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남면중학교 (교장 김종섭)은 지난 31일 전교 44명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학생안전체험관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명존중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00 학생은 “오늘 안전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면중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