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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주민 참여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 논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9 부터 10일 2024년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마을만들기 관련 공무원과 중간 지원 조직, 한국 마을연합, 마을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첫 날인 9일에는 올해 추진한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마을공동체 시즌2’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경기 광명시·광주 서구·서울 성동구 등에서 마을만들기 우수사업을 발표하는 등 회원도시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동구 마을협동조합 다복마을 사랑채 등 마을공동체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 만들기’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핵심으로 주민 주도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혁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정책적 지원 의지가 있는 지방정부협의체다. 전국 33개 광역(3개), 기초(30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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