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제천 내 문화 취약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을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한시적 사업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시민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영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일 장선리 마을회관과 22일 제천실버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예정될 예정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외동포·다문화 시설 등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 초청해 무료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시 구성원의 문화적 연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여름 캠프는 서울, 인천, 목포, 울산 등 전국 각지의 고려인 청소년 60명이 참여하였고 접수 첫날 신청 접수가 모두 마감되며 전국 고려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여름 캠프는 첫날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2일차 오전에는 청풍호 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고려인의 역사 및 한국의 문화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 소감 발표 및 헤어짐의 시간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고려인협회 정영순 회장은 “고국을 찾아 돌아온 동포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제천시에 감사하며 제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부속토지의 분할·합병과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관내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207호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군청 세정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안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를 재검증 후 음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9월 26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사랑행복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음성군 주요 사업 현장 20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음성사랑행복위원회는 민선 8기 조 군수 공약으로 출범한 기구로 공약 이행에 대해 평가와 군정 정책 제안 및 자문 등 주민의 공익을 증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군민 위원회를 말한다. 위원회는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현재 운영하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일과 7일 위원회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용산산업단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 사업지 등의 추진 상황과 △한빛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외국인지원센터 등의 운영 실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위원회는 5개 분과위원회(행정복지·교육문화환경·신성장산업·지역개발·농업농촌)별로 대상지를 나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오는 13일에는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지와 청소년어울림센터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군민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생한 목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오는 9월 27일~28일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43회 설성문화제 2일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통혼례에 참여할 신랑, 신부 1쌍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혼례를 올리고 싶은 전국의 커플, 부부, 예비부부 등으로, 1순위는 음성군민 또는 음성군 전입 예정자로 혼례 전 전입신고가 필수이며, 2순위는 음성군 외 시군구민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전통혼례 진행 △전통혼례 의상 △메이크업 △사진촬영 △음성행복페이 100만원 상당 △가전제품 1종 △가훈 또는 덕담 족자를 지원한다. 이날 혼례는 전통 혼례 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확인된 옛 방식을 토대로 진행된다. 혼례 순서는 △화촉을 밝히는 화촉점화례 △북두자미성께 기러기를 선물로 드리는 전안례 △혼인을 서약하는 교배례와 서천지례 △두 개로 갈렸던 바가지를 한데 합치듯 일체되는 합근례 △덕담과 축시를 낭송하는 행축례 △양측 혼주와 내빈 하객께 감사 인사드리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가 오는 12일 개장해 10월 말까지 열린다. 직거래장터는 음성청결고추 출하 시기에 맞춰 음성 장날인 매달 2·7·12·17·22·27일 음성읍 하상 주차장(음성읍 읍내리 315번지)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며 도매·시중가격을 감안해 적정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판매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믿고 거래하며,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 확인증을 첨부해 판매함으로써 음성청결고추에 대한 신뢰와 명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 농가는 수익성 증대,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맛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청결고추는 농산물 파워브랜드 전시회에서 파워브랜드로 선정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음성청결고추는 매운 맛과 향기가 강해 고추 특유의 맛이 느낄 수 있으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년공간 동구동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구食도락’은 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청년나눔냉장고 사업으로, 올 2월 개소 이래 지역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많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날 협약식에서 2년 동안 총 4천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이 자리를 빌어 ‘동구食도락’ 사업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지역업체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대덕구 민·관 기관 담당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가구의 △정신건강 문제 △가족관계 개선 △주거환경 개선 △고용 문제 해결 등 대상 가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애인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각각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6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임산부 심리건강일상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심리건강일상 지원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가정은 부 또는 모가 괴산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자녀를 괴산군에 출생신고를 하면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심리상담(출산 전·후 우울증 예방 등), 산전·산후교육(태교, 이유식 만들기 등), 신체 건강지원(체형교정, 요가 등), 가사관리지원(정리정돈, 국거리·반찬서비스 등)으로 3개월간 월 2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항목 및 횟수는 필요시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 괴산 맘카페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 임산부들에게 폭넓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6일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동 소재)를‘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단체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중구의 치매관리사업에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 증진을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2건을 선정하고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 및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심의・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안전중구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해 중구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사업, 전통시장 폭염저감장치 설치 사업 등 32건을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추진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남대학교(경기도 용인 소재) 사회복지학과 ‘나날’동아리(회장 이종헌) 학생들이 무더위도 물리치며 도안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6일, 협의체와 학생들은 도안면 화성리 고령 노인가구를 찾아 화장실 낙상 예방 손잡이 설치 및 방충망 부분 수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농촌재능나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단체는 4인 1조를 이뤄 화성 1리 부터 3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각 가구별 화장실 등 2곳에 낙상 예방 손잡이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제영 학생은 “방학 때 휴식을 취하는 대신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농촌재능활동에 참여했다”며,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단순히 봉사의 의미를 넘어 농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유천2동은 6일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경)의 후원으로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대전육교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오가는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수박화채를 준비하고 전달했다. 유재경 회장은“폭염으로 힘든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달콤한 수박화채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동장은 “올해도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주관해 주신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6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행복새싹 틔우기 사업의 일환인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필요한 연습용 드론은 임태성 위원장이 별도 기탁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드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차 산업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드론에 새로운 관심이 생겼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교육을 받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성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체험 활동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원 도안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응노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는 기부자들은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 및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일몰 이후 약 2시간 동안 상영되는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은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을 바탕으로 한 DEXM Lab(정화용), 홍지윤, Craft X(강정헌, 윤영원)의 영상과 연계프로그램인 이응노 라이트: 댕댕이 DAY, 밤의 미술관 행사프로그램으로 대전 관광공사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는 대전지역 중장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응노미술관 M2 프로젝트룸에서 10~11월 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8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2024.6.1.기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96호이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다음 달 26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