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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부부(부부 중 여성이 만 15~49세,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임신 전 건강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 검사비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진천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온라인(7월 예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고 사업 참여의료기관에 검사의뢰서 제출 후 가임력 검사와 임신 준비에 필요한 진찰과 의료상담을 받으면 되며, 검사비는 추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가임기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많은 부부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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