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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완료

복권 기금, 군비 등 총 5억 원 투입…관내 3개 마을 혜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과 군비 각각 2억 5천만 원씩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했다.

 

진천읍 산척리 산직마을, 이월면 미잠리 미잠마을, 백곡면 성대리 학동마을의 노후 관로, 물탱크를 교체했으며 약 60가구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물 부족이나 수질 문제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화된 소규모수도시설의 수중펌프 7기와 소독설비 9기도 점검 또는 교체를 완료했다.

 

김찬일 수도시설팀 주무관은 “낙후지역 주민이 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5년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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