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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숲가꾸기 사업 품질…현장점검 마무리

도내 시군, 사업소 등 18개 숲가꾸기 사업장 기술 지도 및 관리 능력 강화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관내 15개 시군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전방안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까지 산림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상규 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임영‧김종호 기술사 등이 참여해 진행했다.

 

점검단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설계 적합성 검토, 사업 추진 실태 등을 점검했다.

 

도는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점검 결과는 내년 사업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그동안 점검 및 개선 등을 통해 올해 산림청 주관 전국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숲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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