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PLUS 학교 지원으로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1년 4월 1일(목)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등 돌봄, 방과후학교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PLUS-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업체 분포의 불균형으로 인해 간식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유·초등 교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 돌봄, 방과후학교 수업의 간식 식단을 제공하고, 시장 조사를 통해 다양한 간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업체를 선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양질의 간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박재식 교육지원과장(학교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초등 교원들의 간식 업무 부담을 줄여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간식의 질을 높여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