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 보건소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활력UP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활력UP체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화, 목요일에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증진실에서 생활체육지도자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 전문가의 지도하에 유산소·근력 강화 운동 등으로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A반, B반 각 25명씩으로 맹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7일부터 일주일간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