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박영주 교육장을 비롯해 4과 과장 및 센터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제창 하고 갑질 발생 가능성 정도를 스스로 점검하였다.
또한, 갑질이 아닌 감동으로 리더한다는 관리자의 의지를 담은 감동봉을 가지고 폭언, 강요, 부당지시 풍선을 터트리며 조직문화를 개선 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도 진행 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공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면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갑질은 근절하고 수평적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