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인 비영리 단체법인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 선정하는 교육분야 ‘청렴인’으로 인정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충남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가 수상한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 수여하는 인증패로 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가 교육분야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박 예비후보는 “권위있는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기쁘지만, ‘청렴인’ 이라는 의미가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청렴한 교육자로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다 책임있는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의 비영리 단체법인으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 규모의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