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월 31일 현직 이통장단으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가 여주시 중앙동 일대 취약계층 7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무한사랑봉사회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여주시 읍면동 경로당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과 노후전선 및 조명교체, 가스안전장치 등을 지원해왔다.
이 날 8명의 봉사회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재능별로 LED등교체와 전선 및 조명, 안전점검 등의 재능봉사를 실시했다.
LED등교체를 받은 독거어르신가구는 저녁에는 문 앞이 어두컴컴하여 넘어질 위험이 있었는데 밝아져서 한층 안심이 된다며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무한사랑봉사회 송찬호 회장은 “무한사랑의 이름처럼 끊임없는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