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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폭설피해 복구의 손길 연일 이어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충북 음성 지역의 농·축산 시설과 공장·소상공인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기준 피해 규모는 시설하우스 57ha, 인삼 88.4ha, 화훼 14.1ha, 축사 6.1ha 등 전체 184.8ha의 농축산시설(745농가)에서 27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장시설 및 소상공인의 자체 피해 신고액은 119건에 313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잠정 집계치로 추가적인 피해조사와 현장 확인을 통해 확정 피해액은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공무원, 도시농부, 농협 직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의 지원단이 금왕읍과 대소·삼성·생극면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활발히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6일에도 80여 명의 지원단을 꾸려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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