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지구야, 기대해'유아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교재교구개발자료(놀이지원자료 2종, 놀이활동자료 2종)를 현장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유아기에 형성된 가치관과 행동양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기 때문에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태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유아는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배우며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교재교구 TF팀(원감 및 유치원교사 6명)을 구성하여 유아생태전환교육 자료(놀이지원자료 2종 및 놀이활동자료 2종)를 개발했다. 놀이지원자료 2종은 놀이자료집과 환경기념일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활동자료 2종은 같은 그림찾기와 실천약속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자료는 유아기 생태전환교육을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하여 교사들의 업무경감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본 유아 생태전환교육 자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앞으로의 행복한 삶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 초·중․고 198개교(초 94교, 중 68교, 고 36교)에 동계강화훈련 예산(6억1천8백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2월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 학생선수들은 올해 5월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10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하여 훈련에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동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기초체력 강화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해 자신들이 설정한 목표에 성큼 다가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동계강화훈련 기간 중에 각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팀별 강화훈련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및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며, 효율적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팀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교 관계자 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표본감시 의료기관(전국 의원급 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2주차(2024.12.22.부터 12.28.)에 외래환자는 1천 명당 73.9명으로 51주차(2024.12.15.부터 12.21.)에 비해 136%나 급증했다. 2016년 86.2명 이후 8년 만에 전국 인플루엔자 발생 최고치이다. 시는 현재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6개월 부터 13세 어린이(2011.1.1. 부터 2024.8.31.출생자)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하는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 조리·판매업소 122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일 3개 반, 5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이며,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 교차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 여부 ▲식품 표시기준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떡류,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제사용 조리식품 등 60건을 수거검사 의뢰할 예정으로 점검 실효성(위해식품 신속 조치)을 위해 1월 2일부터 사전 수거를 진행 중이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중 행정처분이 확정된 식품위생업소와 처분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및 5개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설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받은 임차인으로, 피해자 결정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대전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피해자 주거안정지원금(최대 100만 원), 공공임대주택 이사비용(최대 100만 원), 경매로 인하여 민간주택으로 퇴거한 경우는 월세(최대 48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이용하면 되고 신청 기간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행정정보-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인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주민등록등본은 공통으로 필요하고 이사비를 신청하려는 자는 공공주택 임대차계약서 사본, 이사계약서 및 영수증을, 월세 신청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날인), 월세 이체 내역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들어 시내버스 등 대형차량과 관련된 교통사고가 잦아지면서 대형차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및 화물차량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운수업체 대표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고사례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각지대가 넓은 대형차의 교차로 우회전 통행시 보행자를 주의하여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형차량 통행량이 많거나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보행자 보호 위반 및 횡단보도 주변 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 중이다. 육종명 서부서장은 “버스ㆍ화물차 등 대형차량 법규위반의 경우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방향의 홍보활동과 집중단속을 전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새해부터 농업기계 임대장비 운송지원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임대장비 운송서비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 중 안전교육을 이수한 경우가 해당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 중 적절한 운송수단이 없어서 장비 운반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종과 거리에 따라 편도 6~8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하는 금액은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에 농번기와 함께 시행되던 운송지원 서비스를 연초부터 당겨 시행함으로써 농번기를 미리 준비하는 농업인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농업기계 운송 서비스와 임대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스톱모션기법으로 '그림책 애니메이션'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우리가족 AI 뮤직비디오'만들기',‘VR미술관 구경하기' 등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활동을 결합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쌓으며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겨울방학특강 접수 방법 및 프로그램 세부 내용에 관해서는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현충원과 보훈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특램 착공 등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고, 을사년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민생경제의 실질적 회복에 의정역량을 집중하여 극세척도(克世拓道 ,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핵심 첨단 전략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애틀랜타를 방문해 CES 2025 대전통합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우주·항공·국방 산업 도약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등 급변하는 세계 정치 안보 환경 속에서 우주·항공·국방 등 핵심 전략사업 분야의 미국 진출을 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시는 대전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로 워싱턴주에 시애틀 해외통상사무소를 설치한 바 있다. 장 부시장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 2025 대전통합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 단독관을 조성하여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성장기업 33개 사를 지원하고 있다. 장 부시장은 유레카파크(Eureka park) 및 파빌리온관(Golobal Pavilion)에 위치한 지역 기업의 전시부스와 타 전시관을 둘러보며 대전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 및 시민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자유관람 및 겨울방학 융합수학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작년 한 해동안 대전수학문화관을 찾은 자유관람 방문객은 1만 2천여명에 달한다. 대전수학문화관의 1층 수타북스에서는 수학 관련 독서 및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4개의 수학체험관에는 수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탐구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150여 종의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에는 수타북스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보드게임 및 수학관련도서를 구비했으며, 수학체험관에는 ‘4색정리 문제 해결’을 포함한 터치식 수학학습 게임 5종과 구슬미로탈출게임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했다. 2025년 겨울방학 자유관람은 1월 2일부터 2월 15일까지(공휴일 제외) 하루 3회차(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20분, 3시 10분부터 90분씩)로 운영된다. 이 시간에 대전수학문화관에 방문하면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다양한 수학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교육강좌·행사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본원과 산성어린이도서관의 프로그램 재정비에 따라 총 50개 강좌와 4개 어린이 공연으로 구성되며, 공모 분야는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 AR·VR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원 서류는 12월 30일부터 1월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1월 27일 14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 공모 및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전문 강사와 공연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파쇄 작업은 농가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을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산불의 위험이 있으므로, 농업인들은 파쇄지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 라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 ” 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파쇄 지원 사업과 함께,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금지와 부산물 파쇄 효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공동구매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학교급식 공동구매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교(곡류 140교, 육류 189교)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공동구매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8%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 식재료 안전성(98%), 품질(96%), 업무경감(96%), 가격(94%) 등 전 분야에서 만족스러운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응답자의 100%가 입찰경쟁방식에 비해 현재의 공동구매방식이 학교급식 운영 면에서 효율성이 높고, 특히 식재료 안전성과 품질면에서 더 적합한 방식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대전시가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공동구매방식에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학교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학교급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 도시기본계획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도시 공간구조와 부문별 계획을 총괄하며 미래상, 계획인구, 토지이용계획 등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등 상위 계획 및 ‘대전 미래전략 2048그랜드 플랜’등 관련 계획과 시민계획단 및 전문가 TF등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했다. 시는 계획 수립 후 2024년 6월 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 9월 시의회 의견 청취, 11월 국토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12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 지었다. 도시 미래상인 ‘기회와 혁신의 중심, 과학경제수도 대전’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과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시정 방향을 반영했고 2040년 계획인구는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를 고려하여 148만 명으로 설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유성, 둔산, 대전역 혁신 도심의 3도심 체계와 함께 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한 2개의 특화거점, 충청 광역권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공영자전거‘타슈’의 무단 사용과 사유화 및 파손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앱 본인인증을 도입한다. 타슈 앱 기존 회원이라도 본인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타슈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 절차 방법은 휴대전화의 기존‘타슈 앱’을 누르면 플레이스토어의 업데이트 화면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후‘타슈 앱’을 실행하면 본인인증이 시작된다. 본인의 통신사를 선택하고 문자 SMS 또는 PASS 가운데 원하는 인증 방식을 선택한다. 이후 성명,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된다. 이와 관련하여, 시스템 변경 작업을 위해 7일 새벽 12시부터 5시까지 타슈 이용이 제한된다. 업데이트 관련 문의 사항은 타슈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상담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공영자전거‘타슈’는 작년 한 해 이용 건수가 569만 건으로 2021년 52만 건 대비 약 11배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표적인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