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육상운송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연이어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만 5번의 국무총리·장관 표창을 받으며 공공교통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났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대중교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로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지원 ▲지역 소상공인 대상 무료 희망광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모델을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올해 신규로 시작한 ▲지역문화유산 홍보지원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사업도 호평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지난달 ‘제17회 교통문화발전대회’와 ‘제38회 육운의 날’ 행사에서 각각 교통문화발전과 육상운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번 수상했다. 교통공사는 발전대회에서 선진 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시민의식 향상 활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4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학교)에서 공무원 급여 업무를 맡은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급여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공무원 급여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급여 지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급여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공무원 수당 체계에 대한 이해 ▲주요 수당별 지급 방법 ▲매월 급여 업무 작업에 대한 절차 안내 등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세무 업무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 자료 제출 주기 변경에 따른 세무업무 교육을 마련했으며, 대전지방국세청의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한층 더 심도 있는 교육으로 연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공무원 급여업무는 매월 반복되는 일상적인 업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정확성이 필요한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급여 업무를 맡은 공무원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확실히 해소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겨울철 재해취약시설로 지정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겨울철을 맞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번 ‘민관합동점검’을 기획했다. 재해취약시설은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화재위험시설인 기숙사와 실험실습실, 폭설위험시설인 아치패널 구조의 강당, 붕괴위험시설인 옹벽 등으로, 대상 시설은 세종장영실고등학교 기숙사 등 총 20개소다. 민관합동점검반은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총 27명의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분야별 민간 전문가(건축, 소방, 전기 등), 학교시설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물 내외부 및 구조부 균열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동파 발생 여부 ▲옹벽 및 절토 사면 침하 및 결함 여부 등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지원본부는 교육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폭설 등 기상 악화시 결빙 등으로 인한 낙상사고 방지와 안전 보행을 위해 BRT정류장 34개소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신규 구매하여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미끄럼방지 매트는 기존의 일반 부직포와 달리 코일 형태로 제작되어 결빙이나 빗물 등에 의한 미끄럼방지에 탁월한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또한 내구 연한도 3년 이상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公社는 동계기간 동안 정류장 이용시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제, 눈삽, 제설용 빗자루, 송풍기 등 각종 제설장비를 확보함과 동시에 폭설 등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 매뉴얼을 수립했다고 했다. 또한 정류장 이용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BRT정류장 LED· LCD 화면에 보행시 안전유의 안내문을 지속 표출하는 한편 정류장 청결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BRT정류장은 편리하면서도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한 곳”이라며 “겨울철 바닥 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획득하며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기술·기반시설 등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2018년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037106) 레벨3(성숙단계)와 2020년 레벨4(선도단계)를 모두 세계 최초로획득했다. 이번 국내 인증 획득하면서 국내외로 우수한 스마트 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는 ‘세종 시티앱’ ▲86종의 도시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제공하는 ‘세종엔’ ▲스마트 기술 활용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도시통합정보센터 ▲첨단 모빌리티 선도 등 시민 편의 스마트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스마트도시 총괄 관리체계 운영을 통한 시 전체 스마트도시 사업 성과 관리, 국가시범도시에 도입될 모빌리티 시범운영(우선사업), 빅데이터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대시민 데이터 제공 등도 우수한 평가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테크밸리에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이 세종캠퍼스를 준공했다. 시는 지난 29일 최민호 시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마크로젠 세종캠퍼스는 글로벌 유전체 분석과 데이터 생산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종합 지놈센터로, 연면적 1만 2273㎡, 8층 규모로 준공됐다. 마크로젠은 세종캠퍼스와 함께 송도에 건립 중인 지놈캠퍼스를 양대 거점으로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신규공장 증축에 따라 예상 신규 고용인원이 100여 명 발생하고 산학연 협업 가능성이 확대되는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마크로젠이 들어선 이 지역의 이름이 집현동인데, 현명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처럼 앞으로 생명공학 분야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속속들이 이곳에 모이리라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도시와 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제7회 세종시 농업인대상 시상식’을 통해 올해 지역 농업육성 발전에 힘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시는 2018년부터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농업인대상’ 선발 자격은 지역에서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은 사람이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농업인, 채소·특작, 축산산업발전 3가지 부문에서 모남숙·최정찬·김성환 씨가 선정됐다. 여성농업인 부문에 선정된 전의면 모남숙 씨는 지역 대표 여성농업인으로서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소·특작 부문 금남면 최정찬 씨는 선도적인 농업기술 보급, 축산산업발전 부문 전동면 김성환 씨는 한우산업 확장에 기여한 공로로 농업인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의 특전이 주어지며 농업 관련 정부 포상 대상으로 추천된다. 