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백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작년에 진행했을 때 백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이 배추와 양념 등을 기부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봉사자로 함께 힘을 보태 아침 일찍 나와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백김치를 정성껏 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백김치 담가드리기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좀 더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곡성군이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 일간 압록 마을회관에서 오곡 압록지구 측량 결과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곡성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땅의 경계를 정확히 알고 추후 절차에 대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사업지구 내 토지를 소유한 주민 또는 이해관계인 약 200여 명이다. 곡성군은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이른 시일 내 측량 결과를 담은 지적 확정 예정 조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추후 우편에 동봉된 의견서를 통해 제출 기한 내에 경계 설정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곡성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검토 및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후 다시 결정 통지를 하게 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이 최종 완료되고 나면 면적이 증감된 부분에 대해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하게 된다. 곡성군은 이번 오곡 압록지구 설명회는 곡성군의 금년 마지막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죽곡 태평지구를 시작으로 곡성
(충남도민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지속 가능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했다. 배 의원은 “지난 6년간 수원시가 문제점이 빤히 보이는 데도 방치한 수원시 학교사업복지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고 이재준 시장께 지속 가능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위하여 시민과 시의회와 함께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1년 시작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과 2017년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간 MOU를 언급하며 “MOU가 5년간 기한이 정해진 이유는 수원시 조례를 제외한 법률적 근거가 없어 경기도교육청이나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할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수원시 재정만으로는 사업이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염태영 전 시장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MOU 체결 기한 내에 법제화를 마쳐야지만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유지할 수 있고 학교사회복지사업 안착을 위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며 “2017년 이후 5년간 이뤄진 것이 없었으며 사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소재한 경기남부수협조합에서 지난 16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어려운 이웃 특히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김’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안중출장소 관내 5개 읍․면의 저소득층 위주로 전달된다. 경기남부수협은 이번 나눔행사로 인해 추운 동절기를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도록 취약계층 독거노인․아동 등을 위해 수협에서 직접 제조한 100만원상당의 제조식품 ‘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매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홍정상 경기남부수협조합 본부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타 지역에서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경기남부수협조합장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에 조례를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조례 준수’라는 너무나 당연한 요구를 시 집행부에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헌법 제117조 및 제118조, 지방자치법 제47조를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지위와 역할을 환기시키면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권익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폐지는 의회의 주요한 역할이자 권한”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특히, 수원시는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맏형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많은 기초자치단체가 수원시의 조례를 주목하고 조례 제·개정에 우리시의 조례를 우선적으로 참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회는 더욱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조례 제·개정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최 의원은 2022년 9월부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2년 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 포럼 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조례 연구에 각별
(충남도민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임산부 등록·관리 업무 추진을 통한 모자보건사업 접근성 향상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임산부 등록·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민 임산부이며 지원 내용은 △초·중기(27주까지) 임산부에게 엽산·철분제, 튼살크림, 임산부용 주차스티커, 기형아·초음파 쿠폰 등을 지원하며 △후기(28주부터) 임산부에게 철분제, 초음파쿠폰, 식기세트, 이유식세트, 턱받이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미숙아 의료비 지원 △임산부 건강검진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임산부 등록·관리 운영을 통해 임산부의 모자보건 지원사업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자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합천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에서 2022 교육감배 육상경기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을 경남 16개 시군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남육상연맹과 합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인 2종목 이내로 100m, 200m 등 트랙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종목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15개 시군에서 60명의 학생이 참가해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도 열렸다. 공설운동장~용주면 월평마을 입구 부근까지를 4구간으로 나눠 초등부 2명(남초1, 여초1), 중등부 2명(남중1, 여중1)으로 구성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의 교통 통제에 따라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의 코스는 내년 4월 2일 열릴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공인코스인 벚꽃100리길 중 5km 구간으로, 황강변을 따라 조성된 명품 벚꽃길이 멋진 풍광을 만들어내 전국 달리미 동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은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보호종료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 도입과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 8월 광주에서는 보육원을 퇴소한 청년 두 명이 연달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청년들은 아동복지시설에서 거주하다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종료’가 되어 시설에서 홀로 사회로 나온 자립준비청년으로 불리는 ‘보호종료청소년’이다”며 “청년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린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자마자 사회로 던져졌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열여덟 어른’이 됐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2018년 제정된 ‘수원시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언급하며 “수원시는 아동복지과에서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매월 35만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도시재생과 시범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동주거공간 ‘셰어하우스 콘’을 마련했으나, 자립청년을 