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은 코로나로 비대면 온라인 교류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회 국제 콜로퀴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일 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 주최하여 영어영문학과, 유아교육과,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코로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의 유민 총장이 강연을 했다.
유민 총장은 전 러시아 한국 대사관 공사 참사관 및 LA 한국 총영사관 영사를 비롯하여 국정홍보처 외신홍보팀장 및 청와대 행정관 등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리더십을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 키르기즈스탄 교육부 선정 키르기즈스탄 10대 대학에 선정된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의 총장에 재직 중이다.
사업단장인 한국언어문화학과 김세령 교수는 “코로나로 국내 교류가 위축되었으나 온라인으로 교류의 시장은 오히려 확대되어 해외에 계신 훌륭한 분들을 모셔서 질 높은 강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