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5년 8월 8일 /PRNewswire/ -- 서버 플랫폼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이자 MiTAC 홀딩스 코퍼레이션(MiTAC Holdings Corporation, TSE:3706)의 자회사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oration)이 OCP APAC 서밋 2025(부스 G04)에서 최신 AI 최적화 컴퓨팅 및 GPU 서버를 선보이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데이터 센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에는 액체 냉각 방식의 C2820Z5, 비용 효율적인 C2810Z5, 유연한 Capri 시리즈, AI 중심의 G4527G6 등이 있다. 이들 플랫폼은 모두 AMD, 인텔(Intel), 마이크론(Micron), 무라타(Murata), 삼성(Samsung), 솔리다임(Solidigm)과의 협업을 통해 확장 가능한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Powering Future Data Centers 모든 데이터 센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수랭식 및 공랭식MiTAC OCP 서버 - 솔리다임과 삼성의 혁신 기술 탑재 MiTAC C2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전동면 일원 골프장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관련해 피해 농가와 골프장 간 보상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며 약 35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차단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 30분경 전의면 유천리 양계장 인근의 골프장 사면이 붕괴되며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근 농가는 알 선별장, 퇴비사 등 주요 축산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보상 금액을 놓고 농가와 골프장 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특히 이 농가는 이미 올해 초 조류독감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내달 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농림축산부 산란계 사육기준 강화(1수당 사육장 0.075㎡ 확대)에 따라 산란계를 입식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산사태 피해로 주요 축산 시설이 파손돼 약 5만 7,000 수가 덜 입식하게 될 것으로 예상, 연간 약 35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전망됐다. 시는 해당 내용을 파악한 이후 농가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한 조정에 즉시 착수했다. 먼저 시는 사고 현장에 나가 피해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농가와 골프장 간 협의를 주재하는 등 능동적인 행정을 펼쳤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 11일간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소속 관계자 및 교원 29명을 초청해 ‘2025년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8월 4일 입국한 후 연수단을 초청하여 부교육감 주재 환영식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키롬 살로히딘(Kirom Salohiddin) 주한타지키스탄 대사, 차중찬 APEC국제교육협력원장(직무대행)이 참석하여 양국 간 교육 협력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시교육청과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가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첫 번째 교류사업으로, 세종의 스마트교육·에듀테크 활용 수업 모델과 AI·SW 기반 실습형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해 디지털 전환 기반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디지털 교육 윤리 및 저작권 교육 ▲에듀테크 도구 활용 수업 설계 ▲ AI·SW 프로그래밍 및 피지컬 컴퓨팅 실습 ▲세종형 스마트교육 우수사례 참관 등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서울 퓨처랩, 하이커 그라운드 등 디지털 기술 체험 공간 견학하고 경복궁, 인사동, 남산타워 등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2025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밀착형 맞춤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각 대학의 실행계획 완성도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국립공주대·충남대(통합형)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등 5개 대학이 예비 지정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이후, 본지정을 위한 전략적 행정 지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12일부터 실무전담반(TF)을 본격 가동해 각 대학의 특화 분야에 대응하는 도 관련 부서를 ‘카운터파트’로 지정했다. 이후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실행 가능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략 보완 및 수시 자문을 이어갔다. 이러한 맞춤형 실무 협업 체계는 예비 지정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해 왔으며, 도는 대학별 1:1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외국인정책, 항공모빌리티, 투자통상 등 실무부서와 연계한 6차례의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정책 연계성과 실행가능성 확보에 주력했다. 현재 도는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에 앞서 대학별 전략 보완과 자문을 수시로 이어가고 있으며, 도·시군 투자계획과 행·재정적 지원방안 수립까지 병행해 본
(충남도민일보 =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부서와 의료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천안의료원 부실 운영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 결여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존 제기된 천안의료원의 채용 절차, 다수의 수의계약 및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각종 문제점 및 의혹 등의 쟁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위원들은 “이번 행정사무조사에서 확인된 문제들이 단순한 실수가 아닌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운영상의 허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보다 강력한 제도 개선과 조사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위원들은 “필요한 경우 직접 의료원을 방문하는 현지 조사도 검토하겠다”며 강한 조사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료기관의 투명성과 도덕성은 그 자체로 도민 건강권과 직결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허점을 바로잡고,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
(충남도민일보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관내 곳곳에 수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열린 긴급 임원회의에서 수해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사회복지박람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복지 홍보 부스 운영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일선에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취소에 따라 사업비는 반납 후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달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체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네오오토 5000만원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 2500만원과 돼지고기 300근 △㈜수양켐텍 2000만원 △㈜녹수 1000만원과 4000만원 상당의 바닥재 △㈜열방휀스 1000만원 △㈜삼우메디안 500만원 △㈜두솔 500만원 등 관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들의 온정 어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소속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자체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온열질환 예방 관련 내용을 반영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작업장 온도계 비치 △온·습도 조절장치 설치 △적정 휴식시간 준수 △폭염작업 일지 기록 등의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외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 가로등수리원 등 실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집중했다. 