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최근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에 따라 승하차 안내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 개편되는 시내버스 신규노선, 노선번호 변경 등을 안내책자 위주로 교육하고, 시내버스 시간표 변경 사항, 근무 시 유의사항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내 주요 승강장에 시내버스 승하차도우미를 배치해 노선개편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노선 개편에 따른 원활한 민원 안내를 위해 지난 5월 21일 읍면동 교통담당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노선개편 안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무영 교통정책팀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맞춰 주요 승강장에 승하차도우미를 배치했다”며 “승하차도우미를 통한 노선개편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주시 신산업(이차전지, 승강기) 경쟁력고도화 기업지원사업’을 위한 수요기업을 내달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충주시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및 승강기 부품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신수요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올 초 1차 공고로 공정개선 지원(4개 사), 시제품제작 지원(4개 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지원(1개 사)을 선정했고, 현재 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편, 시는 이번 추가 공고를 통해 충주시 소재 이차전지·승강기 부품기업 중 시제품제작 지원(2개 사)을 원하는 수요기업에 대해 건별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6월 11일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로 사업신청서를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본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승강기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찾아가고 산업경쟁력 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로 유행하기 때문에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강원도에서 올해 처음 사망자가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과 유사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서 용변 보지 않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등으로 진드기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고의 예방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24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학습작품을 오는 6월 18일까지 지현동 4242갤러리 포함 읍면동평생학습센터 3개소에서 성과공유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서충주도서관 포함 8개 읍면동평생학습센터에서 16개 과정 215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완성된 270여 개의 수업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집 근처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11개소를 읍면동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퇴근길 배움터, 충주청년학교를 운영 중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이번 순회전시회를 통해 나만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학습성취감을 느낀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하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서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하반기에 진행하는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6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온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안보 플랜티움’이 첫 삽을 떴다. 충주시는 28일 충주시장, 충주시의회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안보 플랜티움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313.33㎡)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숙박객실(20실), 사우나, 야외온천장, 테라피존, 식당, 스마트팜,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패밀리 존에서는 하루 3회씩 어린이 공연을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선 △5. 30. 영유아의 아이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 공연과 △5. 31. 세계 여러나라의 악기로 음악을 들려주는 ‘세계악기 음악여행’ △6. 1. 유머러스한 입담과 함께 재미난 ‘비눗방울 공연’ △6. 2.에는 다양한 공룡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룡 타루’가 출연한다. 또한 에어짚라인, 공기 놀이터(에어바운스), 드론 축구나 로봇 사격 게임, FC충주 선수들이 운영하는 축구 체험, 머그컵이나 키링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를 패밀리 존이나 먹거리 존에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시는 충주시 관내 영수증 10,000원 이상 제출해야 이용가능한 열기구 탑승과 인간 인형 뽑기가 관람객들에게 제일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1. 오후5시부터 중앙 계단 아래 광장에서 진행되는 ‘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27일 ‘우당탕탕 해방육아 ver2’ 참여자와 함께 해방여행 다녀왔다. ‘우당탕탕 해방육아 ver2’는 황혼육아로 겪는 노인의 스트레스 해소 치유프로그램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을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식물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육아와 가사로 지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 김웅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육아에 지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당탕탕 해방육아 ver2’는 황혼육아로 겪는 노인의 스트레스 해소 치유프로그램으로 6월 중순부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 6세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어르신 누구나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소멸위기의 농촌을 살리고 농촌자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농업-복지 연계 치유농장’및‘학교교육 연계 농촌교육농장’육성 관련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과거의 생산 중심지적 성격의 농업에서 농어촌의 다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주시가 농촌의 경관을 보존하면서 국민 휴양공간으로 전환하는 치유농장, 교육농장을 육성하여 지방소멸의 해결책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충주시는 ‘농업-복지 연계 치유 농업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신규 농장 3개소에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을 추가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10월부터는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업을 통해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치유농장은 국민의 힐링과 건강, 음식, 체험 등 복합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시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늘봄학교’등 교육부 돌봄정책 확대 시행에 따라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험농장주 20명을 대상으로 7월에‘학교교육 연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 심화 과정’을 추진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오페라단이 씨엘오페라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내달 8일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야외무대에서 창작 오페라 ‘비(碑) 중원고구려비의 연가’ 무대를 선보인다. ‘비(碑) 중원고구려비의 연가’는 충주 고구려비 정신을 담아 충주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꾸며진 지역문화콘텐츠다. 이번 공연은 영화롭던 충주 사람들의 진한 삶 이야기, 우리 삶에 풍요로움을 더해준 귀한 곡괭이와 호미를 만드는 대장간의 떠들썩한 이야기, 장수왕의 숨겨진 아들 해루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회 진행된다. 김순화 단장은 “충주시민들의 문화욕구와 재미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단원 모두가 하나 되어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는 씨엘오페라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8년에 창단, 올해로 16돌을 맞이한 씨엘오페라단은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에 앞장서며, 충주시뿐 아니라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가 6월 2일 일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탄금공원 대공연장에서 건강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만족 건강체험마당’이라는 주제로 세계금연의 날(5월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제별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와 다채롭고 즐거운 체험형 보건교육으로 구성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는 △담배를 거절하는 방법을 마술카드로 배우기 △금연 그립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금연체험 프로그램 △폐활량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음주고글체험 △스트레스&우울 마음건강 체험 △비만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건강 체험을 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가 지난 4월 15일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응하고자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접종계획’의 일환으로, 2023-2024 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대상이다. 백신은 지난 절기와 동일한 XBB.1.5 백신으로 접종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자는 충주시 관내 위탁의료기관(12개소)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염병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도 이번 접종기간 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6명이 지난 2023-2024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인 만큼, 백신 접종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의 정원도시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도시에 품격과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그간 시가 조성한 정원조성지에 신규로 조성한 정원이 더해져 도시의 녹음이 풍성해지고, 정성을 담아 정원을 가꿀 시민정원사 육성도 순항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에 조성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탄금호 조정경기장 무지개 정원’은 겨우 내 보여주었던 고즈넉한 매력을 뒤로하고, 2만여 주의 관목과 지피류가 더욱 풍성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성 교차로, △용산 교차로 정원이 이번 달 새롭게 조성됐고, △충주역 교차로, △와이키키 교차로, △서충주IC 교차로, △목행삼거리 교차로 정원도 올해 상반기 내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충주시 곳곳에서 푸르른 매력의 정원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충주시는 정원문화를 이끌어 갈 시민정원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 20명의 신규 시민정원사를 모집,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지식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금제공원에 아담하고 예쁜 실습정원을 조성하여, 크게 향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김낙정 센터장)는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임직원 및 학생 50여명이 충주 중앙탑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이해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문상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은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유적지는 물론 충주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김낙정 센터장)는 24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통역봉사단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갖춘 68명으로 구성됐다. 김낙정 센터장은 “외국어 통역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수 참여해주신 통역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통역봉사단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043-855-1365로 신청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지난 25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나눔축제를 개최하여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뜻깊게 보냈다.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가족사랑 나눔축제는 가족 문패 만들기, 텀블러 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설치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 제공과 먹거리부스 설치, 풍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함께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50여 가족이 참여한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나누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자율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주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사업은 훈련받은 외부 전문가(co-leader)가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보육 교직원의 보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모는 전국 43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충주를 포함한 총 10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이 9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영숙 센터장은“이번 공모사업 참여가 충주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달 중 컨설팅 참여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설명회와 연구진 강의, 현장방문·온라인 컨설팅 등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