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장종태 서구청장은 7일 둔산동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를 방문하여 김양수 회장 등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양수 회장은 “전문·종합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업역 확대 방안, 지역 업체 하도급율 제고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 상황에 대해 극복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전문건설업의 제도개선, 기술향상 등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되어, 현재 1,156개사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경제=충남도민일보]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0월 8일 충남 예산 에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자리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12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85세대 △전용 73㎡ 245세대 △전용 84㎡ 590세대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위치,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또, 광역도로망과 복선전철(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초·중·고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확보했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 스마트IoT 시스템 등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 ‘충남도 新 심장부’ 내포신도시 미래가치 ‘듬뿍’…교통·생활·설계 多 잡은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가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로, 충청남도의 새로운 심장부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기반시설 구축 및 기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일대 자리할 공공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각 동 지역회의에서 발굴해 주민총회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총 27건 665백만 원 규모 사업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구는 승인된 사업들을 내년도 자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대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한 2021년 시민 제안 공모사업에서 ▲구정 참여형 ▲동 참여형 2개 분야에서 총 14억 원의 시비를 확보함에 따라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 불편 사항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갈 동력을 얻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이 충남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가 의미가 있는 건 지역화폐가 단순히 경제적 효과만 낳거나 결제수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연대감을 모으는 끈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지난 9월 30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185만 명 중 96.4%인 178만 명이 신청해, 신용·체크카드로 71.4%인 132만 명,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4.8%인 27만 명, 선불카드로 10%인 19만 명에게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전체 지원 대상자 60,454명 중 96.3%인 58,202명이 신청해, 신용·체크카드로 46.1%인 27,871명, 굿뜨래페이로 50.2%인 30,331명에게 각각 지급이 완료됐다. 그 가운데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은 충남에서 가장 높다. 부여군에서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인 50.2%는 충남 평균 비율보다 3.4배가량 높은 수치며, 이는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비율인 46%보다 더 높다. 이것은 부여군민들이 별도의 인센티브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1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최종 7곳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사업은 약 400개 이상의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현장실사, 최종발표 면접 등 4개월 이상의 모집과정을 통해 최종 143곳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유성구의 7개 주민사업체는 단아랑(기념품, 청년사업체), 꽃나래허브(체험), 몽가타(체험, 청년사업체), 노산춘(체험), 우리마을대학협동조합(체험), 능가비(체험, 청년사업체), 아트블룸(체험, 청년사업체) 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이정효 관광두레PD와 함께 10월중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시범사업 운영(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으며 지역관광 활성화 주체로 성장하게 된다. 이정효 유성구 관광두레PD는 “유성구의 다양한 자원들과 주민사업체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ESG와 공정관광의 개념을 합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30% 경감해 부과했다고 밝혔다. 총 1,145건, 23억6천만원이다. 부과대상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시설물의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이상인 시설물의 소유지분 160㎡이상으로 7월 31일 기준 시설물소유자이다. 시설물소유자는 별도의 신청이나 절차 없이 최대 30% 경감된 부담금을 고지 받게 된다.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은 15%만 경감됐으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은 경감 대상에서 제외됐다. 중구는 7일 고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자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시중은행, 우체국, 신용카드, 인터넷 등을 통해 고지서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납부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시설물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진 만큼 올해도 소상공인과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된 제40주년 금산인삼축제의 공백을 메우고자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3일 행사 첫날만 5억 원의 수삼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까지 3일간 총 11억 원의 수삼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만 원 이상 수삼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급된 상품권은 금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20억여 원의 수삼판매를 끌어낸다는 복안이다. 또한, 현장의 인삼판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금산인삼 슈퍼위크로 관내 수삼 판매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인삼 농가와 시장 상인들의 수삼 판로를 위해 최선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10월 중순부터 전 군민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금산군 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400여 명에게 상생 국민지원금과 동일한 25만 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급대상자 선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상생 국민지원금 전산 자료 활용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요청 중이며 승인을 받는 대로 지급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원이 개시되면 대상자들이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급 유형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보다 1달 늦게 신청하는 점을 고려해 사용 기간이 연말까지 정해져 있는 선불카드는 제외하고 금산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전 군민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나서기 위해선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 군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방침대로 지급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9월 27일 15개 시군과 합의를 통해 대상에서 빠진 도내 26만여 명
(충남도민일보)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6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2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은 연서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5가구에 각각 10만 원씩 전달된다. 이여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화되고 특히 어르신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라며, “전달된 상품권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더해질 수 있도록 기탁받은 상품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학업 증진을 돕기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이자를 지급하는 자로 본인 또는 부모 중 1인이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진흥원은 이번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을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및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해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대출이자는 2016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등록금 및 생활비)의 2021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장학금 신청(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란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자 적격 심사를 거쳐 12월 말 한국장학재단에 상환 처리되고, 지원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세종시에서는 우수인재 장학금은 물론,
(충남도민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환영했다. 허 시장은“선수들의 기술과 기능은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든든한 밑거름이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생활임금 시급을 10,2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이번 결정된 10,240원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080원(11.8%) 높고, 월 209시간 근로기준 2,140,16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225,720원이 더 높은 금액이다. 적용대상은 구에서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 241명이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으로 생계를 넘어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다. 박용갑 청장은 “내년 1월부터 생활임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인건비 예산편성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는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동구 가족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이란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 가족센터‘는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이나 소통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가족 구성원의 요구사항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동구 가족센터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7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동구 가양동 707번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공동육아 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 가족소통공간, 언어교실 등 가족구성원의 생애 주기별 상담·교육·돌봄 지원을 위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민들에게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 확보를 통한 도시 인프라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10월 20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상품권 발행이 확대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올해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지속해서 타인 명의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와 가맹점 결제자료를 기반으로 사전 분석을 거친 후 대상 점포를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정유통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COVID-19로 급격히 증가한 1인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1 GEF STEP9 셀러매치 플랫폼 리펀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후 약 5분의 대기를 거쳐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셀러매치 플랫폼은 ▲ 중개수수료 부담 ZERO ▲ 판매자와 공급자 직거래 가능 ▲ 보다 쉬운 공급자-판매자 매칭 시스템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검증된 판매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잡한 공급 제안 절차에 역량이 소비되고 있는 상품공급자, 취급할 상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대행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 B2C 제품 생산자 ▲ B2C 제품 유통기업 ▲ B2C 판매가능 농수산물 생산자 중 1가지 요건을 충족한 ‘상품공급자’ 또는 현재 판매 채널을 운영 중인 ‘상품판매자’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지원사업은 11월 1일(월)부터 플랫폼 월 사용료 2/3 지원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GEF SNS채널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GEF 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하 G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일 구청에서 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 아파트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이 신탄진 지역에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통합, 야간연장 등 취약보육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 보육률을 높이고, 대덕의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유아 맞춤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에도 장기적인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국공립어린이집은 전체면적 484.23㎡, 보육정원 80명의 규모로 내년 1월 개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