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청양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한 수도 요금 분할 납부 및 개인정보 누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과다한 수도사용, 누수, 미납 및 체납 등에 따른 수도 사용자가 미납한 요금을 일시에 전액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요청 시 3개월 범위에서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조항이 신설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수도 사용 요금 2개월 이상 미납 등 정수처분 대상에 대해 예고 시 개인정보 누출 및 사생활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전달, 우편, 휴대폰 문자, 전화, 이메일 등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신설해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1월 10일 제307회 청양군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가결된 후, 24일 공포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수도요금 일시 납부가 어려운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갈수록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조례 개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향상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수도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5일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고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취약대상물인 우리요양병원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 및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자체 소방계획 운영체계 지도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관내 요양병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4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적인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인 배정애 강사가 맡았다. 배 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일상 속 청렴 실천 방법과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청렴 교육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타 지자체에서 실제 있었던 흥미로운 사례들 덕분에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다”,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령 이해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어린이 대상으로 방학 중 도서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공도서관의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돕고자 오는 2월 25일 선진도서관 견학이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 선진도서관 견학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견학을 통해 ‘미꿈소’ 메이커 프로그램 활동과 어린이 민속 전시 관람 등 흥미롭고 유익한 활동이 준비 되어있다고 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2016년생부터 2017년생 어린이를 인터넷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후보자는 2월 13일 오전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선진도서관 견학을 통해 공공도서관 이용의 다양성과 접근성 계기를 마련하고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민속문화 전시 관람으로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삼송팜스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서산문화재단에 기탁했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재흥 삼송팜스 대표,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500만원은 올 가을에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재흥 대표는 “해미면에서 20여년간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팜스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과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이사장 복광수)는 ‘제14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의 작품을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 부문은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이며, 출품 수는 서체별 3점 이내이다. 작품 규격은 배접하지 않은 작품으로 일반부(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135㎝×50㎝, 한국화 30호 / 중고등부(서예, 문인화)135㎝×35㎝ / 초등부(서예, 문인화)70㎝×35㎝이다. 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료는 1점 5만 원, 2점 8만 원, 3점 10만 원, 초·중·고등부는 무료다. 지원서 양식은 청양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면암서화협회 사무국으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심사 발표는 3월 10일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19일 개최되며, 전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서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의 입지로 최종 확정되며 미래 항공연료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통합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 외부재원 약 3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를 통한 사업 규모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다. 화석연료 대비 최대 80%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지니며, 특히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이 유럽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하도록 의무화하고, 2050년까지 혼합 의무비율을 70%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필수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 한해 전략적·적극적 재정운영에 나선다. 군은 올해 생활인프라 증진과 교통망 확충, 농·어업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 재정운영에 나서고 미래 태안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공모 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등 체감경기 향상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5일 기획예산담당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선, 군은 지난해 대비 511억 원 늘어난 7341억 원을 올해 세출예산으로 편성하고 이중 2267억 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한다. 또한, 5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의 경우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예산이 상반기에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공공부문 물품의 경우 선결제 및 선구매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부양책을 도모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도 전력을 다한다. 군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올해 투입하고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항 사업과 관련해서도 10개 분야 52건, 총 272억 원의 예산을 반영한다. 특히, 고품격 생활환경 조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4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입법 고문으로 위촉된 박광호 교수(한국지방자치원장)는 순천시의회 4선 의원 출신으로 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안영진 변호사(법무법인 정윤, 변시 8회)는 법무법인 참진 등을 거쳐 다년간 자문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타 지자체의 공공정책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위촉된 고문들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법령 등의 해석 및 입법정책, 의사운영 및 의안심사·처리·기타 의회운영 사항, 서산시의회 관련 법률사항 등의 자문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조동식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입법·법률 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법률적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4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서산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를 시작했다. 이 협약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증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전 외관 점검 ▲소화전 주변 환경 정리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표지판, 보호틀 파손(불량)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월 2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2025년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은 ▲문학, ▲역사, ▲철학, ▲문화, ▲융합 등 5개 분야의 주제 별 강좌를 운영하고 토론 및 협동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내 초등 교급으로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서산문화복지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200kg(10kg 120포, 300만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4일 시청(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오흥술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을 비롯한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되는 쌀은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흥술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농업인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청양군 세외수입 업무 처리 지침’을 제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각 부서에서 부과‧징수하고 있으며 관심도 저하 및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무과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각 부과부서의 장을 징수 책임관으로 하고, 부과 내역에 대해 납부 여부, 미납 사유, 독촉장 발송 및 압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시스템 및 징수실적 관리,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미수납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해 누락세원 및 미수납액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각 부서에서 부과‧징수를 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침 제정으로 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해 ‘내 고장 영웅 찾기’에 나선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4일 집무실에서 이철성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호국영웅의 공훈을 기리고 명예 고양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철성 조사단장은 “올해는 6·25전쟁 제75주년으로 호국영웅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제로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나 유가족에게 훈장을 뒤늦게라도 전달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의 영웅 발굴과 함께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내 고장 영웅찾기’는 지방자치단체, 보훈단체 등과 연계해 내 고장의 숨은 영웅을 찾아 무공훈장을 직접 전달해주는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과거 약 10년간 교부한 무공훈장의 수량을 5년 만에 교부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4일, 고령자복지주택 대강당에서 민·관 돌봄 업무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3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분야별 커리큘럼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군은 이를 통해 민·관 실무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통합지원창구와 수행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의 시범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통합돌봄팀의 2025년 주요 변경 내용, 건강보험공단 청양출장소의 장기요양제도 및 공단 시범사업 순으로 이어졌다. 향후 교육은 ▲병원퇴원환자 서비스 연계(홍성의료원 공공의료본부) ▲통합돌봄 타시군 우수사례(진천군 주민복지과) ▲돌봄대상 초기상담 및 욕구기반 사정 등 사례관리 교육(명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민관협력 교육(청양군 통합돌봄과)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무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체계화된 가공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푸드플랜 가공업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로 2024년 푸드플랜 출하 실적이 있는 제품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2월 28일까지 청양군청 농촌공동체과에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푸드플랜 출하제품 중 자가품질 및 영양성분검사, 참고용 검사 등 가공 제품 관련 각종 시험 분석 비용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지급은 지원 대상 선정부터 보조금 운영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해야 함에 따라,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반드시 가입 및 등록을 해야 하고 이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교육을 미수료 시 2025년 보조사업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