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 입구(신협부터 동산약국 사이)에 야간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전통시장 홍보 간판을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부족한 휴식처 마련을 위해 기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고객쉼터로 리모델링하고 지난 2일부터 개장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확장 조성한다. 기존 2,627㎡·76면에서 4,391㎡·109면으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버스 주차 공간 3면을 마련해 단체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장 내 499㎡ 규모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소규모 공연·이벤트 및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방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불나면 살펴서 대피”피난 행동요령 개선안 홍보를 실시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그 특성상 다수의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옆 세대 또는 위·아래층으로 화재가 확대되어 “불나면 살펴서 대피”와 같은 올바른 피난 행동요령이 특히 요구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0~2023년) 충북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260여 건으로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치는 등 5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29.6%인 16명이 대피 중 부상을 당했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일률적으로 화재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우선 대피할 것이 강조됐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오히려 연기 흡입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올바른 공동주택 피난 행동요령으로는 우선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불길과 연기의 영향이 없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며, 만일 화염이나 연기로 인해 현관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량칸막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새해를 맞아 충북 영동군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호 민간위원장이 지난 4일 영동군청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영동군 나눔리더 24호가 됐다. 나눔리더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분들로 100만원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1년 이내에 100만을 기부하는 개인기부자이다. 같은 날 용산면에 위치한 신아산업개발에 근무하는 직원 최문조 씨도 성금 1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갑진년을 맞아 이어진 이들의 기탁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기탁된 성금을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묵정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양강면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묵정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강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박상용 이사장의 뜻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26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을 신청·접수한다. 연납 제도는 매년 3월, 9월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며, 영동군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한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신청 완료 후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때는 전국 각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이체,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 연납 신청 및 납부한 자는 연납고지서가 자동 발부된다. 최초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면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되며,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신청이 자동 해지돼 감면 혜택 없이 연 2회 정기분으로 고지된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으로 많은 군민들이 10% 감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인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로하스 인증 농산물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현지 심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영동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가 로하스인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이름난 특산물과 와인터널은 7년째 인증을 연속 획득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은 친환경적인 농법,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전략적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에 따른 부주의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써,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특성상 과열될 위험성이 높고, 불티가 땔감 주변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실제로 지난 12월 31일 밤 11시 35분경 영동군 황간면 소재 교회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교회 주택이 소실되는 등 1349만여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교회에서 예배 중이던 신도 8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에 목재를 적재하거나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으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는 반드시 투입구를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며, 벽·바닥 또는 천장과 접촉하는 연통의 부분은 규조토 등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 씌우고, 화목보일러 가까운 곳에 소화기를 1개 이상 꼭 비치하여야 한다. 이명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을 12개월로 운영한다. 영동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등록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농번기(6·7·8월)를 제외한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군은 사업비 10억4천8백만원을 들여 농번기 포함해 3개월 연장한 12개월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사도우미 활동은 주 5일을 기본으로, 경로당에 점심 또는 저녁식사 준비 및 경로당 정리하는 일을 한다. 2024년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은 관내 240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가사도우미 활동기간 연장이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로 기대된다”며 “활기찬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사도우미 지원은 관내 등록된 경로당 가운데 일 평균 급식 10명 이상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사도우미는 관내 주소를 둔 65세 미만자로 식사차림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를 조건으로 한다. 다만 65세 이상자가 가사도우미로 활동을 원할 경우, 경로당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청년회의소(회장 연규영)는 지난 3일 영동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인사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회의소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영동군의 발전을 염원하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연규영 회장은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 영동청년회의소의 젊은 기운을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는 “더욱 발전될 영동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명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오명주 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기술 보급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부 우수공무원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주어지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33년의 공직생활동안 오명주 소장은 군정 다방면에 활약하면서 농촌자원의 6차 산업화, 와인산업의 육성,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의 최일선에서 힘써 왔다. 특히 20년간의 연구와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정리한 책인‘알쓸농기’6종을 자발적으로 편찬해 영동군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과 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대한 공헌하는 등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 이번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오 소장은 “살맛나는 영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700여 군 공직자를 대표해 받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재)영동군민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윤숙 씨가 지난 3일 영동군청을 찾아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갑진년 새해 장학금 기탁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윤숙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한해 시작과 함께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첫 번째 장학금 기탁자로 나서며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윤숙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하는데 요긴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2016년부터 최우수 3회(△2016년 △2019년 △2020년), 우수 2회(△2017년 △2018년 △2023년), 장려 1회(2021년)의 쾌거를 이루며 재해예방 행정력이 전국 으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는 전국의 16개 시·도, 178개 시·군·구에 대해 ‘2023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1,269개 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정률 및 집행실적, 스마트계측관측 시스템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NDMS 시스템 활용 상황 등 각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영동군은 2023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1건(삼봉) △재해위험지구 7건(△묵정 △노근 △수원 △두평 △둔전2 △송호 △한석) △급경사지 2건(△계산2 △산막) △재해위험저수지 2건(△명덕 △신항) △스마트계측관리 5건(△설계천 △수리냄이천 △가동천 △자계천 △학촌천) △소하천정비 4건(△소계 △유곡 △산익 △안대) 총 21건 사업에 당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새로 부임하는 이명제 신임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소방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방향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신년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2024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새해에도 영동군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진행했다. 또한 2024년 새해에는 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직원 간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명 나는 직장생활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1월 1일 인사이동에 따라 곽정대 재난대응과장(전 괴산소방서)과 박찬순 예방안전과장(전 충북소방본부)이 새로 부임 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2024년 올해는 우리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지
[영동=충남도민일보] 영동 초강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2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하여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스포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스키장 안전교육 및 장비 착용을 시작으로 수준별로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으며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김종숙 교장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정신을 기르고, 추운 날씨에도 실외 스포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초강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재안산향우회원 박광하 씨가 2024년 첫 고향사랑기부자 됐다고 밝혔다. 박광하 씨는 2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직접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 씨는 재안산향우회원으로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네오스라이트 고문직을 맡고 있다. 박광하 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 고향 영동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영동군 힐링관광지에서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한전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및 민간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등 10여 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을 조성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