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디지털 뉴딜을 기반으로 시민 맞춤형 데이터 행정을 실현하고 있는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데이터 선진 도시로 인정받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것은 물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련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기타(가·감점) 5개 영역을 평가해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통해 정책개선에 활용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53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개, 광역·기초단체 243개, 공공기관 250개)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논산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70점)를 훌쩍 뛰어넘는 96.71점을 기록해 상위 15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시는 관리체계 및 품질 두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간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온라인 안전문화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온라인 안전문화 한마당’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화재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 최소화와 아이들의 올바른 안전 의식 확립을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진행 내용으로는 OX퀴즈를 통해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을 익히고, 직접 119신고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우리 논산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주도적 건강관리와 걷기 생활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달 19일 봉선저수지 물버들길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이 열린 마산면 신봉리 마을회관을 시작점으로 봉선지 수변 산책로, 물버들길 생태학습탐방교를 거쳐 다시 신봉리 마을회관으로 복귀하는 3.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천군 한산면 죽동리와 서면 공암마을 걷기 동아리 회원 40명과 마산면 지역주민 6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개편 방역조치 행정명령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체온 측정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시작해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행사가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물동아리 공연, 포토존 사진 촬영, 기념품 제공, 영양식단 건강부스 운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행사의 개회식에서 “건강한 삶은 건강생활 실천 노력을 통해 얻어진다”며 “오늘 행사가 펼쳐지는 물버들길이 마산과 시초의 관광 랜드마크이자 걷기 명소로 거듭날 수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5782억원(일반회계 5449억원, 특별회계 333억원)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 규모는 확장적 예산 운용을 위해 2021년 대비 727억원 증가했으며,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최고인 14.3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 생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재정 운용”을 비전으로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및 미래성장 기반마련,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전략적 재정운영을 통한 지역발전 효과 극대화를 전략목표로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8차례의 찾아가는 예산 간담회 개최, 2200여명이 참여한 예산편성 방향 범군민 설문조사, 5대 생활 밀착형 군민체감사업 발굴, 먹거리 복지 및 교통·생활안전 예산 확대편성 등 군민소통 강화 및 예산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 세입은 공모사업 등 적극적인 정부예산확보 노력에 따라 국·도비 보조금이 8.89% 증가할 예정이며, 특히 충남도와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올해 대비 26.40% 증가한 현안사업 추진 도비 보조금을 확보했다. 세출분야는 기능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2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업인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관내 소규모 가공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을 전국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 37회를 맞이한 메가쇼는 경쟁력이 입증된 전시회로, 특히 이번 행사는 팔도밥상페어 식품판매전을 병행해 4일간의 오프라인 홍보 판매 외에도 농산물 가공상품을 전시하여 대형유통사 바이어와 1:1 구매 및 수출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내에서는 농업회사법인원경식품주식회사(장류), 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홍삼농축액), 천호산농원식품(도라지청), 봄초여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어간장), 베럴댄(굼벵이환) 5개의 농업경영체가 참여했다. 시는 농업인들이 직접 가공상품을 판매하는 활동과 더불어 스스로 홍보활동에 참여해 시장교섭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공상품 및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재택치료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전담 T/F팀을 구성,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논산시 재택치료관리T/F팀’은 건강관리반, 격리관리반, 비상대응반 등 3개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존 의료·간호인력을 비롯해 행정인력을 추가로 보강해 보건인력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건강관리반은 총괄팀으로서 재택치료 대상자 정보 등록부터 재택치료 통지 및 안내, 비대면 진료와 이송수단 확보 등 확진자의 건강모니터링 및 진료지원의 업무가 이뤄지며, 격리관리반은 물품전달, 모니터링을 통한 이탈여부 확인 등 격리자에 대한 관리 전반을 맡는다. 또한, 2인 1조로 24시간 근무하는 비상대응반을 4개로 구성·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병원이송 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보건소, 119 등 유관기관과 비상협업체계를 통해 가능한 모든 상황에 유동적·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의료원과 푸른솔약국 등 협력병원·약국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24시간 유기적인 재택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재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2021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성평등 문화, 함께 웃는 논산’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백신접종 여부 사전확인 및 100명 미만 인원 제한 등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색소폰 연주와 테너 권순찬의 성악 공연 등으로 문을 연 행사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학대신고대응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혜중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과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여성리더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 정책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충남도민일보) 논산의 농업혁신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배출하기 위한 ‘논산농업대학’이 올해 111여 명의 농업인재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논산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논산농업대학 수료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 논산농업 발전을 주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8개월 간의 교육과정으로, ▲농식품가공학과 ▲치유농업학과 ▲채소학과 ▲딸기학과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면교육과 함께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병행 실시해 교육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은 물론, 전문농업인력 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전체 학생 중 93%가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동안 