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일 위(Wee)센터·위(Wee)클래스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위기학생 상담 및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전문상담(교)사 10명이 협의회를 개최한다.
위(Wee)센터·위(Wee)클래스 협의회는 전문상담(교)사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원활한 운영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집단 역량강화를 통한 적합한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학생·학부모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된다.
협의회 참여자는 “우리가 사명감과 존재감을 가지고 학생·학부모에게 다가가야겠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대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마음방역이 절실히 필요할 때 협의회를 통해 좋은 방안을 나누게 되어 반갑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세락 교육장은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의 유연하고 전문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위기학생과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보듬어 주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