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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성매매 방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27일 저녁 관내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PC방 총 121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진천군 문화관광과, 가족친화과, 교육청소년과, 식산업자원과와 함께 진천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업소의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등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 노래연습장의 청소년실 설치 운영 적정성, PC방의 청소년 출입가능 시간 등이 담긴 안내 문구 표시를 확인했다.

 

송소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근절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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