰을 ‘쉼 박스’에 12시간 동안 보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 속 휴식을 즐겼다. 특히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황토길 맨발걷기, 호롱불 소원등 만들기, 활쏘기·사방치기 등 다양한 놀이와 호롱불 작은 음악회, 몸을 깨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스마트폰 없이도 1박 2일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