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14일 관내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유등노인복지관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마1동의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목표로 관내 유등노인복지관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80명에게 제공됐으며,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및 긴급복지제도 ▲도마1동·유등노인복지관 복지 전달체계 협조 사항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 관장은“바쁘신 와중 이렇게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교육을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강의 덕에 복지 대상자 전화상담 및 방문 시 복지 체계를 좀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복지 대상자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방연 동장은“지역사회 복지 체계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복지의 최전선에서 힘쓰는 맞춤돌봄 생활지원사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무척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관계자들과 복지전달 체계를 강화하여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탄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자)는 지난 11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어르신 국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방동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이날의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탄방동 도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는데, 약 250명의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국수와 부침개를 대접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원자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탄방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정이 넘치는 탄방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14일,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영동산업과학고 학생 및 교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오전 6시 30분 영동군수와 함께 출국길을 배웅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중심으로 3박 4일간 진행되며, 현지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동지사 대학교 내 정지용·윤동주 시비 참배, 그리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희생된 조상들의 넋을 기리는 ‘귀무덤(耳塚)’ 참배 등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동군민장학회에서 학생 1인당 100만 원,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총액 35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전 컨설팅 및 사후 평가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와 더불어 역사와 평화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재)영동군민장학회가 2025년부터 추진한'영동군 고교 해외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의 첫 포문이 열렸다. (재)영동군민장학회는 2025년 영동군 고교 해외 수학여행 경비로 총 3억 6백만원을 5개 고등학교에 지급했다. 이로 인해 총 306명(학생 288명, 담임교사 18명)이 1인당 1백만원씩 군민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첫 타자는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로 3학년 학생 41명과 교직원 7명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간 일본 오사카, 교토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오사카성, 청수사 등을 방문하여 이국적인 봄의 경치를 만끽하고, 아라시야마 치쿠린, 해유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여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정영철 이사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동군민장학회에서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4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장애발생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활 속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총 6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의 장애인 전문 강사인 방종석, 김용구 강사가 ▲일상생활에서의 사고 예방 방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체험 중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번 교육을 통해 바뀌기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보건소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편견 없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부모와 아이가 영어를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엄마는 배우고 아이는 즐기는 영어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가랑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아가랑도서관이 영어교육 관련 도서와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공동육아나눔터는 놀이와 체험을 기반으로 한 영어 교육을 진행했다. 주말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기관을 방문해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부모는 도서관에서 정정혜 작가의 ‘영어그림책 공부법’ 강의를 수강했다. 또한 6~7세, 8~9세 어린이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책을 기반으로 한 놀이 영어 수업인 ‘책읽Go! 놀Go! 영어놀이터’에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기관이 협력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5월부터 12월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 ‘서(書)로 좋은 도서관, 동네책방과 만나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와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네 책방지기 추천 북큐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동네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는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버찌책방-노은도서관 ▲책방채움-유성도서관 ▲우분투북스-원신흥도서관 등 지역서점 3곳과 유성구 도서관을 1대 1로 매칭해 운영한다. 버찌책방은 정끝별 작가(5월 9일), 책방채움은 김아직 작가(6월 21일), 우분투북스는 이소영 작가(7월 12일)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네 책방지기 추천 북큐레이션’은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다양한 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서점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노은도서관, 원신흥도서관, 유성도서관, 구즉도서관에서 열린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도서관과 지역 서점, 주민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독서 문화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도시로 변모한다. 유성구는 단절된 녹지 공간을 정원으로 연결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정원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하는 ‘정원도시 유성가든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산림청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 유성구는 ‘사계절 정원도시 유성’을 목표로, ▲정원으로 숨쉬는 유성(생활밀착형 정원 인프라 구축) ▲정원으로 물드는 유성(주민 주도형 정원문화 활성화) ▲미래를 내다보는 녹색비전(지속가능한 정원도시 모델 구축) ▲정원도시 거버넌스 및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주요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유성구는 과학·온천 등 유성구의 특색을 반영한 테마별 거점 정원을 조성하고, 도보로 10분 이내에 누구나 정원을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소규모 정원도 곳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축제의 참여정원 ▲공동체 기반의 마을정원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우리 동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이 지난 14일, 병역 이행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 이행자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도내 11개 시․군의회가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의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광 의장은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을 지정했다. 신현광 의장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대덕구지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대덕구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원식 지회장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공동체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대전대덕구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도마큰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되며,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용권을 도마큰시장 고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2주 단위로 1인당 최대 2만 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2만 원 충전 시 4천 원이 추가 지원된다. 사업 기간인 2개월 동안 최대 1만 6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할인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에서 유일하게 할인 지원을 제공하는 도마큰시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마큰시장은 신선한 농축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대전 서구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정감 있는 상인 문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활력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 동안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10개 시설유형, 총 9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종 시설유형, 시민 설문조사, 구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총 94개소이다. 구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안전점검장비(슈미트해머, 철근탐지기 등)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현지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보수·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제한 · 대피 명령 등 안전조치 시행, 안전진단 전문 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유도한다. 이 밖에도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파리바게뜨 월평점으로부터 봄철 산불비상근무 공무원들에게 전달하는 격려 간식 롤케이크 100개(150만 원 상당)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월평점은 2021년 10월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1,800개 이상의 빵을 후원해 왔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착한나눔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산불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올해 서구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인 3월 15일부터 관내 23개소 산불취약지에 공무원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를 시행 중이며, 경북·경남 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직원 모금을 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등 산불 예방과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을 포함해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서구 평생학습원 주요 업무 보고 및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100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 서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인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와 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찾아간다. 특히, 2023년 대전시 최초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을 통해 올해에도 장애인들의 배움의 열의를 채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지난 2월 갈마동에 신축 개관한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평생학습원에서 양과 질 모두 향상된 100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사망 방지 가능성이 가장 큰 시간대) 내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셋째 주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에 소모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홈페이지 공고 모집 신청에 따라, 신청기관 중 선정된 기관(약 17개소)에 교체가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 소모품을 지원함으로써, 응급상황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 박동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장비지만 유효기간 만료 또는 사용으로 인하여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패드 및 배터리와 같은 소모품 관리가 필수적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후로도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및 홍도화축제 준비와 행사 진행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벚꽃축제가 다음 주말까지 진행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봄꽃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꽃 축제는 개화 시기를 맞추기 어렵다”며 “기획 시부터 이점을 인지하고 개최일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내 전역 각종 건설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 및 읍면에서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추진사업이 공공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의지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제32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도청 방문의 날 운영, 인구 증가 시책 추진 등 업무를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