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1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모습과 책 속 한 줄을 응모하는 랜선 사진전, △스마트한 365 도서관 생활, △미션! 북파서블, △대출정지 해제, 두 배로 대출 주간,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랜선 사진전은 13일까지 책 읽는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응모할 수 있으며, 15일(목)에 진행되는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은 6일부터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접수 할 수 있다.
삼척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작은 위로가 되고 새로운 활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