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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진천서 열려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동행 초평호 미르309, 이상설 기념관 답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 특별보좌관, 송기섭 진천군수,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북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사기진작과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진천을 찾아 기념식뿐만 아니라 최근에 준공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들을 참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이버 활동명 김미드와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김덕식 영향력자를 초청해 진천군의 자연경관과 역사를 소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충북을 찾는 외부인들이 만나는 첫 번째 도민인 만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로 관광 활성화에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11개 시‧군에는 총 16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등록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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