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5월 3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4-H회원과 청년4-H회원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이념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기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 쌀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와 목재를 활용한 생활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체의‘활동’, 덕의‘배려’와‘화합’을 실천했고, 이천 토마토농장을 방문하여 수확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노와 지의‘농심 함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정남 이천시4-H연합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4-H회원들이 농업의 중요성 및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농업 및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지난 70여년 간 우리 농촌을 지켜온 것은 4-H정신이었다” 라며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생4-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30일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한 한마음대회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8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2050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을 결의하는 소통의 장,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과‘안전한 농촌일터만들기’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22명에게는 표창장을,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유공 공무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오광석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고‘농업인 단체의 유대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습단체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현실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농업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이천농업의 차별성과 전문성에 대한 과제 해결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을 향한 마음이 항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 및 마을거점인 ‘백사면 모전리’운영과 관련하여 벤치마킹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는 거점자원봉사센터 추진과 관련하여 우리시에서 진행하는 ‘마을 거점형 친환경 사업’을 비롯한 ‘전을 전하는 지원사업’ 등 거점과 관련한 의견 청취와 운영 노하우를 익히기 위하여 방문했다. 자원봉사 마을 거점은 2020년부터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나 둘 자원봉사센터와 마을 리더 간의 협의를 통하여 안착화 작업이 시작됐으며, 마을 민 주도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하여 평생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교습소 형태로 문화가 형성되면서 성장의 길로 변화하고 있는 센터의 중장기적 협업 사업이다. 2023년도 말 거점 운영 형태로까지 성장하여 자원봉사 거점으로 승인함으로써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원봉사 활동 상담 등 백사면 모전리 상황과 탄소중립 친환경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선 센터장은 서산시센터와 이천시센터는 서로 결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5월 31일 14시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1층 교육센터에서 관내 거주시설 관계자와 장애인단체, 장애인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장애인 자립주택)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에 따른 주거결정권을 보장함으로써 ‘주거+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와 돌봄을 결합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자립을 희망하는 이천시 거주 만19세 이상 거주시설 장애인, 학대피해쉼터, 단기거주시설 장애인,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하며, 자립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발굴 및 조사하여 2024년 지원대상자 4명(가구)을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당일 설명회에 참석한 이천시 노인장애인과 이운용과장은 “장애인이 주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이천시 소재 세람저축은행은 5월 31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람저축은행이 지난 4월에 자원봉사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정기적금’ 출시한 것을 계기로, ‘이천시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 발전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을 하여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이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밖에 이천 관내 장학금 후원,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 및 결손가정 후원,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5월 22일 향군임원을 비롯한 여성회와 읍면동회 임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안보현장견학을 계룡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계룡대를 방문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육군기록전시관, 계룡대 영내시설 등을 관람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번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국방의 중심지인 계룡대를 방문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재향군인회는 1961년 창립된 이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최대의 안보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천시민의 시민안보의식 함양과 지역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일 통장단과 증포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증포교차로, 증포사거리~구작골삼거리 등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의 무성하게 자란 수목, 잡초 등을 제거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후 주변 국토대청소 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증포동 환경정비에 큰 힘을 보탰다. 최민용 회장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1일 다산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패럴림픽에 참여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보치아, 콘홀 게임보드, 플로어컬링), 점자 키링만들기, 학생들이 기획한 장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산고등학교 재학생 2학년 2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치아 체험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만큼 장애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은 교육은 없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 "패럴림픽 진행을 통해 강의나 교육 영상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밀려왔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 소중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성인 장애인 50명과 자원봉사자 및 보호자 16명과 함께 남이섬에서 ‘어느 멋진 날’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표하는 6명의 문화활동지원단이 계획, 준비, 실행에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문화활동지원단은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위해 행사 장소 선정부터 준비 진행까지 함께하는 이용자 대표단이다. 성인장애인 나들이는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자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남이섬 곳곳을 둘러보기 위한 사진 보물찾기와 장기자랑을 하며 나들이의 재미와 추억을 더하는 행복한 5월의 ‘멋진 날’을 보냈다. 