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7일까지 창의공작플라자 퓨즈피아 일일체험 ‘손바닥 정원’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구 청소년수련관이 운영 중인 퓨즈피아는 세라믹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개발 및 진로활동에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일체험과 방학특강, 오픈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퓨즈피아의 4월 일일체험인 ‘손바닥 정원’은 ‘식목의 달’인 4월을 맞아 판성형과 코일링 기법을 활용한 도예 화분 만들기를 진행한다.
지역 내 9세~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씩 진행하며 일자별로 3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흙을 만지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표현하고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창의공작플라자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공작플라자는 부평지역 유일의 종합 공작 활동 공간으로 목공, 도예, 기계공작, 공예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