최민호 시장은 “농업에 종사하며 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인권우수)’ 공모에서 선정된 새나루마을10단지, 새뜸마을1단지 2곳에 표창과 인증현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시정4기 공약에 따라 경비원, 청소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에 대한 처우 개선과 휴게실, 화장실 등 근무공간 개선을 실천한 인권 향상 우수단지에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관리단지 2곳에는 시장 명의 표창과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각 단지 자율사업비로 보조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6∼8월 관내 209개 의무관리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절약 ▲관리종사자 인권 향상(가점) 등 5개 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모범단지를 선정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시는 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기대가 높고 특색있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대한 바람이 크다”며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 전파와 확산으로 시민의 주거수준과 관리노동자 인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소방서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 영향으로 화목보일러 화재 위험이 커지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 홍보와 교육을 강화한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11) 세종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건이며 이 중 5건이 부주의로 인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세종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목보일러 설치 25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사용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효과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 보일러업체 관계인들에게 설치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도록 해 화재 위험을 낮출 예정이다. 화목보일러 안전사용을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땔감·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물동이 준비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큰 난방기기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안전사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수송분야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 시행되는 특별 대책으로, 세종시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특광역시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운행 제한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요 도로 등에 설치된 단속카메라를 통해 해당 시간대 운행이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다만 어려운 경제 상황과 생계형 차량 소유주의 부담을 고려해 ▲저공해 조치 신청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영업용 차량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한다. 또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적발된 차량 소유자가 2025년 9월 30일까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적발된 다음 날 전자안내문을 발송하고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 교육봉사동아리 ‘나미스터디’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세종시 14∼18세 청소년 8명으로 구성된 나미스터디는 올해 연간 활동으로 과학교실을 기획·추진 중이다. 지난 5월 화학을 주제로 탱탱볼·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에 이어 8월 고무동력비행기·보트(양력) 만들기, 11월 태양계 행성(우주) 교육 등 총 3회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했다. 나미스터디 소속 양세아(16) 청소년은 “올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발전도 있었고 봉사도 실천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의사소통 능력과 책임감이 커진 것 같아 활동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청소년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9일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북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5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주요업무 방향과 서비스제공기관에 대한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모니터링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김태수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내년도 운영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세종시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8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교육안전위원회는 2025년도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 세출예산안에 대해서는 시민안전실은 원안가결, 소방본부는 수정가결했다. 원안가결된 시민안전실 본예산안 세출규모는 전년도 대비 9억 8,639만원(5.66%)이 증가한 184억 932만원이다. 소방본부 예산은 전년도 대비 39억 827만원 (5.74%)이 증가한 720억 2,379만원에서 스트레스회복력 향상 프로그램 사업 등 2개 사업과 관련해 650만원이 감액됐다. 윤지성 위원장은 소하천에 설치된 세월교(소규모 다리)는 추락 사고 위험이 있어, 위험 요소를 철저히 파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보수 및 대체 설치 계획을 수립해야 함을 주문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시민안심보험 보상비율이 높은 항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항목 조정을 검토하고, 입주자대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SK트리켐와 경로당 수리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곽기섭 SK트리켐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개선사업 ▲물품지원 ▲봉사활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K트리켐은 12월 중 전의면 관정2·4리, 연동면 송용2리 등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계단·화장실 보수, 냉난방기 교체, 물품지원 등 총 1,150만 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SK트리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 시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안전한 교통문화의 확산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2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일대에서 민관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모범운전자협회, 세종시 자원봉사단체,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의 4개 민관경이 함께 참여했으며,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버스 운전원 및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있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수칙과 음주운전 근절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고, 대중교통 사고율이 충남권에서 가장 낮아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안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콘텐츠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첫째 날인 12월 4일 성과공유회에서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수혜기업 39개사가 참여한다. 성과공유회는 성과 전시와 홍보존으로 구성되며, 수혜기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생존 전략에 대해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월 5일에는 투자 IR 밋업데이가 개최되며,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투자 IR 밋업데이가 신설되어 한층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위크가 될 전망이다. 투자 IR 밋업데이는 세종 러너스(SJ-RUNNERS) 리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