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과 함께하는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컴 포토존, 인공지능(AI) 편지쓰기 존, 힐링존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인공지능(AI) 편지쓰기 존에서는 로봇이 대화를 유도해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편지지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힐링존에서는 사진액자와 편지지를 제공하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 중에는 따뜻한 차도 제공돼 참여자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3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810팀, 1532명이며 이중 외국인 참여 인원은 25팀에 61명(4%)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마움과 사랑, 미안함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공지능(AI)로봇를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로봇과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무료 한복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과 멋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다. 체험부스에는 궁중 복식부터 생활한복까지 다양한 의상과 장신구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한복을 직접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활력을 더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무료 한복체험이 세계 속에 우리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계룡시는 24일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행정 운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기준 인건비 증액 및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 15개 시·군 중 9개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계룡시는 지역 행정 여건과 현실을 반영한 공공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현재 계룡시는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인력구조 문제와 더불어 정부 정책과 법률시행에 따른 의무업무 수행등으로 1명의 직원이 복수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한계를 겪고 있다. 특히 공공안전 및 복지분야 관련 업무증가로 인력 운용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5년 기준 계룡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대비 과도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행정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공무원 정원 확대와 기준인건비 증액은 단순한 인력의 숫자 문제가 아닌,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가능케 하는 필수 조건”이라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전향적인 판단과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2일 시 공직자와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화 ▲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투기물 수거 ▲ 시민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운동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 보호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명절은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동문에 위치하며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에서 깻잎, 샤인머스켓, 땅콩, 표고버섯 등 30여 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지난 22일까지 1700명이 방문하고 농산물 2100만 원이 판매되며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인삼약초거리에서 운영되는 인삼 저잣거리 체험은 초가집 재현 부스를 설치하고 젓가락으로 인삼 씨앗 고르기, 금산인삼 무게 달기, 인삼 깍기, 인삼 말리기·접기, 보부상 체험 등을 선보여 전통적인 인삼 저잣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운영 횟수를 하루 14회까지 늘리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신설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국민 및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도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 시연이 매일 진행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을 통해 금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개막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체험 참여자는 207명으로 총방문객 1209명 대비 약 17%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대표 체험으로 무료로 인삼을 캐는 체험을 하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캔 인삼을 사 갈 수도 있고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복잡한 설명이 없이 쉽게 인삼을 캐볼 수 있어 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은 지난 22일 기준 45만8201명이며 이중 약 1%인 4378명이 외국인이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해외 대사 및 고위 인사 등과의 교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 축제 개막식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샤론 퀴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인삼 교류 및 문화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금산군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와 정식으로 서면을 통해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두 나라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 군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주요 외빈들을 대상으로 인삼 요리와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인삼 캐기 및 전통 인삼 다듬기 체험 등을 통해 인삼이 재배되고 가공하는 과정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6일 미주한인총연합회와 27일 곤도 히로키 일본 닛신시장이 금산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금산인삼의 세계적 홍보에 나서고 지역의 역사·문화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무랏 타메르 대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을 축하한다”며 “한국의 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다솜’과 사회복지법인 ‘인삼골건강마을’을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된 나눔 활동으로,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인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 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 계룡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방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국방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軍문화 세계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산업·연구·관광·교통을 아우르는 종합 국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시는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軍문화 융복합 관광벨트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4대 전략과 16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국방기관 유치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계룡시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본원 이전, 한국국방연구원 본원 이전,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유치와 함께 국립의무사관학교 유치를 추진하며, 하대실2지구 공공청사용지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방 연구·교육기관 집적화를 실현해 명실상부한 국방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방산업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두마면 일원에 2025년부터 2031년까지 국방 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제2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능형센서 Spin-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인삼약령시장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시장의 안녕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보존제가 지난 20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례는 전통의식을 바탕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김귀성 금산인삼약령시장 회장이 참여해 지역 발전과 상인의 평안을 기원했다. 보존제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도 함께했으며 금산인삼약령시장의 전통과 가치를 되새기고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금산인삼약령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인삼과 약초의 유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최대 규모의 약령시장 중 하나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약령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금산인삼과 약초산업이 세계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파다완시 대표단이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금산군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5년 금산군과 파다완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10년 만의 공식 방문으로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금산군은 방문단에게 금산인삼과 관련된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지역경제와 문화, 교육 분야의 특징을 설명했다. 파다완시 대표단은 탄카이 파다완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금산군청과 군의회를 찾았으며 지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금산의 행정 운영과 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이어, 금산인삼약령시장과 인삼관광지, 보석사 등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해 금산의 매력을 확인했으며 금산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9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을 경험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매년 국내외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인삼의 효능과 금산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창구 역할
(충남도민일보 =금산/김천호기자) 샤론 퀴크-실바(Sharon Quirk-Silva)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은 19일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18일 퀴크-실바 의원은 박범인 금산군수 면담 및 금산군의회 방문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19일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 캐기 체험장 및 금산수삼센터도 둘러보며 한국 인삼 산업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와의 교류에 나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사회학 학사 출신인 퀴크-실바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6선 의원으로 활동 중으로 다문화 사회 속에서 한인 사회와 교류를 이어오며 한국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주 ‘K-인삼의 날’ 제정을 위한 결의안의 대표 발의자로 인삼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했다. 이 외에도 ‘김치의 날(2021)’, ‘안창호의 날(2019)’, ‘유관순의 날(2019, 2024)’ 등 한국 관련 기념일 제정을 주도하며 미국 내 한국 문화의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퀴크-실바 의원의 방문은 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교류 확대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미국과의 인삼 교류 및 한미 문화협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8일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K-GDEX2025 개막식을 열고 2일간 지자체 최초 방위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계룡시장, 건양대총장,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장,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대감 속 K-GDEX2025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국내 7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한 기업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 행사를 갖고 참여기업의 신제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끝으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방산기업 체험장을 방문하여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탑승체험과 AI기술의 집약인 로봇과 드론체험현장을 관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작년 성황리에 개최된 ‘KADEX2024’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최초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방수도의 자부심을 지키고 방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발전과 K-방산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GDEX2025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기업전시관 ▲기술교류회 ▲군활용성 간담회 ▲체험행사
(충남도민일보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일 9월 11일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고도원,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이어, 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최보람, 소승섭,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활약했다. 9월 12일에는 50m 소총3자세 남자 단체전에서 추상훈, 박성현, 강준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월 13일에는 50m 소총복사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 추상훈, 강준기 선수가 동메달을, 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정미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9월 16일에는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 특별사법경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충남도, 농관원 금산지원과 함께 성수품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마트, 농수축산물 판매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단속반은 위생 관리 상태와 함께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식품 유통 차단으로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과 표시제도 준수에 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거래 환경이 건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의 연습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박 군수는 읍면농악회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농악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됐으며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시연 무대를 펼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금산군 금산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농악 시연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핵심 콘텐츠”라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전통애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