교육과정에 충실히 임하며, 논산농업 발전을 주도할 최고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한 111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논산농업대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써온 총학생회장인 윤여흥씨가 농촌진흥청장상, 총학생회 부회장인 김영목씨가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16일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 사업을 위한 논산시치과의사회-건양대학교-논산시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 지원, 발달장애인 구강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 공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치과 의료서비스 제공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논산시 발달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치과 진료를 위한 구강보건센터 제공, 치과의료 장비 구입 등 예산지원 및 홍보 지원을, 논산시치과의사회는 치과 의료진의 무료진료 제공, 건양대학교에서는 사회봉사센터 중심의 자원봉사자 학생 연계 및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오는 2022년부터 시행되는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논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강검진 및 예방 진료, 충치 치료, 치주질환 치료, 발치 등 구강질환 치료와 구강보건교육에 이르는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이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17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서천군과 충청남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사전안내 기간을 갖고 소명기간을 부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2명의 체납액은 총 2천8백만원으로, 체납자의 성명과 상호(법인명칭), 연령, 주소, 체납세목 및 납기, 체납요지 등이 공개되었다. 서천군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외에도 출국금지, 번호판영치, 공공정보등록, 예금·급여 압류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해 고액·상습체납을 근절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이 함께 평가했다. 군은 민선7기 혁신과 청렴에 대한 의지, 사회적 가치 강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받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혁신의 가치가 군정에 실현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보안검색장비 국산화 세미나에 참석, 참여 기관 및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보안검색장비 국산화 기술세미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 김태흠 국회의원실 및 한서대학교가 후원해 ‘보안검색기술 국산화 개발 현황 및 향후 국산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이헌승 국토위원장, 김은혜 국토위원의 영상 축사와 함께,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 충청남도 균형발전과, 한서대학교를 비롯한 관련 기관, 업체 등 40여명이 참여,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참여 업체들은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과 인증제도 지원, 성능에 대한 해외 상호 인증, 실증 테스트 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으며, 서천군은 이런 기업 수요들을 반영,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협력해 국가보안검색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보안 검색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보안검색장비 국산화의 필요성 역시 크게 요구되고 있다”며 “국회 입장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17일 식료품 제조 전문기업인 ㈜해성푸드원, 농업회사법인 해성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운영 중인 ㈜해성푸드원은 2023년까지 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밀키트, 간편조리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해성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만88㎡ 부지에 2023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해 샐러드에 사용하는 1차 농산물 가공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두 기업의 투자가 완료되면 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장항국생태산업단지는 1단계 사업으로 산업용지 41만9000㎡가 준공되어 분양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개사가 입주해 7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투자가 여의치 않은 시기임에도 장항국가생태산단에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에서 계획한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 준공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열린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열린어린이집’ 제도는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시설을 개방하고,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를 확대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참여도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 5개 기본영역과 세부항목 등으로, 정기 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배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2018년 8개소, 2019년 12개소, 2020년 16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번 해는 재선정(행복한, 인동, 연꽃, 즐거운, 꾸러기, 제일, 연산, 으뜸, Oh~천사, 부국, LH, 가온, 프라임세도, 우리, 하늘사랑어린이집) 및 신규 선정(리벤하임몬테소리, 봄누리, 연무사랑, 강경에덴, 국방대)을 포함해 총 20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직접 보육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1월‘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관내 대형마트에 소방안전「사진공모전」에 입상된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는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 위험성도 함께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지역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입구 부근에 전시하였다. 사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이 이동하는 동선에 설치해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논산소방서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ㆍ소통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이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어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공연 및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논산형 위드코로나’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논산형 일상회복지원 종합추진계획’관련 브리핑을 갖고, 문화·예술·경제 등 사회 전반의 일상 회복 전환 추진 및 희망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 7월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신속하게 백신접종추진단을 구성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그 결과 1차 93.7%, 2차 88.4%의 백신접종률을 기록하며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한 70% 백신접종률을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시는 집단면역 형성을 바탕으로 정부의 일상회복 추진에 발맞춰 전국 최초 기초지방정부 단위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자치안전·사회문화·경제민생·방역의료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을 추진해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부의 패러다임이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방역과 경제활동, 일상생활이 모두 가능한 방역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며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