참여자는 “남이섬에 오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와서 좋았다”, “사진 보물찾기를 위해 조원들과 노력했는데 1등을 해서 기쁘다”, “휠체어를 밀어준 봉사자님께 너무 감사하다” 등의 표현을 하며 나들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에 간식을 지원해 준 MZ-e로타리클럽, 대한적십자 한내봉사회와 개인 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31일 진행된 ‘2024년 상반기 가족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들이에는 장애인 자녀와 보호자 30명(총 15가정)이 참여했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가족 대상 휴식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늘리고 관계 증진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장애가족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담당 사회복지사와 함께 장소 선정 회의부터 사전 답사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장애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었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출 수 있었다.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 도째비골의 다양한 체험, 추암촛대바위의 자연 등 강원도 동해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한 장애가족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장애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의회가 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금번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심사할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며 7일에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앞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임진모 대표위원을 포함한 5명의 검사위원이 전년도 이천시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 예산집행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검토한 의견에 따라 진행된다. 결산검사 의견서의 총괄 현황에 따르면 세입결산액이 1조 8,811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5억 원 증가했으며, 세출결산액은 1조 3,938억 원으로 전년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 제·개정 협조를 재차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5월 24일 제22대 국회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 40명을 만난 자리에서도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국회를 찾아 박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민주당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해 주신 거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가지 정도 건의할 것이 있다며 경제 3법에 대한 당의 협조와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과 당 지도부 간 정기적 소통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돈 버는 도지사로서 경제 활성화와 외교를 주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당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기후 변화에 후행적·퇴행적인 정부인데,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산업·경제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에 RE100 3법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성호 의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DMZ(비무장지대) 일원을 걸으며 DMZ의 평화·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 및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DMZ 소규모 평화 걷기’가 지난 6월 1일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비무장지대 일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DMZ평화 걷기’를 개최해 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연천 평화누리길 12코스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평화누리길 카페 회원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두루미테마파크로 유명한 군남댐 홍수조절지부터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를 지나 신망리역까지 약 11km를 걸으며 군남댐 전망대 관람, 어울림센터 경기도 예술인 버스킹 공연, 기념촬영 등 DMZ 일원을 몸소 체험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4년 DMZ 소규모 평화걷기는 올해 총 2회 진행되며, 다음 회차는 오는 6월 15일, 고양 평화누리길 4~5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2회차에서 참가자들은 고양종합운동장부터 선인장전시관과 청평지를 지나 행주산성까지 약 13km를 걸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0일 군포시 금정역 일대 먹자골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안구지구위원회,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군포시자율방법연합대 등 6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술ㆍ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배포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ㆍ안전망 홍보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에 따라 청소년 선도ㆍ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ㆍ고발 활동하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낳은 자녀를 안전하게 키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및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교육 플랫폼인 잡아바 러닝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대학교 및 직업계고등학교를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별 전용 페이지를 제작해 자격증 교육, 직무 스킬 교육 등 최대 150여 개의 온라인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상담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AI 역량검사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27개의 대학, 26개의 직업계고등학교가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총 3,695명의 학생이 12,071개의 강의를 수강했다. 또한 2023년 잡아바 러닝센터 협업 우수 대학에는 활성화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이 수여됐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잡아바 러닝센터를 통해 도내 대학교 및 직업계고등학교에 더 나은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은 3일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공무원 친절은 감동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민원 업무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업무이자 연천군을 찾는 사람과 직접 마주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박 의원은 “연천군은 고령의 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소통하기 어려운 점은 충분히 이해하나 민원인이 요청한 업무 결과뿐만 아니라 전달자의 태도 또한 민원인의 만족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했다. 이어 “민원인에게 어떠한 태도로 전달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와 같은 친절 행정을 위해서는 조직적인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직접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담당 직원의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팀장이나 부서장이 담당 직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선도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며, 공무원의 따스한 미소, 공감하는 태도,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민원인에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