위한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 ‘청년정책관’은 지난 4년동안 지원계획도, 지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지난 18일 스마트스쿨 사업에 함께 하는 교육멘토를 대상으로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스쿨은 관내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AI학습기기와 교육멘토를 지원하는 기초기본학력증진 학습멘토링으로 2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스쿨 참여 학생을 지도하는 교육멘토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하여 아동상담 및 문제행동 지도 스킬을 익히는 시간으로 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이보람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고, 교육에 참여한 멘토들은 강의 청취 후 멘토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멘토링 진행 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내년에도 대학생, 마을교육활동가 등을 교육멘토로 모집하여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프로그램 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멘토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몽골 ‘수원시민의 숲’ 발전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저는 오늘, 2020년에 종료된 ‘수원 시민의 숲’ 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원시는 2011년부터 10년간, 16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몽골 에르덴 솜의 100㏊ 땅에 사막화 방지 조림을 했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1㏊의 숲을 조성하면 5㏊의 사막화를 막을 수 있으며 수원시가 100㏊의 조림지를 만듦으로써 축구장 약 78개 면적인 500㏊의 사막을 생태 복원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동북아시아 공동의 환경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수원시가 장기간 노력하여 구축한 대응 모델을 널리 알린다면, 수원시는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공헌하는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효과를 볼 것이다”며 “그 방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수원 시민의 숲’을 경험하고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수원 시민의 숲’ 관광 프로그램 개발할 것”을 제안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내달 17일, 18일 주말 이틀동안 카이스트를 찾아가는 과학 아카데미를 8월에 이어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내달 17일, 18일 일별 60명 총 120명의 평택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교수진의 현장 특강, 재학생과의 간담회, 캠퍼스 투어, 대학 구내식당 점심식사, 국립중앙과학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8월 처음 실시한 아카데미에는 113명의 학생이 카이스트를 방문해 현장 강연을 청취하고,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습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월에 추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과학 아카데미’로 검색하거나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서수원 발전을 위한 신분당선 구운역 설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시의 현안사업인 신분당선 ‘구운역 설치’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70년대에 영통구 매탄동에 삼성전자 본사가 유치되고 80년대에는 인계동에 시청사 이전, 90년대에는 택지개발에 의한 영통신도시가 형성됐으며 2010년대에는 광교신도시 형성으로 수원시는 현재 동수원 독주체제인 것이 현실”이라며 수원시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서수원 지역 주민들은 군 공항으로 인한 재산권 피해와 소음으로 인한 학업 방해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며 “뿐만 아니라 고도제한으로 높이 45m, 지상 15층 이상의 건축물은 들어설 수 없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고밀도 개발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다양한 피해를 오랜 시간 감내해오고 있는 서수원 주민들이 처한 현실을 우려했다. 또, ‘2021 수원시 사회조사 보고서’ 결과를 언급하며 “주거환경 불만족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21일 평택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으로 시행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평택시 지역주민들의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토론회에는 유의동 국회의원실(이윤재 보좌관)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 시의원, 류정화 평택시 시의원, 평택시 부시장(최원용)이 참석했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대변하여 민간사업시행자인 서부내륙고속도로(주)에 주민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과 요구사항의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적극적인 민원조치를 당부하고 협조를 구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측에서는 주무관청 팀장과 사업시행사 법인 담당자 및 시공사업단이 참석하고 주요 민원대상지인 14공구에서는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이 참석하여 민원사항들에 대한 조치계획에 대해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질문과 요구사항에 대해 답변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2019년 12월 10일 착공되어 최근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안중읍과 현덕면은 지난 6월부터 3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승읍은 9월경에 1차례의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피해에 대
(충남도민일보)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34개 지표에 대한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안전관리계획의 재정투자, 재난 관리에 드는 비용 충당 등 재난안전 분야 재정관리에서 가장 높음 점수를 얻었다. 또 방역, 산불,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유형별, 다중밀집건축물, 다중생활시설 등 시설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및 자체적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비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재난 발생 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운영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재난정보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하는 등 재난대비·대응태세 확립분야에서도 인정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재난관리 자원 긴급 동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수방자재 등 선제적으로 확보해 재해대응역량을 강화했으며, 하천 재해복구 사업을 통해 기능 복원뿐만 아니라 개선복구사업을 통해 추후 피해예방
(충남도민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20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또한 조례안, 동의안 등 3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등)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 고색뉴지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안심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태 의원 등),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등) 등 10건이다.
(충남도민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로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10.29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어 취임 5개월간의 소회와 더불어, ‘교육과 문화가 있는 자족도시 파주’, ‘도시계획 정비로 누구나 행복한 파주’로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음을 밝혔다. 취임 5개월의 주요 성과로 시민과의 소통 행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와 운정테크노밸리 사업의 본격 추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전국 최초 마을버스 무료승차 확대, 난개발 방지 강화, DMZ평화관광 재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재유치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내년도 경제는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럼에도, 파주시는 오롯이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시의회도 시민이 우선이고 중심인 시정을 위해, 뜻과 힘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2023년이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고,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년도 시정의 주요 운영방향으로 ▲주최자 없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