점검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된 경우에는 즉시 개선 조처를 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땀 흘리는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안전조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됐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을 지급해 지역 농업인의 영농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지역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피해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현장 조사를 통해 작물 종류, 피해 면적, 발생 시기,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며 피해액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보상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환경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해 농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한다”며 “피해보상뿐 아니라 포획단 운영,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기피제 공급 등 방법으로 실질적인 피해 예방과 농가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산군은 주민세 8억4500만 원을 부과하고 9월 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지역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이 부과 대상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한다. 개인사업자 기본 세액은 5만5000원이며 법인의 경우 자본금에 따라 5만5000원부터 22만 원까지 차등 부과한다. 아울러, 건축물 연면적이 330㎡ 초과 사업장은 ㎡당 250원을 추가로 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는 경우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정당하게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부서상 건축물 연면적과 세액이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나 팩스, 방문을 통해 수정 신고하면 된다. 고지서와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9월 1일까지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앱, 페이코 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 등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금산군 주민세 납부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계룡시 청년실태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3월에 시작된 5개월 간의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의 삶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실태조사는 설문조사, 통계 분석, 선행 연구 검토를 통해 청년들의 연령별, 생애 단계별 특성을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지난 5월과 6월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지역 청년 503명과 고등학생 93명이 참여하여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최종 보고회에는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김미정 계룡시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조사 결과와 정책 제언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점을 논의했다. 시는 8월 중 최종 보고서를 완성할 예정이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우리 시 청년들의 현실과 욕구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통해 계룡시를 더욱 살기 좋은 청년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정연호기자/올해 사상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한 충남도가 내년 ‘국비 12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도내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사업 등은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아산 경찰병원 건립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건립 △충남 국립호국원 조성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접안시설 조성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 상향(500억 원→1000억 원) 등 6건이다. 충남혁신도시 KA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는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해 학생 수 240명 규모로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과학영재학교가 반도체·모빌리티산업 핵심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며 내년 정부예산에 설계비 32억 원을 담아 줄 것을 요청했다. 아산 경찰병원은 도내 공공의료 강화와 경찰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아산시 초사동에 2028년까지 1770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로 건립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신속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와 내년 국비에 설계비 75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강좌 ‘내 손으로 만드는 제로웨이스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탄소중립의 개념, 의복생산의 환경적 영향,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생활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컬처누리’와 협력해 폐원단을 활용한 에코파우치 및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8월 20일과 26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택 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추모관은 15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 ‘온라인 추모 게시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와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천안시는 매년 온라인 추모관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행사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다. 시는 14일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여성단체 등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및 장미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기림의 날은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다시 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6일 도고시전권역 커뮤니티센터(도고면 향산리 261-1)에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커뮤니티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8개 커뮤니티센터 운영진과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명노봉·이기애 의원,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지원 확대 ▲ 자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힘쓰고 계신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해 주신 다양한 의견에 대해 검토하여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읍 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지역 공동체 활동에 힘쓰고, 지속적인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커뮤니티센터 운영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7일 관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서광제이엠(주)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200대를 기탁받았다. 원용성 서광제이엠(주) 대표는 “자동차에서 작은 부품 하나라도 고장나면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치듯, 지역의 한 구성원이 어려움에 처하면 전체 공동체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라는 거대한 엔진을 움직이는 하나의 부품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라는 큰 엔진이 원활히 돌아가는 것은 서광제이엠(주) 같은 우수한 지역기업들이 제 역할을 다해주시기 때문”이라며 “특히 이번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자처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서광제이엠(주)가 보여준 배려와 나눔정신이 아산시를 더욱 단단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