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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 제28회 충북민속예술축제서 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지난 17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28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가'보은 장안농요'로 단체 대상과 함께 개인 장려상(김규재, 67세), 지도자상(조진국, 55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은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던 농요를 농악 작품으로 발전시킨 ‘장안농요’는 농사일의 애환과 고단함, 그리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으며, 2017년 제23회 충북민속예술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충북민속예출축제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예총이 주최했으며, 작년도 우승팀인 증평군을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의 민속예술팀이 참가해 민속놀이, 농악, 민속극 등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우승한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는 각 시도 대표 풍물단이 참가하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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